*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전설의 킬러라고 칭송받는 사카모토
어느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뒷세계를 은퇴
동네 상점을 꾸려가면서 일상을 보내는 나날에 다시금 뒷세계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내용을 다룬 작품
리디에서 신권뜬거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세트할인도 하는 겸 구매
사실 구매하기 전에 미리보기로 한번 맛을 보는 편인지라
미리보기만 봤을때는 이런 설정의 일상 코미디에 가까운 작품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뒤로 갈수록 액션이 짙은 작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더욱 호입니다
다만 초반에는 다소 빌드업을 한다고 내용이 얕은 편인데
현상금 수배 건부터 확 치고 올라오네요
그리고 작화선이 체인소 맨 작가랑 좀 비슷하달까
액션신에서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의외로 무검열
반면에 주술회전은 절단면을 블러로 살짝 가려었는데 이게 출판사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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