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다음의 바키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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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를 주식삼았다던 피클이 등장하며 바키작품 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유지로가 3부 1권에서 잡은 거대코끼리가 티렉스보다 훨씬 크고 강해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요. 이 둘의 크기비교가 바키카페에 올라왔길래 참고해봤어요
하나는 사멸된지 오래된 종이고 또 하나는 돌연변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거대종이라 저는 이렇다 할 뭔가를 떠들어대진 못하겠어요.
티라노를 포식했다는 피클이 유지로급으로 요새 계속 부각되길래 과연 거대코끼리와 티라노 중 어느쪽이 더 강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바키라는 만화 자체가 <최강>에 대한 동경을 그려나가는 만화니까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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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를 주식삼았다던 피클이 등장하며 바키작품 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유지로가 3부 1권에서 잡은 거대코끼리가 티렉스보다 훨씬 크고 강해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길래요. 이 둘의 크기비교가 바키카페에 올라왔길래 참고해봤어요
하나는 사멸된지 오래된 종이고 또 하나는 돌연변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거대종이라 저는 이렇다 할 뭔가를 떠들어대진 못하겠어요.
티라노를 포식했다는 피클이 유지로급으로 요새 계속 부각되길래 과연 거대코끼리와 티라노 중 어느쪽이 더 강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바키라는 만화 자체가 <최강>에 대한 동경을 그려나가는 만화니까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상황이라면 당연히 괴수코끼리의 압승이죠....티라노는 그 시대 트리케라톱스 종류의 돌진형 공룡은 잡을 확률이 낮고 오히려 죽을 경우도 있었을만큼 강한 턱과 꼬리 말고는 내세울만한게 없죠.....하지만 코끼리는 덩치빨로 밀어부치는 몸통박치기와 최대 최강의 거대한 상아가 있구요...자유 자재의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코도 가지고 잇죠...무슨 상황으로 보나 코끼리가 저 성질에 조금 더 작았어도 티라노가 더 밀리는 느낌....
근데 바키세계에선 티라노를 더 쳐주는것 같더군요 게다가 피클이 저 티라노 한마리만 잡은게 아니잖습니까 괴물코끼리의 2~3배는 큰 티라노를 이미 잡았을수도 있죠 바키세계라면 가능함
무슨 코끼리가 저따구로 크죠? 티라노 따위는 코끼리가 밟아버리겠는데.
남제비// 유지로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등장했기 때문에 현실에 없는 거대 사이즈가 된 코끼리죠. 뭐 기세좋게 나왔지만 유지로한테 쳐맞고 저승으로 간..... 저는 거대 코끼리가 더 강할 듯...
티라노는 초식공룡이나 잡던동물이고~ 저 거대코끼리는 현대 군대와 싸워서 이긴 코끼리죠~
제생각엔 티라노사우르스가 더 강한것 같네요, 현제까지 발견된공룡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졌고, 또 현제까지 발견된 어떠한 공룡보다도 악력이 세다고 하니까요 1,400kg의 악력을 가진 엄청난 괴물이죠;(사자or호랑이=약450kg) 일반 코끼리의 피부 두께가 약 5cm정도 된다고 하는데 거대 코끼리니까, 대략 15~20cm정도 되겠죠?(당연히 배로 늘리는 계산을 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런데 티라노의 이빨의 길이는 대략 20cm정도 된다고 합니다,(최대는 30cm) 잇몸까지 합치면 30cm정도구요. 충분히 뚫고 타격을 줄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돌격하면 물지 못하다고들 하실수도 있는데, 티라노의 목힘과 턱힘,순발력,스피드(약8.3㎧,거구치곤 굉장히 빠른속도)를 감안한다면 공격을 충분히 할 수 있죠 또 얼마나 티라노 사우르스의 근육이 발달했냐면말이죠, 90cm의 짧은 앞발로 200kg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옛날 최배달 총재가 말씀하신 위력=악력*체중*스피드 를 생각해 보아도 티라노가 이길 확률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악력 이라고 하죠..즉 무는힘..악력은 주먹을 쥐는 힘을 말합니다.
자고보니형수//혼자 심각하시네;; 악력은 손아귀힘 아닌가요? 티라노 앞발 거의 퇴화됬다고 그랬는데 무슨 악력이 1400키로나 되요 그리고 님 생각과는 달리 자연계에선 거의 크기로 강함이 결정됩니다. 사자 두마리있어도 코끼리 못이겨요
자고보니형수//악어도 최대악력은 2톤을 넘김니다.....만화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티라노의 턱이라도 하루에 21.2톤의 식량을 먹어치우고....20MM급의 탄으로도 상처하나 못내고 잡을수 있는 수단은 미사일이상이었던 괴수 코끼리를 무는것 조차 힘겨운 일이죠.....그저 목의 힘으로 이빨을 살갖에 찌르는게 고작일뿐 쉽게 물수는 없다고 보는데....턱의 각도 또한 크게 벌려질것 같진 않네요....
음 동물들이 무는힘도 악력이라고 말하나요? 혹시몰라서 검색해보니 손아귀힘을 악력이라고 하던데 여튼 자고보니형수님 말씀대로 하면 하이에나가 하마나 코끼리를 이길 수도 있다는 말씀인데 절대 불가능하구요 크기가 저만큼 차이나면 티라노가 알 아서 도망갑니다 사자도 혼자서는 절대로 코끼리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정 배가고프고 먹을게 없을때만 무리를 지어 공격하죠 그나마도 실패할 확률이 꽤 크기 때문에 코끼리는 어지간해선 안건드립니다. 물론 저런 괴물코끼리 말고 일반 아프리카코끼리요
티라노가 최강의공룡이라고 나오긴 나왔지만 트리케라톱스라든지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꼬리를 망치처럼 휘둘러서 공격하는 공룡 등등을 잡긴 굉장히 어려워했던걸로 암- 코끼리가 상아+덩치땜에 이길듯
하연이// 하연이님이 말씀하신 그 공룡. 혹시 안킬로사우르스가 아닌가요? 혹은 그 유사종 이라던지요 ^^
ㄴ 아아, 맞네요; 예전에 비디오에서 본 기억이 ㅇㅂㅇ 그 때 봤을 땐 티라노사우르스가 안킬로사우르스한테 맞아서 뼈 부러져 ㅌㅌ
리플중에 등장하는 악력은 쥐는 힘을 말하는 握力이 아니라 턱의 씹는 힘을 뜻하는 顎力이어야 합니다. 자연상태에서 동물사이의 우열관계는 독이나 냄새같은 화학적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전적으로 체중과 체격에 달려있습니다. 저런 코끼리가 현실적으로 있기는 불가능하겠습니다만 정말로 있다면 저 코끼리에 한해서는 티라노도 못 이깁니다.
근데 저기 나오는 티라노는 등치가 좀 작네요. 옆에 사람이랑 간접비교해서 봐도 쥬라기공원에 나오는 성체 티라노보다 좀 작은듯. 어찌되었던 코끼리 등치가 저만하면 정말 알아서 피할듯?
이렇게 싸워봤자 뭐합니까 ㅎㄷㄷ직접 우리가 티라노나 저런 거대코끼리의 힘을 확인하것도 아니고 ㅇㅇ 싸워봐야만암..
저상황에선 코끼리의 압승이죠..제아무리 티라노라도 저런 괴물앞에선....
우열관계에 있어 체중과 체격도 중요한 조건이긴 하지만, 약간의 차이만으로도 결과를 판가름 될 만큼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현실에서 사자와 코끼리는 크기 차이가 나도 너무 나서(밟힐 수도 있고, 급소를 공격하기도 힘들고 등등) 사냥이 안되는 것일 뿐이지, 그보다 차이가 적은 물소 정도라면 단독사냥으로도 잘만 잡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위험부담은 있지만) 그리고 저기 그림상의 크기 비교를 보면 공격이 안먹힌다거나 할 정도로 차이 나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비유를 하자면 현실의 사자-코끼리의 관계 보단 사자-물소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티라노가 작다지만 코끼리의 밟기나 차기가 통할 크기는 아니고, 코끼리의 목을 못물어뜯을 크기도 아닙니다. 겨우 저 정도의 크기 차이만 두고 코끼리의 압승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육식동물의 근력과 민첩함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까요. 만일 현실의 사자-코끼리의 덩치 차이가 저 그림 정도 밖에 안된다면 틀림없이 코끼리들은 물소처럼 사자의 주식 중 하나에 들어가 버릴 겁니다.
물소와 사자 보다는 코끼리와 나일악어를 비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나일악어가 아무리 커봤자 지상에서는 코끼리에게 상대가 안됩니다. 하마한테도 안되는데. 물소도 사자 단독으로 사냥은 힘듭니다. 대부분 여럿이 달려들어서 사냥하죠
아프리카수컷물소 숫사자 혼자서는 못잡습니다.
악어를 물 밖에 꺼내놓는건 좀 반칙이지 않을까요.. 나일악어가 아무리 커도 저 그림 정도의 비율이 나올까도 의문스럽고.. 그리고 사자가 집단사냥을 하는건 원래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그런거고.. 개중에 혼자 사는 애들은 혼자 물소 잡습니다. 항상 성공한다고는 못하지만.. ^^;;
이사람들 바키의 논점을 잘모르시네...ㅡㅡ;;저 아프리카 돌연변이 코끼리랑 티렉스랑 실제로 누가 더 강한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바키 작가가 만화책에서 아프리카 코끼리보다 티렉스를 더 강하다고 설정했죠.그 증거는 바로 유지로가 초반에 아프리카 코끼리 쉽게 잡은 일이 있은후 스트라이덤은 자연사 박물관에서 유지로한테 반장난 식으로 "너하고 이 동물들하고 붙으면 누가 더 세지?"하고 물어봅니다.귀찮다는듯이 당연히 자신이 이긴다는 투로 대답하던 유지로가 마지막에 스트라이덤이 티렉스를 가리키자 갑자기 환희에 찬 얼굴로 돌변합니다.그걸봐서 유지로에게도 티렉스는 매력적인 상대로 느껴졌다는 겁니다.바키세계에서 작가가 구성한 강함의 순서는 티렉스>코끼리=바키가 이미지화 한 거대 사마귀 이렇게 댑니다
바키 세계에서는 티렉스도 고공점프하며 싸웁니다
피클이 먼치킨될때쯤 저티라노가 마하지르기를 쓸줄알았다 라고 할수도.
피클은 또 뭐야ㅋㅋㅋㅋ 아놔 작가 진짜 김성모보다 더한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아프리카 코끼리가 티라노사우르스를 이긴다고 떠들어대는 녀석들은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하는 악력은 이빨로 물어 뜯는힘(즉 턱힘)이 1400kg이라는 겁니다. 악력이라는 의미는 손에만 통용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덩치에서 코끼리한테 진다고 하셨는데요, 키는 둘이 거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코끼리는 사족보행 티라노는 이족보행이니까요)
이족보행이 4족보행보다 처지는 점이 많아서 크기가 비슷하면 이족보행이 발릴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