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코난과
그리고
모리 코고로가 나간 뒤,
얼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다시
그 와중에
아가사 박사의 앞에 있던
잔뜩 굳은 표정으로
그런 그들의 모습을
천천히 수화기를 들고
말다툼을 계속하던 사람들은
흠칫 하는 모습으로
곧
서로를 쳐다보았다.
전화를 끊은
이제는
그들을 쳐다보면서
그것은
그러기를......
쿠도 유사쿠와 유키코 부부가
"도...도대체
그런
아가사 박사와
그런
다시 한 번
그렇게 하기 전에
하이바라가
곧
그들의 귓가에 들리기 시작하자,
그 말에
그들은
하이바라는
그것을 듣는
이야기가 끝나자
쿠도 유사쿠와 유키코 부부의 얼굴은
그 모습을 보는
그러기를
갑자기
유사쿠는
"...신.. 신짱,
유키코는
유사쿠는
갑자기,
몸을 돌려
하이바라의
그러자
유사쿠는
격한 목소리로,
"몰라서 묻는 거냐?
그러자
하이바라는
"지금까지
유사쿠의 몸을 지배하던
그 대신
엄청난 두려움이
천천히
유키코가
말없이
그리고,
그 모습을 본
한숨을 내쉬더니
조용한 목소리로,
"........그는
하이바라는
그리고
진짜 신이치가
그리고,
그 설명을 들으면서
안타까움과 슬픔이
그들을 보던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뭔가 한 마디라도 하려는 듯이
유사쿠와 유키코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들의 얼굴은
분노와 배신감이 사라지고
안타까움과 슬픔이
동시에
자신의 친아들이
자신들의
그리고,
그런 엄청난 일을 하면서
그리고
그런 것 하나도
그 모습을 바라보는
신이치의
그 짐을
그렇게
진짜 이번 편은 마음을 울리네요... 다음 글이 기대되네요.
진짜 이번 편은 마음을 울리네요... 다음 글이 기대되네요.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이제부터 진짜 신이치의 검은 조직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