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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1920*1080으로 가로 HD비율입니다.
용자 30주년 초용자전 기념으로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작년 연말 초용자전은 물론이고 30주년도 가뿐히 넘어서 완성이 되었지만...
일단 간만에 셀식 용자 일러스트를 완성한데 의의를 둡니다.
마지막화의 라스트슈팅 컨셉인데 제이데커와 골드란은 아무리 쥐어짜도 방도가 없기에,
제이데커는 데커드의 귀환 장면을, 골드란은 데스마르크를 막는 장면입니다.
데커드의 경우 최종전은 아니지만 상징적인 장면이라 의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오가이가는 조누다 전에서 가이가 얼굴이 노출된 적은 없습니다만,
그림자가 져서 그렇지 헬멧 우측이 다 날아갔기 때문에 저렇게 됐겠다 싶어서...
원래 귀까지 다 날아갔지만 어째 조누다 전이 끝나고는 조금 복구되어 있더군요(...)
여튼 느린 손인데다 중간에 일 때문에 아예 중단도 하고 좀 걸렸습니다만,
이번에는(?) 포기 안하고 완성은 했습니다.
퀄리티 미쳤네요 ㄷㄷ
감사합니다^^
오래걸렸겠네요. ㄷㄷ 옜날 색깔 느낌 좋와요
감사합니다^^ 오래 걸렸지만 작업한 보람이 있었네요.
우왕 굿!
감사합니다^^
이분을 국회로
허헛, 국회라니...감사합니다ㅜ.ㅠ
진짜로 용사물 좋아하는데 진짜로 잘만들었다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뽕차면서 그릴 수 있는 구성으로 해봤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초식호랑이
아, 답글이 좀 늦었네요ㅡ.ㅜ 초기에는 애니메이션들을 많이 참고 했습니다만, 근래는 적당히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직한 명암을 깔고, 광빨을 위한 구라명암(?)같은걸로 마무리하는 식입니다. 명확한 규칙이 있다기 보다는 반쯤은 느낌 좋은 쪽으로 하는 편입니다.
무슨 프로그램으로 그리신 건가요?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툴은 포토샵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특별히 이툴이 용자 일러스트 하기 좋아서는 아니고, 그냥 배운툴이 이거 하나라 모든 용도에 다 쓰고 있습니다ㅜ.ㅠ
헐 포토샵이 드로잉에도 좋군요...! 이전 그림들도 보니 다 너무 멋져요!
진짜 대박이네요..! 잘 보고 갑니닷 ㅎㅎ
개멋있다 뽕이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