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다고 해도 진행은 더디네요.
너무 뜸하면 잊혀질까봐 과정을 올려봅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살기는 힘든 세상이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그 길이 나의 길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혼자 길을 걸어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미대 입시의 실기시험 시즌일텐데요.
이 시험이 마지막도 아니고 유일한 길도 아니니까
긴장풀고 자기 실력을 자신있게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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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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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그러고보니 지금 한참 입시때로군요;;; 외국에서 생활하는지라... 감이 드물드물... 그러고보면 추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열심히 드로잉 하는 미대생들이 어느때는 참 대단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뭘 그리나... 하고 쳐다보면 하나같이 대성당을 배경으로 뭔가 열심히들 그리더라구요. 확실히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예전 같았으면 북적북적했을 동네가 참 쌀쌀하네요. 일러스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운날 건강에 유의하시길...^^
한층 더 깔끔해졌다는걸 느끼는건 저 뿐인가요 ~ +_+ 이번 그림도 너무 좋네요 ~ 장인의 글에는 항상 추천을 ~ ^^ 그리고 일러스트는 언제쯤 나오는지요?
오- 언제나 알흠다운 그림 이네요. 특히 배경쪽은 감각이 뛰어나십니다....보고 배워야할부분이 많은데... 어디부터 따라하면 되는겁니까.....OTL
와 그림 진짜 꼼꼼하시네요 ㅠㅠ 진짜 예뻐요 !! 정성이 화악 느껴지는
여전히 멋진 그림입니다 ^^
퇴근후에 멋진그림보네요 기다렷다는 ^^b 에니리소환 ㅋㅋㅋ
헐.. 내가 밑에 리플다니 정말 소환된거 같자녀.. ㅡㅡ;;(이건 우연의 일치였을뿐..) 캬.. 역시 제눈이 틀리지 않았네요. 첫번째 그림은 현대판 오즈의 마법사 라거나,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멋진 동화같은 그림이에요. ^^ 두번째 그림.. 아아.. 너무 맘에 듭니다. 청소하다 실수로 쏟아버린 물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모습..(뭐ㅡ 제 느낌이 그렇다는 거지요. ^^;;) 나무로 변화한 물 사이 사이 숨어있는 토끼, 새 들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네요. ^^ 나무위 노을빛처럼 변한 색도 참 좋습니다. 아,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정말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ㅠㅠd보고있는데 재미있으면서도 감상에 젖게 되는 일러스트여요:)추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미려하네요
멋진 그림이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길....^^
진행이 늦어져도 꾸준히 CINIC님 작품을 볼 수 있다면 좋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매번(?) 이라고 하기에는 요즘 시간이 안되고 바빠서 몇몇 작품은 못보고 지나간 것들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건 작은 부분도 섬세하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내서 화이팅! 하시며 작품 기대됩니다 ^^
쿠지카와 리세// 수능이 끝나면 미대입시생들은 본격적인 시험준비로 바쁘죠.. 겨울은 수험생들에게 유난히 춥답니다.. 그래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스럽다고 느낍니다. 이젠 저도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느낄 나이인가 봅니다. 암튼 제 그림을 잘 보고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리세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이채로아// 좀 더 나아질려고 노력하는 저로서 그런 칭찬을 들으면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채로아님^^ 그 일러스트집은 올해 5월에 코믹에서 발매할 예정입니다. skydrg// 감사합니다. skydrg님. 우린 서로에게 부러움을 느끼나 봅니다. 저도 skydrg님의 그림이 매우 부럽다는... ^^ 배경을 잘그리는 방법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리.. 나풀// 감사합니다. 더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욥! 열심히 할께요~ 로리바람군// 감사합니다. 로리바람군님~ ^^ 나락갈대-// ㅎㅎ~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갈대님의 애니리님 소환~ㅎㅎㅎ 애니리// 정말 절묘한 타이밍 이에요.ㅎㅎㅎ 애니리님의 느낌이 맞아요. 역시 애니리님과 통하는 면이 많아요~^^ 두번째 그림은 완전 정답입니다. 알아봐주시니 맘이 푹 놓입니다. 언제나 추천 감사하고요. 애니리님. 다음 그림에서 봐요~ 징징빠// 추천 감사합니다. 그림쟁이에게 그만큼 좋은 칭찬을 없을 겁니다.^^ 2대총사//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야지요. 연근조림//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무언가의 결실을 얻고 싶답니다. 그럴려면 항상 열심히 해야지요~ FateOfAni// 응원 감사합니다. FateOfAni님. 음... 누구보다 제 그림을 가장 자세히 보는 건 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쉽게 보이지 않는 곳도 정성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림쟁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그림에서 자기만 아는 부분을 만들어 놓는 것 같아요. 암튼 작은 부분도 소홀이 넘기지 않는 집요함이 프로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요. 기대에 부응하는 그림을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