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이어폰을 먼저 살지...
컴퓨터를 먼저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주로 쓰던 젠하이져의 ie900(이어폰 모델이 급사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이 고장나서
소니의 M7을 써야 하는데 오래되서
이어폰을 사야 되긴 합니다.
이어폰은 저에게 있어서 산소호흡기 같은 겁니다.
복잡한 방법으로 활용을 하는건데
간단하게 말하면 공황장애나 다른 정신병 들을 억제하면서
밖에서 생활하게 할 수 있는 물건 입니다...;;
즉 이어폰 없이 밖에서 생활은 불가능 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컴퓨터 인데
제가 만화를 그릴려고 클립 스튜디오를 돌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지금 상황이 선하나 조금 그리면 렉이 하나씩 발생하는 상황이라
잘 그리지는 못하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클립 스튜디오에 중요한 CPU와 렘을 중점을 둬서
새 컴퓨터를 사려고 하는데 만화를 좀 급하게 그려야 해서
이어폰 대신 컴퓨터를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이 제에게 가지는 의미가 큰 편이긴 합니다만
만화를 그리는게 얼마없는 목표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포기한다면
10월 내로 컴퓨터를 사려고 합니다.
(라이젠의 새 CPU와 DDR5 64GB 로 가려고 합니다.)
지금 심하게 고민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중요한 것이라서 더욱 더 고민을 하는거 같습니다...
부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컴퓨터는 대체할 방법이 많지만 이어폰은 적죠.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컴퓨터는 대체할 방법이 많지만 이어폰은 적죠.
많은 것이 고민된다면 우선 순위를 만들어보세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 해보고 당장 필요없는 것들을 하나씩 순위를 내리는 방식으로요 그러면 당장 사야 하는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소니의 M7은 출시해인 2018년에 산거라 오래되기도 했고 컴퓨터는 그것보다 1년 더 오래된 2017년에 샀습니다... 둘다 오래되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글을 쓴거고요;;
그럼 가격순으로 매겨 보세요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걸 알아야 하니까요
이어폰 사고 싶은건 210만원 컴퓨터는 예상 350만원이요
일단 그래픽카드는 나중에 살거라 200만원대로 맞출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