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일반판
1권
"고블린 말고는 볼일이 없다."
이것은 작은 악마를 죽이는 게 전부인 남자가 [모험자]가 되기를 바라는 이야기.
"난 세계를 구하지 않는다. 고블린을 죽일 뿐이다."
변방의 길드에는 고블린 토벌만으로 은등급(서열3위) 자리에까지 올랐다는
드문 존재가 있다고 한다...
모험자가 되고 처음으로 파티를 짰다가 위기에 몰린 여신관.
그이를 도운 자는 고블린 슬레이어라는 사람이었다.
그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고블린만을 퇴치한다.
그런 그에게 휘둘리는 여신관. 감사를 표하는 여 접수원, 그를 기다리는 소꿉친구 목동 아가씨.
그러던 중 그의 소문을 듣고 숲사람(엘프) 소녀가 의뢰를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데...
2권
"부디 저희 마을을 구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구할지 말지는 모른다. 하지만 고블린들이면 죽인다."
어느날 고블린 슬레이어를 지명하는 의뢰서가 모험자 길드에 도착한다.
보낸 이는 번영중인 물의 도시의 대주교였다.
대주교는 한때 악마왕을 타도한 금등급의 인물로, 검의 소녀라 불리는
영웅이기도 하였다. 그녀가 말하길 물의 도시에 고블린이 나온다고 말한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엘프 궁수, 드워프 도사, 리자드 승려 등과 더불어 물의 도시 지하미궁에 도전한다!
3권
가을. 변방의 도시는 수확제를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전 일로 바쁜 여신관과 어떤 일로 삐진 엘프 궁수.
축제 준비에 참여중인 드워프 도사, 리자드 승려 등 각자의 일상을 보내는 모험자들.
그리고 고블린 슬레이어 또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의뢰가 줄어드는 고블린 퇴치. 나타난 세명의 내방자. 축제 뒷편에서 암약하는 계획은!?
4권
"고블린보다는 꽤나 위험하다. 하지만 악마랑은 비교할 수 없지."
국왕이 서명한 의뢰 [악마의 탑] 토벌에 전사, 랜서, 고블린 슬레이어 셋이 도전한다--
고블린 슬레이어가 없는 휴일. 목동 아가씨는 여신관과 거리를 배회한다.
엘프 궁수는 모험이 없는 날. 접수원의 제안으로 성기사를 연기한다.
종족을 초월한 공동투쟁. 이는 그와 만나기 전 세 사람의 모험--
변방의 거리에서 자아내는 열가지 이야기.
드라마 CD 캐스트
고블린 슬레이어 : 우메하라 유이치로
여신관 : 오구라 유이
목장 아가씨 : 이구치 유카
접수원 : 우치다 마아야
엘프 궁수 : 토야마 나오
드워프 도사 : 나카무라 유이치
리자드맨 승려 : 스기타 토모카즈
랜서 : 마츠오카 요시츠구
문고 : 296 페이지
출판사 : SB 크리에이티브 (2017/1/15)
언어 : 일본어
ISBN-10 : 4797389567
ISBN-13 : 978-4797389562
발매일 : 2017/1/15
고블린 때문에 가족, 이웃, 고향이 싸그리 날아가버렸거든요.
난 고블린을 믿지 않아. 그것들이 약한 척 불쌍한 척 하는 것에 넘어가는 건 미련한 짓이지. 난 그런 속임수에 너무 많이 당했어.
좋은 고블린은 죽은 고블린 뿐.
거 조만간 고블릭 먹으면서 목가적인 삶을 즐길것같은 사람이네요
마왕이 나오든 뭐든 고블린 반드시 죽인다 맨-입니다.
센카와 치히로씨..?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이름하고 성우만 치히로가 아니지 사실상 동인인물 ㅋㅋㅋ
정발 안해줄려나?
일반판 표지가 더 좋아 보인다!
고블린만죽옄 ㅋㅋㅋㅋ
원한이 너무 깊어서 그렇습니다.
하늘의나라
고블린 때문에 가족, 이웃, 고향이 싸그리 날아가버렸거든요.
마시쩡우유
거 조만간 고블릭 먹으면서 목가적인 삶을 즐길것같은 사람이네요
하루에 1만칼로리 입에 털어넣고 H빔으로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근성만땅 사이코새키가 된다네요
공인유리사
난 고블린을 믿지 않아. 그것들이 약한 척 불쌍한 척 하는 것에 넘어가는 건 미련한 짓이지. 난 그런 속임수에 너무 많이 당했어.
고블린 사냥계의 케이건 드라카. 하지만 먹지는 않는다.
눈앞에서 친누나가 고블린들에게 ♥♥♥당해서...
나가
여신관도 좋지만 접수원이 더 취향이더라고요. 후후후~
konakona
ㅇㅇ 주인공 미남 맞습니다.
일러 좋네
이거 재밌더군요
왜 이게 아직까지 정발 안되는건지..
어느 정도? 채월야급?
그런 밝은 쪽에서 정발 가능한 물건에서 비교하시면 조금 안맞고... 히토미 쪽에서 찾아 비교하는게 빠르겠던데요...
늑대의 입수준
위의 일러스트 여캐들중 절반 이상이 고블린에게 성폭행 당한 경험이 있음.
한국작가 서적화된 판타지소설하고는 비교할 급이 아님요. 진짜 19금으로 넘어가야 함.
소설 자체는 일반적인 모험물 소설에 비해서 크게 다크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뒷배경이 윗분들 리플대로 좀 하드하고, 만화판에서 그부분을 쓸대없이(?) 묘사를 자세하게 해서 인식이 그렇게 되긴했네요.
....당한건 2명이고, 그중 한명은 단역 조연, 한명은 스토리 조연인지라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한명은 독단검 맞았고....)
성폭행이란게 ♥♥♥만 말하는게 아니라 미수도 포함되거든요.
스포감이라서 누군지 가르키지는건 좀 그렇고.... 단역 1 : AA에서는 끌려갔다고만 묘사했지만, 만화판에서 아주 적나라게 묘사.. 단역 2 : AA에서는 독단검 찔다고만 기억하지만, 만화판에서 옷찟는게 나왔으니 미수이긴 하네요. 그전에 사경을 헤매고 있었으니 이쪽이 더 심각했지만... 주요 조연1 : 작중 시점이 아닌 예전이야기... 처럼 위 등장 여성진 대략 8명(?) 중에서 미수까지 합쳐도 3명 정도로 기억하는데, 더 있나요? 주인공 누나야 위 스샷에 안나와서 카운트 안했고, 여신관은 화살맞고 쓰러진 상태에서 고블린이 다가오다가 주인공이 처리했으니 미수로 봐야하나 모르겠고요. (...약간 스포긴 합니다만, 어차치 초반부에 금방 나와서리...)
각 캐릭터의 이름이 나오질 않는 작품이라서 좀 신선하더군요
이거 정발 언제 해줄지 그것만 기다리는 중
왜 하필 남주가 우메하라...
판타지세계의 PSTD 환자가 주인공..
꿀잼 슬레이어
계속 고블린만 잡는건가요?
이얏호!
마왕이 나오든 뭐든 고블린 반드시 죽인다 맨-입니다.
이얏호! 모두가 고블린을 초심자나 잡는 잡몹이라고 무시하며 오우거나 마왕같은 강력한 마물에만 눈이 쏠린 와중에 주인공은 그렇게 무시된 고블린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 가족 친구 마을 모든걸 빼앗겨 고블린만 보면 다 죽여버리겠다 같은 설정입니다.
고블린 외에도 나오기는 합니다. 숙련된 전사를 일격에 박살내며 지능도 높고 재생력에 마법까지 쓰는 강력한 괴물도 나오지만... 조인공 : 뭐야. 고블린이 아닌건가. 진짜 주인공이 고블린 외에는 관심이 없음. 그래도 싸워야 할 때는 싸우지만.
예상은 했지만 역시 4권 표지는 접수원 양이구나.
투구를 안벗어??
그 덕에 고블린이 기습이로 던진 돌에 안죽음 ㅇㅇ 이쪽 세계관이 다크소울 씨리즈랑 비슷해서 아무리 강한 영웅도 방심하면 돌맞고 죽음.
실전경험 3개월 중딩한테 죽을 뻔한 사관학교 수석 졸업하신 그분의 말씀을 몸소 실천하는군요.
스기타가 또 아인족을..
댓보면 PTSD걸린 둠가이 같네여... 고블린 찢어죽인다!
좋은 고블린은 죽은 고블린 뿐.
일러 핡핡
읽어보고는 싶은데 정발은 안해주고 일어는 못하고 ㅜㅜ
고블린이라면 연금술과 기계공학 , 그리고 기술에 능숙하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고블린일 경우) "시간은 금이라구."
넌 둘 다 없겠지만~
목장녀 카우걸.. 아주 중의적인 이름이죠
정발이랑 애니화 해줬음 좋겠다
이상한 똥같은 라노베 정발보다 이런거 정발좀..
일러스트 진짜 이쁘네요 내용도 재밋을거같고
이거 저 갑옷입은 남자가 주인공임?? 얼굴 한번도 안나오고 계속 갑옷입고 있는거??
소꼽친구가 부러워 보이는 작품..
애니화 키비주얼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