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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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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원래 안바꿨었어요 고딕메이드는 그냥 극장판 이름임
저작권 문제 설은 국내에서은 정설처럼 퍼졌지만 추가 증거는 없고 오히려 반대되는 증거들만 나와서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사장된 루머입니다.
괘씸해서라도 안봄
안그래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설정도 복잡해서 작가 본인도 자기가 만들 설정 햇갈려하는 판에 중간에 연재 중단도 그렇고 일이 너무 많아서 어지간한 팬들은 다 떨어져 나갔지..
저작권 문제는 아닐겁니다
고딕메이드가 안팔리니 결국 FSS 이름 다시 쓰기로 한거냐?
MPLS
이름은 원래 안바꿨었어요 고딕메이드는 그냥 극장판 이름임
그럼 이름도 안바꾸고 메카닉을 갈아엎었었던거임? ㄷㄷㄷㄷ
네 그래서 다들 정신나갔다고 했던거
타이틀이 아니라, 메카닉 디자인이랑 고유명사 같은걸 바꾼거임. 모터헤드, 파티마 이런 명칭들이 저작권에 걸려서. 설정도 좀 바뀌고.
소행성3B17호
저작권 문제는 아닐겁니다
저작권 문제 맞아요. 그것도 자기가 이름걸고 만든 회사에 저작권이 있는데 작가가 싸우고 나오면서 회수를 안해서 자기가 자기작품에 같은 이름을 못쓰는 멍청한 짓거리를 함.
[鍊]페이퍼백[R.U.]
저작권 문제 설은 국내에서은 정설처럼 퍼졌지만 추가 증거는 없고 오히려 반대되는 증거들만 나와서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사장된 루머입니다.
엥.. 그럼 대체 왜 다시 하는 삽질을 한건지... -_- 이해불가네요.
참고로 저 캐릭터의 이름은 초제국 검성 ‘미키타 렌 파트락셰 오제’입니다. 저작권 문제 설이 사실이라면 저런 디자인과 저런 이름은 못 쓰겠죠.
진상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아서 공식적으론 불명이지만 일단 작가 측 발언을 종합해보면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설정을 꿰고 있는 고참 독자에게나 신규 독자에게나 똑같이 백지 상태를 만들어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저작권 문제라기보다 상품 판권이랑 출판 문제 얽혔던거라는 이야기가 있음. (이전에 얽혔던게 토이즈 프레스데 자기 맘대로 상품 못내고 인세나 비율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저작권 문제였으면 소송 두번 하고도 남았을 시간임다. 기존권들 진작에 회수처리 됬구요. 근데 그렇게 봐도 연재는 아예 막힌게 아니라 뜨문뜨문 대충대충 성의 없이 그것도 올해로 거의 30년 되가는터라서 할 마음 있었으면 진작에 진행이 됬을겁니다. 일단 만화책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걍 다른일 하느라 바빴던가 본인이 게을러서 그런거. 다시한번 말하지만 만화책 자체가 문제가 있었으면 진작 판매중지 처리 났어요. 이전권들도 회수됬을거구요. 솔직히 저작권 소송이던 장남감 판권 소송이던간에 30년이면 어떤소송이던 3심까지 다섯번은 올라갔다 내려올만한 시간이구요.
그리고 3심 가는것도 한국에서도 끌려야 5년이지 2년이면 충분함다... 거기에 공개적인 법적 분쟁도 없었구요.
연재 계속 하고 있긴 하구나
한국이면 내후년 이나 내년 말에나 정발판 나올듯
14권부터 디자인 이름 다 바뀌나요? 푸들디자인같은건 그냥 넘어갈수있어도.. 명칭 다 바뀌는건 절대 적응안될거같은데;;
메카 디자인과 명칭, 몇몇 고유 명사가 바뀌긴 했지만 인명과 지명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안그래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설정도 복잡해서 작가 본인도 자기가 만들 설정 햇갈려하는 판에 중간에 연재 중단도 그렇고 일이 너무 많아서 어지간한 팬들은 다 떨어져 나갔지..
그동안 삽질은 무엇?
5년쯤 전까지는 이 작품에 대한 열정이 손톱만큼이나마 남아있었는데 이제는 뭐 나와도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 이외에는 들지 않는다.
안티로 돌아설렸는데 와스챠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정발좀...
이전 내용 기억도 안나고 이후 내용 궁금하지도 않고..
내용 다 까먹어서 1권부터 다시봐야 할듯
AT좀 행복하게 해줘라
2013년 이후 어떻게 진행중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13~14권에서 나올 굵직한 내용들만 추려보면… - 답지않게 에스트에게 상냥하게 굴며 사망 플래그를 세우는 데코스 - 의문이 제기되는 반쪽짜리 기사 아라라기의 정체 - 카이엔 사후 아우쿠소의 상태 - 모라드가 무구미카의 의뢰로 만드는 파티마이자 최후의 미라쥬 기사, 타워의 정체 - 나인과 모나크 세이크리드의 접촉 - 나인의 GTM의 명칭, ‘五星物語(파이브 스타 스토리)’ - 나인의 파티마 파이폰의 리부트 선언 - 초제국 잔존 세력, 시스템 칼리굴라의 멤버이자 파열의 인형 등을 제작한 스토이 워너 박사의 등장 - 훗날 필모어 제국의 차기 황제이자 에스트의 차기 마스터가 되는 레다 8세의 젊은 시절로 추정되는, 욘과 와스차의 후배이자 와스차를 짝사랑하는 루미너스 학원의 ‘블랙 프린스’ 지크의 등장 - 썸 타는(?) 와스차와 크라켄벨 - 필모어 황제와 아톨의 무녀 사이의 이루어지지 못한 (수)천년의 사랑 - 아비엔 히토사이 은퇴 후 필모어 제국의 필두가 된 제국 최강 기사 브라우 필모어 왕 리리의 등장 - 필모어 제국 적폐 세력이 미는 황녀 나리의 등장 - 의문의 발란셰 파티마 오데트와 오딜의 등장 - 필모어 제국 내부 권력 암투와 그로 인한 다이 그, 크리스틴, 지크의 위기 - 전투에 휩쓸려 마그달을 잃어버리는 헤아드와 랜드 - 아마테라스의 허락을 받고 하스하에 임관하는 랜드 - 마도대전 전반기의 마지막 대규모 전투 베라 공방전에 하스하 편으로 참가하는 소프와 라키시스, 아이샤, 브래포드, 큐키 - 완단 하레의 기사 복귀 - 우라첸의 형 다크나드 지이, 로도스 공의 손자 슈바이서 드라쿤 등 여러 국가의 거물급 기사와 파티마가 대거 등장해 바하트마 편으로 전투 참가 - A.K.D.의 완전 신규 로봇 포크스라이히바이테를 비롯한 각국의 다양한 GTM 공개 - 성단력 시대에 전생한 초제국 검성기사단 7검성의 멤버 디오 크루마르스, 미키타 오제, 라라파 쥬논의 등장 - 성단력 시대의 검성 할리콘 네델노이드의 정체 - 콜러스 4세의 동향 - 카이엔이 발란셰 저택에 쳐들어가 멜 린스와 사투를 벌였던 과거 회상 - 마도대전 이후의 최대급 떡밥 중 하나인, 귀환한 나인 휘하의 초제국 검성기사단이 전성기의 힘을 되찾고 A.K.D.와 함께 싸우게 된다는 스턴트 유성 공방전에 대한 복선 - 스토이 워너 박사의 미라쥬 가입 - 미키타 오제의 미라쥬 가입 - 베라 전투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데코스를 추적하는 욘과 거기에 끼어든 지크 - 카이엔이 로도스 공과 에나, 리리의 입회하에 다이 그와 지크에게 동시에 칼침을 놔줬던 과거 회상 - 여전히 에스트를 잊지 못하지만 파르세트에게도 점차 끌리는 욘과 두 사람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시안 부인 - 보스야스포트의 진정한 목적과 마도대전 종결 이후까지 이어지는 음모에 대한 복선 - 보스야스포트로부터 마도대전 이후에 새롭게 불씨가 타오를 애들러 방면의 전권을 일임받는 뷰티 펠 - 시스템 칼리굴라의 멤버이자 바하트마의 협력자로 현재 노후화한 다카스 더 블랙나이트를 개장 중인 유고 마우저 교수의 등장 ...이런 것들이 나올 예정. 공백이 길긴 했지만 연재 재개 후에는 꽤나 흥미진진하게 진행 중입니다.
레다 8세 -> 레다 9세
괘씸해서라도 안봄
저거 오제 아님???
안본다 빠가노 쓰레기야
이 새키는 만화 그리기전에 인성부터 고쳐야 할 새키지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드럽게 늦게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