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비도스랑 흥신소 싸우다가 선도부 난입해야했는데 바로 난입한건 어쨋건
(그리고 10km를 초고속으로 주파해 쳐들어온 아비도스 파워)
원래 무츠키가 평화로운게 좋은거 아님? 하고 태클걸다가
하루카 급발진으로 아루가 상황 인지하기도전에 가게 터트려먹고
그리고 아루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주변 상황 이해하기 전에
무츠키가 먼저 기선제압해서 아루 멘탈 나가는거 막아줬단말이지
재미있는걸 추구해서 아루 놀려먹고 그러긴 해도
급할땐 상황 빠르게 파악하고 카요코랑 같이 상황 수습하는 애인데
애니
아루가 자기에게 잘해주던 무고한 민간인째로 신세진 건물 터트려먹고
느긋하게 멈춰있는 주변 구경하며 오래오래 느긋하게 상황 파악하고
그리고 세이아 사망소식 들은 미카마냥 자기방위를 위한 억지납득으로 이어졌지?
무츠키는 장식이 되었고.
결과
무츠키는 주변이 어찌되건 신경도 하나 안쓰고 재미있기만하면 되는 쾌락주의자에
아루는 잘해주던 사람을 잘못하면 죽게까지도 할뻔한건 상관없이 궤변만 늘어놓는 쓰레기가 된거 아녀?
ㅇㄱㄹㅇ 얘네 인성도 개파탄나서 개그로 보이지도 않던데
대신 흥신소는 아루 찌찌를 얻어서 불만이 없었다고 한다
애니 이 장면에서 뭔가 개그가 아니라 불쾌함이 느껴진게 이래서였구만...
대신 흥신소는 아루 찌찌를 얻어서 불만이 없었다고 한다
ㅇㄱㄹㅇ 얘네 인성도 개파탄나서 개그로 보이지도 않던데
애니 이 장면에서 뭔가 개그가 아니라 불쾌함이 느껴진게 이래서였구만...
초창기 점프 페스티발의 은혼 생각나네. 즈라가 민간인들 난처하게 신나게 폭탄테러 일으키는거 캐붕이라고, 이후에 tva에 이 파트 수록할 때도 즈라 파트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