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도발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책.
자신있게 질문하는 만큼, 정말로
국내에는 지금껏 소개되지 않았던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AK커뮤니케이션즈 트리비아 시리즈
4월 신작
입니다.
책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아주 유용합니다.
일단 유명 마도서 저자들
목록부터 한번 쓱 훑고
솔로몬의 72 악마들마신주에 대해선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심장 심장을 보자 구로등대빔
하지만 36데칸은
저희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왜 서른 여섯인지도요.
마도서 저자들의 눈물겨운 진실.
너 화형!도 억울한데… 또르르
마술 하면 고양이?
★승리의☆댕댕이★입니다!
고양이? 걔들을 믿고 악마를 불러요?
(목숨을)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교회가
압수하고 불태웠던 금서목록에
정말로 들어가 있던
전설적인 마도서들―
유럽 마술계를 뒤흔든
책들의 이름과 내용도 아울러 소개합니다.
"엘로힘, 엣사임"이라는 말의 어원이 아니라
"왜 유명한 주문이 되었는지"를 밝힌 책,
딴 데 가면 없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현대의 마술사까지!
알레이스터…
…가…능…?
이외에도 시그산드 사본, 무명 제사서,
에이본의 서, 네크로노미콘 등등!
각종 가상 마도서까지!
그림과 해설로
읽으면 재밌고 창작에는 유용한
특정 분야에 편중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유익하지 않은 적이 없다!
믿음과 신뢰의 트리비아 시리즈 신간.
독자의 이름으로 말한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서 같아서 거부감이...
아르스 노바... ...
르뤼에 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