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의 언덕 검은 달> 상
18년만에 써내려가는 신작 마침내!
교소(驍宗) 님이야말로, 타이키(泰麒)가 옥좌에 앉은 왕.
하지만 ㅡ 대국(戴国)의 노도를 그려낸 대거편, 개막!
대국에 기린(麒麟)이 돌아온다. 왕은 어디로-
교소가 등극한지 반년만에 소식이 끊어지고 타이키도 모습을 감춘다.
왕이 부재한지 6년 세월. 사람들은 혹한과 가난을 견디며 살아간다.
근심하는 장군 류 리사이(李斎)가 안국 연왕(延王)의 도움을 빌어
타이키를 데려오는 것이 현실화된다. 지금, 고국으로 돌아온 기린은
무구히 바란, [왕께선 무사하다]고---
백치는 쓰러지지 않았다. 한가닥의 소망을 품으며, 끝없는 여행이 시작된다!
10/12
<백은의 언덕 검은 달> 하
시리즈 누계 1000만부 돌파!
왕이기에 대국(여기)을 지키고 싶다.
백성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가 되기를.
백성에게는 빨리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
나라의 안녕을 누구보다 바랬던 교소의 행방을 쫓던 타이키는 마침내 백규궁에 이르게 된다.
그건 왕의 자리를 쟁취한 아센(阿選)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권력을 마음대로 행하는 가짜 임금에겐 정사를 돌볼 기색이 없다.
한편 리사이(李斎)는 교소가 습격당했던 산을 목표로 하나, 한때 옥천으로 번성하였던 땅은 황폐해졌다.
사람들이 얼어붙기 전, 임금을 찾고 나라를 구해야 한다 - 하지만...
10/12
야마다 아키히로의 일러스트는 여전하네..
타이키 꽃길만 가자 ㅠㅠ
애니도 보고싶다!!
다시 연재하는 것보다 제발 연중하지 말고 마무리 지어줬으면 좋겠다.
타이키 꽃길만 가자 ㅠㅠ
일러는 정말 멋지네요
야마다 아키히로의 일러스트는 여전하네..
난 윗 일러 눈 짝짝이가 너무 거슬리는데
타이키편이 드디어...?
이야기로 치면 절정부분 직전에 끊어놔서 ㅂㄷㅂㄷ하며 기다린지 십수년째 드디어 뒷얘기가..ㅠ
만약 전권이 안나왔으면, 타이키 일본 가는 떡밥만 안뿌렸어도... 기분좋게 완결이라 생각하고 기다렸을텐데ㅠㅠ 10년을 넘게 기다렸다고ㅠㅜㅠㅜ
드디어 나오냐;
단편도 아니고 간만에 제대로 길게 한편 뽑으셨네 ㅋ 빨리 번역되길.
대국 편이 드디어 완결 되는 건가?!
올해 안에 번역 정발해주세요 ㅠ
아...너무 행복하다. 경국의 이후 내용은 이젠 원하지도 않는다 대국 내용이라도 멋지게 끝내주면 좋겠네요. 내 인생 작품인데 너무 오랜시간 찝찝하게 짤려있었음
다 까먹었다 ㅠㅠ
엘릭시르에서 또 해줄려나
빠르게 정발좀
이거 아직도 안끝남? 거의17년전쯤에 애니 본기억은 남 ㅋㅋㅋㅋㅋㅋㅋ
십이국기...양방언만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