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히로 일행이 타계 파라노로 흘러들어갔을 때 그림갈에서는 엄청난 이변이 일어나려고 했다…. 격동하는 세계에서 그 남자는 가면 속에 얼굴을 감추고 홀로 오르타나로 향한다….
“나는, 내 마음을 따르고 있는 건가…? 그렇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
여행을 계속하는 란타의 악전고투를 그린 단편 에피소드 [가면유정]. 그리고 뜻을 이루기 전에 죽은 의용병 견습생 마나토의 마음을 그린 [부탁이니까, 조금만 더]. 시호루와 유메가 길드에서 만난 스승들과의 교류를 그린 [오늘은 잘 자] 등 TV 애니메이션용 특전 소설도 포함해 총4편의 에피소드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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