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1602
정가 : 22,000원
출시 : 8월 12일
“1602는 대성공이다. 마블 유니버스가 이렇게 마음을 사로잡은 게 얼마 만인가.”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닐 게이먼이 본 1602년의 마블 유니버스!
마블 슈퍼히어로들이 17세기 근세 영국에 살았다면?!
여러 상을 수상한 작가 닐 게이먼은 『마블 1602』에서 400년 전 과거에 놓인 독특한 마블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엑스맨, 스파이더맨, 판타스틱 포, 데어데블 같은 전통의 마블 아이콘들이 17세기의 흥미로운 과학과 마법 세계에 나타난다. 독자들이 바로 알아볼 만큼 친숙하면서도, 이 새로운 시대에서는 다들 미묘하게 다르다. 『마블 1602』는 전형적인 마블식 액션과 모험에 엘리자베스 여왕 치세의 정확한 역사 배경을 결합하여, 마블 코믹스에서 나온 그 어떤 작품과도 다른 독특한 시리즈를 창조해 냈다.
...닐 게이먼은 좀 별론데 ... 앨렌 무어가 재밌는데 ...
오 궁금하네요
그 때 어벤저스가 있었으면... 임진왜란이나 도와주지
시대배경에 맞춰서 히어로들 대부분이 하향 조정됨 브루스 배너-> 능력 무. 과학자가 아니니까. 캡틴 아메리카-> 미 식민지 원주민 사이에서 성장한 전사. 슈퍼 혈청 없으니까. 아이언맨-> 일반인. 기술자, 과학자 아니니까. 피터 파커-> 일반인(닉 퓨리 조수). 역시 방사능 거미 없으니까. 과학 기술 기반, 관련 히어로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면 됨. 돌연변이나 오컬트 관련 히어로도 교회 눈을 피해 숨어 살거나 소극적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