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울 줄 이야"…오징어게임 앞에 일본 유명 만화가도 무릎 꿇었다
[참고] 설마 내가 울 줄 이야"…오징어게임 앞에 일본 유명 만화가도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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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iroya_oku/status/1442486978260267018 울었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뭐 무릎을 꿇었니 어쩌니 하는 건...;;
이래서 한국인들은 국뽕 좀 빨고싶어도 제정신이 들수밖에 없는거임 무릎꿇은 뭔놈의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본인도 간츠같은 데스게임장르를 그려봐서 그런지 공감대가 꽤 형성되는듯 하네요
우리 정서에 맞게 만드는게 이렇게 보편적으로 전세계에 어필하는 시대가 왔다는게, 정밀 믿기질 않네요.
무릎꿇지도않았고 본문에 울었다는 얘기도 없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본인도 간츠같은 데스게임장르를 그려봐서 그런지 공감대가 꽤 형성되는듯 하네요
무릎꿇지도않았고 본문에 울었다는 얘기도 없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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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hiroya_oku/status/1442486978260267018 울었다는 이야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뭐 무릎을 꿇었니 어쩌니 하는 건...;;
아 트윗번역하니 울었다곤 나오네요 기사 본문에 울었다는 얘기 하나없어서..
본문에도 있어요
우리 정서에 맞게 만드는게 이렇게 보편적으로 전세계에 어필하는 시대가 왔다는게, 정밀 믿기질 않네요.
신파…. 가 우리 정서였어요? 우리나라 사람도 K-신파 극혐하는거 아녔나
신파무새 ㅋㅋ 슬픈장면만 나오면 무조건 신파인줄 아네
오징어게임은 신파를 되게 담백하게 담아내는 편이죠
신파라는건 90년대 진부한 음악 내내 깔리면서 클로즈업된 주인공들이 눈물 질질짜내며 길고 긴 대화를 주저리주저리 읊어댐으로서 보는이가 같이 눈물 흘릴때까지 롱테이크를 반복해가며 시간 까먹는것
신파가 우리 정서는 맞죠...? '우리만의' 정서는 아니겠지만요. 그 신파가 너무 자주 쓰이니까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지, 7번방의 선물, 신과 함께 같은 것도 신파지만 대성공 했잖아요.
기사 본문에 간츠 소개가 " '간츠'는 전차에 치여 죽은 주인공들이"라서 ㅋㅋㅋ 한국에서는 그냥 지하철이라고 하는 게 이해하기 편할 듯. 전차라고 하면 탱크에라도 치인 줄 알지도...
하다 못해 전철이라고만 해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죠
그래서 옛날에 전차남 유행할 때 밀리터리 드라마인가...? 했음
이래서 한국인들은 국뽕 좀 빨고싶어도 제정신이 들수밖에 없는거임 무릎꿇은 뭔놈의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빙시같은거랑 별개로 작가가 일본 콘텐츠 따라서 드라마 만들었다고 하는것도 한심하지 않나
따라서 만들었다고 안했고 영감받았다고 되어 있고 그건 오겜 제작진에서도 인터뷰에서 말한바 있어서 한심까지 언급할 필요 없음
인터뷰에서 영감 받았다는게 일본것만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재밌었다 하면 되는걸 일본사람 특유의 사족달면서 정신승리 하는 식의 문장으로 썼는데 이게 이해가 가다니
저런말없이 마냥 좋다고만 하면 반일로 몰릴만큼 일본인들이 편협해진지라 어쩔수없는거에요 '한국은 싫지만'을 주문처럼외우고 시작하는게 지금 일본의 국룰이라고요
이제 또 두유 노우 오징어게임(?)
'울었습니다'
애초에 근데 영감받았다는 건 좀 애매할듯... 신이 말하는대로 첫번째 다루마 게임이랑 유사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데스게임 장르의 원조가 일본만 있는것도 아니고
https://news.nate.com/view/20210928n27243?mid=e1300 "이 작품을 구상했던 2008년에 일본 서바이벌 게임이나 데스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많이 봤다. '배틀로얄', '도박묵시록 카이지' 등을 보고 '만약 내가 이 게임에 들어간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한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은 것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