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들이 발호하는 11세기 북유럽을 무대로 토르핀이 진짜 전사를 지향하는 이야기.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지내던 유소년기, 노예로 농장에서 보낸 청년기를 거치면서 토르핀은 빈란드로의 도항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북해 최강의 무력집단 욤 전사단 거성 욤스보르그를 중심으로 발트해가 전쟁에 휩싸인 욤 계승 전쟁에 휘말린 토르핀이지만 힘겹게 전쟁을 이겨낸다. 동로마 제국으로의 교역으로 막대한 자금을 조달한 토르핀 일행은 아이슬란드로 귀향. 고향 아이슬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토르핀과 구드리드는 빈란드 이주 계획의 동참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의 땅 빈란드로 출항했다! 우선 레이프의 고향 그린랜드에서 또 다른 이주 희망자를 모집해 보급을 완료. 유럽의 최서단에서 세계의 끝을 향해 바다를 넘었다!
과거 레이프가 살았던 오두막을 발견한 토르핀은 그곳에서 돌화살이 달린 화살을 발견한다. 더 남쪽으로 내려와 이상적인 조건의 땅에 아르네이즈 마을로 이름을 붙이고 개척을 추진하는 토르핀 일행. 겨울을 넘기면 수확이 예상된다. 하지만 그곳에 현지인들이 찾아오는데...
근데 미리보기 내용이 25권 내용인데?...
주인공이 너무 이상적이라 걱정되는 작품. 아무리 그래도 자기 몸 지킬 무기 하나도 못 가져가게 하는건 너무 위험하지 않나.
순간적으로 저 짚단까지 헤어스타일인줄 알았네 ㅋㅋ
사자왕 토르핀ㅋㅋ...
드디어 토르핀 분노해서 초싸3 변신 한 줄
만해!
근데 미리보기 내용이 25권 내용인데?...
역사대로라면 저기서 현지인이라고 나오는 스크라엘링(아메리카 원주민)한테 몰살 엔딩 아니었나? 과연 역사대로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