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대만 타이중시 전철에서 일어난 무차별 칼부림 사건에서 긴 머리의 남성을 포함하여 여러 승객의 활약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17명을 표창했으며 이 중 9명이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 비디오 게임 몬스터 헌터 옷을 입고 나타나 자신을 오타쿠라 칭한 시상자는 [오타쿠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것이 아니니 고정관념을 갖지 말아달라, 오타쿠는 모두가 상상하는 것처럼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표창을 받을 때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명대사를 인용,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용사란 용맹스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진짜로 만화를 찐 사랑하는 분인듯 나도 만화를 통해서 정의를 배웠슴. 저마음 이해할수 있어. 다만 저럴 용기는 없을것 같지만..ㅋㅋ
진심 대단하다 ... 본인도 죽을수 있는 상황인데 저럴수 있는 사람은 엄청나게 드물지 ...
누가 저 사람을 비웃을 수 있을까
멋지긴하다만 ㅋㅋㅋ
멋지긴하다만 ㅋㅋㅋ
하지만 멋졌죠.
용사란 용맹스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아니 용사의 줄임말은 진정한 용기를 가진 전사의 줄임말이다.
진짜로 만화를 찐 사랑하는 분인듯 나도 만화를 통해서 정의를 배웠슴. 저마음 이해할수 있어. 다만 저럴 용기는 없을것 같지만..ㅋㅋ
의외로 만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을 겁니다. 만화에서 배운 것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건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진짜 배운 것은 언젠가는 꼭 필요할 때에 써먹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목숨을 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누가 저 사람을 비웃을 수 있을까
진심 대단하다 ... 본인도 죽을수 있는 상황인데 저럴수 있는 사람은 엄청나게 드물지 ...
힘멜 사망 50년 후...
나도 본받고싶다......
힘멜.. 또 당신입니까...
굿
기.습.숭.배.
진짜 용사다...
박제…
다른 부분은 몰라도 용사 그 자체의 모습으로 칼질하는 ㅁㅊㄴ을 제압해서인지 몰라도 대만 정부가 감사장까지 줬으니...........
멋진 분!
여고생드래곤 실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