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HEXAGEAR
메카닉 설정 01(블록 버스터, 모터 퍼니셔, 볼트렉스)
메카닉 설정 02(레이블레이드 임펄스, 거버너 폰A1,거버너 파라폰 센티넬)
메카닉 설정 03(거버너 라이트 아머 타입 로즈, 하이드 스톰, 거버너 파라폰·이그나이트)
메카닉 설정 04 (벌크암 α, 거버너 파라폰·익스펜더, 데몰리션 브루트)
메카닉 설정 05 (거버너 파라폰·LAT 미러 , 스케어크로,)
메카닉 설정 06 (거버너 조안트로프스 레베, 밴디트 휠, 어비스 크롤러)
메카닉 설정 07 (얼리 거버너 Vol1, 아그니레이지)
메카닉 설정 08 (로드 임펄스, 거버너 엑스아머 타입:백린각)
메카닉 설정 09 (윈드폴, 거버너 엑스아머 타입:케찰)
메카닉 설정 14 (벌크암 그란츠 레드얼럿, 벌크암β 표준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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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xa-gear.com/world-of-hexagear/
WORLD OF HEXA GEAR
헥사기어 개요
헥사기어란 본래 우주용으로 개발된 다용도중기에서 비롯된 공통공업규격이다.
신세대 동력원인 '헥사그램'의 사용을 전제로 규정된 이 공업규격은
기초 프레임 단위로부터의 높은 환장 자유도를 가지며, 풍부한 확장 유닛과의 제휴에 의해 모든 환경에 적응한다.
또한 한정된 공간 내에 반입할 수 있는 자재는 미미하기 때문에
개발초기부터 적은 자재에 의한 구축으로도 폭넓은 활동에 응용될 수 있도록 기도되고 있다.
와야 할 항성간 항행을 상정해 요구된 사양 "영속적 사용에 견디는 소형 동력원을 가진 작업 기계"및,
"공통화된 플랫폼의 환장 기능과 각종 장비품에 의한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에 대한 회답이야말로 "헥사그램"이었던 것이다.
도처에 특징적인 육각형상의 장전공[装填孔]을 가진 기초 프레임은
거기에 헥사그램을 장전함으로써 동력을 획득하고 또한 헥사그램을 매개로 상호 연동, 확장되어 간다.
이러한 조합을 바꿈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필요한다면 전투능력조차- 획득할 수 있다.
환장작업 자체는 규격화의 혜택에 의해 매우 단시간에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전선 야전 정비장은 물론, 이동중인 트랜스포터 상에서조차 실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지에서 전전을 계속하면서 보수 정비를 겸해 차례차례로 장비를 변장해 가는 사례도 많아,
전장에 있어서는 마치 생물이 환경에 적응해 진화한 것 같은 다양성을 볼 수 있다.
"헥사기어"는, 연료 자원의 고갈에 의해 차례차례로 정지해 가는
구시대 기계와 교체되는 것처럼 나타나, 드디어 지상에서 가장 대중적인 동력을 가진 대형 기계가 되었다.
그러나 인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개발되었는 출신을 가지면서...
역설적이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경우에 "전투용 헥사기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제3세대형 헥사기어[ZOATEX]
전쟁의 도구로 변모한 헥사기어의 현재 주류가 제3세대형, '조아텍스 헥사기어'이다.
이것은 초기 전투용 헥사기어라고 할 수 있는 제2세대형을 거쳐
KARMA형 AI의 탄생에 따른 소프트웨어의 진화와 탑승하는 거버너를 방호하는
아머타입이라는 하드웨어의 강화에 의해 실현된 무기대계이다.
"인간과 기계의 일체"를 컨셉트로 파일럿인 거버너와 전투무기인 헥사기어에 요구하는 기능을 분담하는
조아텍스 헥사기어는 제2세대형 헥사기어에 비해 경장갑, 고기동력의 기체가 많아
거버너를 두꺼운 장갑으로 보호한다는 것은 거의 상정되지 않았다.
이는 전투 시에 조아텍스의 이점인 기동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것이며,
잃은 장갑은 거버너 자신이 입는 아머타입의 기능 향상에 의해 보완된다.
모든 것은 "서로 적합한 활동 내용으로 제휴를 강화해, 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가장 큰 특징인 조아텍스 모드는 수성(짐승의 성질)의 부여에 따라 지금까지 없었던 3차원적 활동범위,
높은 반응속도, 짐승 같은 파괴충동을 실현하여 전장에 난수를 투입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파라폰이나 헥사기어를 비롯한 높은 연산 처리를 행하는 능력을 가지는 머신끼리 전투를 하게됬을 경우,
기체의 성능차나 부대의 규모가 그대로 결과로 연결되어 버리지만, 거버너와 함께 성장한
조아텍스 헥사기어는 기체 마다 독특함을 가지는 것으로 전황은 반드시 일방적인 결과로 끝나는 것이 없게 되었다.
또한, 모든 전장을 종횡무진하게 앞질러 가 목표의 조기 섬멸을 달성하는 것을 컨셉으로 개발된 조아텍스 헥사기어는,
목적에 맞추어 "효율 좋게 임무를 달성한다"이기 때문에 변형 기능을 가지는 경우도 있어,
그중에는 2종류의 조아텍스 모드를 용도에 따라 구분하는 기체도 존재한다.
한 예로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의 강습용 고속 전투 헥사기어를 예로 들어보면
'주행형태/비클 모드'와 '격투형태/조아텍스 모드'의 주된 구분은 전투지역 지형에 의한 경우가 많고,
평탄한 지형에서는 최고 도달속도가 높은 주행 형태로부터의 사격을 주체로,
시가지 등 건조물이 많은 전장과 지면의 기복이 심한 지형에서는
3차원적인 운동성능이 확연히 올라가는 격투형태에 의한 전투를 실시한다.
대체로 고화력화된 화기류는 피격된는 것이 즉, 기동력 저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대파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투중이라도 섬멸하는 목표에 따라 적절히 사용 모드를 컨버트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머신 속에 눈을 뜨는 수성(짐승의 성질)
조아텍스[ZOANTHROPY TECHNOLOGY]
SANAT로부터의 간섭을 받지 않고 헥사기어를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AI=[KARMA]의 실장에 의해서 실현된 기술 체계이며,
주로 AI에 개체 인식 기능을 갖추어 자기가 어떤 짐승이라고 착각하게 함으로써
제어하는 기체에 짐승성을 부여하는 것을 가리킨다.
조아텍스를 발동한 헥사기어는 각각의 수성(짐승의 성질)에 근거한
보다 고도적이고 복잡한 기체 제어를 수행한다.
비기계적인 순발력과 부드러움, 유연성을 가진 거동 그리고 무엇보다 그 투쟁 본능은
전장에서 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부가가치를 낳아
전쟁 초기에 병사들에게 승리를 예감케 하는 희망이 되었다.
헥사기어 전투에서 조아텍스를 통한 수성(짐승의 성질)의 부여와 그 특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한다.
우선 AI 탑재형 무인무기 간의 전투를 상상하기 바란다.
일반적인 AI에 의한 사고연산에서는 각종 센서로 감지되어 수치화된 피아의 정보의
비교검토가 발생하여 행동결정의 큰 요인이 된다.
이 경우 극단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당연한 귀결로서
공격자체를 무의미하다는 결론이 채택되어, 소극적인 방위행동을 연속한 결과,
큰 저항도 없이 보다 강력한 무기가 승리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은 미래를 선택했다는 사실은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AI는 이 조건에 있는 한 영원히 승리를 얻을 수 없다.
그럼, 조아텍스를 발동시킨 [KARMA]는 어떤가.
그 수성(짐승의 성질)은 수치적 불리 등은 이빨에도 끼지 못한다.
투쟁 본능대로 눈앞의 목표를 섬멸하기 위해 덤벼드는 것이다.
이것은 기계인 AI에 대해 합리적인 사고를 강제적으로 정지시키고,
분노에 맡기고 싸우도록 하는 일견 모순된 행위이다.
그러나 이 또한 엄연한 사실로서 조아텍스 출현 이후의
헥사기어 전투는 단순한 스펙차이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조아텍스가 가져오는 수성(짐승의 성질)에 따라 헥사기어가
그 어느 때보다 다루기 힘든 무기가 됐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막강한 MSG VF에 맞선다는 고난의 길을 선택한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거버너들에 있어서는
그 수성(짐승의 성질)을 얻은 것에 의해 처음으로 헥사기어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파트너가 되었고, 그리고 단순한 전투 기계와 파일럿이라는
테두리를 넘은 서로의 반신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간 것이다.
키메라 어뎁트
전장에서의 거버너와 헥사기어는 보수정비를 하면서 차례차례로
기체 및 장비를 환장해 연속하는 전투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전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전장에 남겨진 '패자'들의 파츠는
대부분 '승자'에게 옮겨진다.
파츠 증설에 따라 일그러진 속도로 확장되는 기체는
과거 신화에 등장하는 환수와 신수를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접근하기도 했다.
그 일그러진 모습과 유사한 수성(짐승의 성질)은 이 세계에 실재하지 않더라도
부위별 특장과 기체 구성에서 최적의 수성(짐승의 성질)을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환수와 흡사한 기체의 수성(짐승의 성질)이란, 다른 특징을 겹겹이 쌓아온 복잡한 것이 되어,
특이한 수성(짐승의 성질)을 가진 이들 키메라는 대부분의 경우
메이커 순정의 기체에 비해 매우 제어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진다.
기체 구성을 행하는 거버너의 기술, 지식, 센스가 여실히 나타나는 이러한 복잡한 어셈블은
때때로 표준기가 본래 가지고 있는 스펙을 밑돌 수도 있었다.
'키메라 어뎁트'란 이러한 복잡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조작성, 전투능력 등에서
안정된 수성(짐승의 성질)을 발현한 어셈블을 가리키는 기술용어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거버너로서의 숙련이 필요하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와 발리언트 포스의 대립이 단지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흑백논리가 아닌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라고 한다면 이런 mission에 참여하는 것은...재밌군요.
프레임암즈는 설정이 살짝 간만치는 정도였는데 헥사기어는 설정 열심히 만드네요 다음 이벤트는 어떨런지 ㅋㅋ
로망이다 로망이야
설정집에서 얼리거버너 등이 등장하는 “전간기” 시절의 내용을 바로 넘어가는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거 암만 봐도 조이드 우주버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