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발매된 짐 인터셉트 커스텀에 펠로우 부스터를 추가한 키트가 프리미엄 반다이로 수주되었습니다.
가격은 3,24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스프레이 건, 오른쪽 총잡이 손, 사벨 칼날 뿐이고 바주카 등은 없습니다.
칼날은 2개 들어있는데 1개는 잉여가 됩니다.
씰은 카메라나 고간의 V자를 보완하는 씰과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펠로우 부스터가 없는 모습.
이 쪽은 이전에 발매된 짐 인터셉트 커스텀에서 변경은 없고,
부스터 장착 때문에 뭔가 파츠가 추가되는 일도 없었습니다.
이 쪽이 신규 조형의 펠로우 부스터.
다색 성형으로 배색의 재현도는 높고, 붉은 라인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공식 설정화를 보면, 미사일 옆 등에 있는 일부의 덕트는 그레이가 아니고 흰색입니다만
작례의 방향은 키트처럼 그레이 그대로인 채로 했습니다.
좌우 장갑판의 붉은 라인은 재현되지 않았지만 마킹 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본체에 장착하는 관계로 좌우의 부스터는 옆으로 슬라이드합니다.
장착하면 숨겨지는 부분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다연장 미사일 포드의 탄두도 개별 파츠화.
미사일 포드 옆에 있는 인테이크도 개방되어 있고 안쪽에 몰드도 들어가 있어 정밀감이 있습니다.
분할도 공들여져 있어 대부분이 디테일에 따른 분할이거나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일부 장갑판 쪽으로 접합선이 나오는데 장갑판을 달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부스터는 적당히 몰드가 있어 큰 유니트이면서도 느슨한 느낌은 없습니다.
분사 노즐 주위는 파이프 디테일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2개가 하나로 성형되어 있습니다.
노즐 주위는 큰 버니어가 약간 가동.
내부도 세심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3mm의 스탠드 구멍이 있습니다.
설치 방법은 부스터를 옆으로 펼치면.
백팩 옆의 3mm조인트에 장착한 뒤 다시 닫으면 장착 완료입니다.
딱히 파츠트를 빼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펠로우 부스터를 장착한 모습.
부스터를 짊어진 형태가 되므로 상반신의 볼륨이 단번에 늘어납니다.
오리진 MSD 사양이라 부스터도 적당한 디테일이 있어, 본체와도 잘 매치됩니다.
부스터의 착탈은 간편해서 떼어내고 싶은 경우에도 특별히 귀찮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부스터는 의외로 세세한 분할로 중량도 있지만 자립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조립해, 시간이 흘러 약간 관절이 느슨해져 버린 인터셉트 커스텀에 장착한지라
크게 허리가 구부러지게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조정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헤드 확대. 본체에 변경점은 없기 때문에 바이저가 가동하고 클리어 파츠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부스터가 머리를 감싸듯이 장착되기 때문에
가동에는 제한이 걸려, 옆방향은 사진 정도로밖에 회전할 수 없게 됩니다.
흉부나 백팩 주위.
이 쪽도 부스터가 장착되기 때문에
팔의 가동에 제한이 걸립니다.
팔은 접합선이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허리 등도 특별한 변화없음.
허리의 V자는 씰입니다.
리어 아머에는 사벨 락이 있고, 환축이므로 회전도 가능.
다리도 오리진 짐계의 구조라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쪽은 부스터의 간섭도 없기 때문에 가동 범위가 좁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접합선이나 골다공증도 없어서 외형도 좋습니다.
고관절 외에 부스터 하부에서도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빔 스프레이 건도 유용이라 노멀판에서 변경은 없습니다.
접합선도 나오지만 오른쪽 총잡이 손이 있어 확실히 들 수 있습니다.
또 본체 장착용의 핀이 있습니다만
인터셉트 커스텀은 다리 부분에 장착 구멍이 없어서 무개조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부스터는 아래 방향으로 스윙이 가능해서
비행 포즈 등을 취하기 쉽습니다.
팔을 움직이면 부스터에 간섭하는 곳이 있습니다만 다른 가동 범위는 거의 가드 커스텀과 같습니다.
단지 종아리의 버니어가 있기 때문에 무릎의 가동 범위가 약간 좁아지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스터를 가동시켜도 쇄골부에 씌우도록 장착된 파츠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모양이 좋습니다.
사벨 칼날은 클리어 칼날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간섭받기 쉬워지긴 했지만 팔을 내세우거나 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소개한 일반 판매된 인터셉트 커스텀과.
본체의 성형색 등은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타크 제간 :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어차피 팰로우도 낼꺼면서 반쪽자리 인터셉트는 왜 일반이고 짐캐논은 한정인지
건배오2 에서는 로켓바주카를 2정 들고 나왔던데 한정질 할거면 그런것도 좀 넣어주지..
순정인데도 버니어랑 덕트 디테일이 아주 좋네요.
그 본체
눈이 마치 EXAM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스타크 제간 :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어차피 팰로우도 낼꺼면서 반쪽자리 인터셉트는 왜 일반이고 짐캐논은 한정인지
건배오2 에서는 로켓바주카를 2정 들고 나왔던데 한정질 할거면 그런것도 좀 넣어주지..
3천엔이라 패스했는데 역시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네요...
이럴거면.. 저 파츠만 따로 일반 발매 해도 좋을거 같은데..
부스터만 1200엔 이라는건데 가성비는 역시 꽝인것 같네요
정말 가지고 싶었지만 지갑이 죽었을 때 나오는 바람에...
차라리 저 파츠만 따로 팔거나 본체를 일만으로 내지 않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