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로 건담 G-엘스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2,090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오른쪽 총잡이 손, 사벨 칼날 2개 뿐입니다.
씰류는 머리의 미세한 색분할이나 각부의 발광 라인을 보완하는 호일 씰입니다.
잉여 파츠는 노멀 G-셀프의 파츠가 남습니다.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에서 키트화된 젠의 건프라 건담 G-엘스.
이쪽은 G-셀프를 바탕으로 한 건프라인데
키트 쪽도 이전에 발매된 HG G-셀프가 베이스로 되어 있어 일부 파츠가 신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절 구조 등은 변하지 않아 사용되고 있는 폴리캡은 PC-002였습니다.
G-셀프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컬러링은 시원한 트리콜로에서 흑계의 컬러로 변화.
머리는 네 눈의 불길한 조형이 되고 팔에는 글로업 암, 다리에는 글로업 레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각부에 있는 세밀한 발광 라인은 씰로 재현.
머리의 미세한 색분할 등도 씰이지만 일부 파츠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헤드 확대.
노멀 G-셀프와 비교해봤습니다.
대부분은 공통 파츠이지만, 트윈 아이나 마스크 파츠가 신규로 되어 있어서
G-셀프 특유의 큰 트윈 아이에서 날카로운 눈매의 네 눈으로 변화하고 안테나도 늘어나 있습니다.
머리는 앞뒤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흉부도 대개는 G-셀프와 공통으로 가슴 덕트 등도 개방되고 중앙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뒷면의 조인트도 공통이었습니다.
뒷면의 장갑을 벗기면 자주 사용되는 2구멍 타입의 조인트가 있어서 간편한 팩 교체가 가능합니다.
흉부는 거의 동일하나 G-셀프의 빔 사벨 수납 부분이 핀 형태의 얇은 파츠가 되고
목 파츠도 몰드가 없는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팔은 어깨 아머와 팔등 장갑의 일부가 신규입니다.
그리고 팔등에는 글로업 암이라는 실드, 빔 라이플, 빔 사벨, 클로가 일체화된 무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접합선이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로업 암의 윙은 G-셀프의 대기권용 팩의 윙을 유용합니다.
어깨 아머의 발광 부분은 씰로 재현됩니다.
설명서에는 특별히 적혀있지 않았지만, 어깨 상단의 파츠를 좌우로 바꾸면 한 층 더 깊이 들어가므로,
취향대로 이 쪽으로 해도 괜찮을 듯.
팔에 장착되는 글로업 암.
이 쪽은 날개나 클로가 교체없이 전개됩니다.
이 쪽은 일부 접합선이 있습니다.
팔등의 장갑은 신규로 글로업 암을 끼울 수 있는 애어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글로업 암의 그립도 가동하게 되어 있지만
이 쪽은 실제로는 중앙의 막대가 없이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허리는 컬러가 바뀌었을 뿐 G-셀프와 동일합니다.
고간 부분의 파츠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관절은 스윙 가능한 구조로 아머 뒷면의 디테일은 특별히 없습니다.
다리는 일부 신규 파츠가 사용되고 있고 발목이 글로업 레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높이가 증가합니다.
허벅지와 정강이 모두 앞뒤 분할이기 때문에 접합선이 나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무릎 옆에 붙어 있는 유닛도 신규로 부리가 달린 듯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클리어 파츠를 끼워 넣는 형태로 되어 있어 측면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내부의 클리어 파츠는 변하지 않습니다.
발목 부분은 통째로 신규로 맹금류의 갈고리 발톱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앞 발톱의 끝은 화이트라서 도색이 필요합니다.
발톱을 이미지하고 있으므로 발끝 클로도 전개 가능.
발뒤꿈치의 클로도 독립 가동합니다.
가동 범위는 G-셀프와 관절 구조가 같아서 움직인 인상도 공통.
PC-002가 사용되고 있지만 팔꿈치는 90도 정도로 이 부근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발목의 발톱이 독립 가동되기 때문에 꽤 접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베이스 키트인 HG G-셀프와.
발목이 신조되어 다리가 길어지고 신장도 높아져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스탠드는 3mm 축의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빔 라이플은 G-셀프와 공통의 파츠.
총구 등은 개별 파츠로 되어 있지만 좌우로 끼우는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다만 오른손에는 총잡이 손이 있어서 제대로 트리거에 손가락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팔짱은 좀 힘들지만 글로업 레그로 잡아 매달리는 듯한 포즈는 유지력도 충분히 있어 재현 가능했습니다.
또한 글로업 암에는사벨 칼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클리어 파츠 모두 형광 파츠로 밝게 보입니다.
글로업 암은 분리 가능합니다.
글로업 레그도 분리하여 사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글로업 레그는 3mm 축 스탠드로 장식할 수 있지만 암 쪽은 클립이 필요했습니다.
움직이다 보면 어깨의 가동에 간섭을 해서 쇄골의 핀이 약간 빠지기 쉽다고 느꼈는데
다른 건 딱히 후두둑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팩의 조인트 구멍은 공통이므로 G-셀프의 팩을 유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했습니다.
또 팩이나 실드는 조립할 수 없지만 본체의 파츠는 있기 때문에
검은 G-셀프로도 조립할 수 있습니다.
HGBD 샤이닝 브레이크와 나란히.
발목이 높아져 있고 팔의 볼륨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이상 HGBD 건담 G-엘스 리뷰였습니다.
선명한 컬러링이었던 G-셀프에서 일전, 흑색 메인의 컬러링이 되어
머리는 불길한 네 눈의 디자인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 특징적인 기체입니다.
G-셀프가 베이스이므로 라인 등은 씰이지만
팔이나 발목에는 클로로도 되는 글로업 암&글로업 레그가 장착되어 있어서 각각 분리 가능.
맹금류를 이미지했다는 레그는 물건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주위에 띄우고, 막대기를 잡아서 매달리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장도 매력인 키트였습니다.
???: 도적이 되고 싶은 자는 나에게...
G셀프 정크가 남아있어서 좋네요
허벅지 외장이 관절을 덮어버리는 구조라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도색 이쁘게 잘 하면 srw 소울게인처럼 만들 수 있을 것도 같은데
G셀프 정크가 남아있어서 좋네요
와 거꾸로 매달린거 대박이네요.
???: 도적이 되고 싶은 자는 나에게...
컬러링은 엄청 이쁘네요. 저놈의 허벅지만 아니었으면...
허벅지가 무슨문제가 있나요?
루리웹-2924265237
허벅지 외장이 관절을 덮어버리는 구조라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대신 스스로 다리 외장을 잘라내면 움직이긴 합니다......잘라내는게 고생이긴하죠 (안에 조인트까지 다 있으면서 외장으로 못움직이게 한 반다이)
팔부분 장갑이 변화없는거같은데 여전히 G셀프만큼밖에 안꺾이나요?
개수된 본작의 이녀석보다 원본인 검은 g셀프가 더 끌리내요. 진짜 이쁘네
형님 이 자식 웃는데요? 놔둬라 고관절 개수되는 꿈이라도 꾸나보지
베이스는 G셀프고 디자인 컨셉은 아무리봐도 얘네요
그리고 반대로 끼워서 어께장갑 안쪽으로 들어가는건
Before 버전 발매 떡밥이네요 현재 나온게 After 버전이니
진짜 HG 지셀프는 설계한 놈 때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