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300 열혈최강 시리즈의 라인업에 고자우라, 마그나 자우라에 이어 자우라 팀 마지막 1체, 그랑자우라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등장!
시리즈 최고의 복잡한 변형 구성을 지닌 이 로봇의 매력에 HG 1/300은 어떤 방법으로 도전한 것인가? 열혈최강 발매 직전 레포트!
■ (런너 사진 ※ 촬영 중)
큰 런너, 큰 부품, 강도와 기믹을 고려하여 적당히 억제된 파츠 수에 성형색은 화려한 8색을 내준 구성.
조립 설명서는 극중에서 체육관 지하로부터 발진하는 비행기 형태 「그랑 제트」 모드로 조립을 시작하는, 신데렐라 보이도 납득의 조합 지정.
덧붙여서 같은 시리즈의 고자우라, 마그나 자우라는 상품마다 패키지 / 조립 설명서를 통해 봄바람 초등학교 6학년 2반 파일럿 담당 외의 학생들이 반드시 1명이 1회씩 말풍선 해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일럿 담당 학생은 상자 옆에서 소개)
이번 그랑자우라에는 누가 어디에 있는가? 그 대답은 제품을 실제로 손에 들고 확인해보세요! !
8색 성형을 베푸는 한편 적극적으로 씰 사용도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개발을 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 메탈릭의 질감과 모서리에 걸칠 때 씰의 구부러지는 추종성의 높이에서 호일 타입의 씰을 채용.
컬러 재현을 위해 오로지 부품을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씰을 부착하는 행위를 부품을 조합해 나가는 프라모델 조립의 재미의 일부로 파악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만든 프라모델에는 「붙이는 것 자체에 카타르시스가 있는 씰」이 없었나요? 붙이면 분명히 보기 좋게 된다. 케이크의 꼭대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딸기 같은 존재.
그리고 모처럼의 호일 씰. 그 질감도 충분히 살린 구성으로 특히 4기의 5연장 미사일 주위의 질감은 면목 돌연스러운 마무리. 붙이는 것과 붙이지 않는 것은 큰 차이. 도색파인 모델러에도 우선 붙여보고 그 질감의 확실함을 맛보셨으면 하는 포인트입니다.
그랑 제트
그럼, 그렇게 이렇게 하는 사이에 (!) 그랑 제트의 완성입니다! 크기는 물론이고 그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이 참을 수 없는 중전투기.
평소에는 초등학교의 교사와 융합하고 있는 고자우라, 마그나 자우라에 비해 학교 시설에서 유일한 「독립적인 탈것」으로써 이 그랑 제트 형태로 체육관 지하에 격납되어 있습니다.
이 체적의 거인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계에 약간 변칙적인 스탠드의 사용법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마그나 자우라 (별매) 부속, 또는 액션 베이스 4 (별매)의 지지 암을 그대로 1절 사용하여, 동체 중앙부를 2점으로 지탱하는 구성.
슈퍼 자우라 제트와의 투 샷. (그랑자우라 외의 상품은 별매입니다)
중량의 합금 완구로는 어려운 비행 상태에서의 스탠드 디스플레이는 가볍게 완성되는 프라모델만의 즐거움.
열혈 진화! 그랑 톱스!
그랑 제트 형태로 적이 있는 곳까지 급행하면 공룡 모드로 변형! 대담한 부품 위치의 이동과 각 형태별의 재조합용 파츠로 무리없는 재조합 변형을 채용.
열혈 진화! 그랑 톱스! 보기에도 억센 트리케라톱스형 로봇!
원래는 고자우라를 참고로 인간의 기술로 만든 방위대의 트리케라톱스형 로봇 「보우에이가」
핀치에 몰렸을 때 엘드란으로부터 힘을 줘서 자우라 팀 제3의 로봇 「그랑자우라」로 환생한다는 드라마틱한 등장을 완수했을 때의 모습이 이 형태.
자우라 팀 집결! 마하 프테라, 랜드 스테고, 썬더 브라키오, 마그나 티라노...... 그리고 이번에 출시될 그랑 톱스 (그랑자우라)!
고자우라 프로그램 개시 당초, 당시의 공룡 열풍 속 아이들의 인기 1,2 위를 다투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가 없었던 건 도중부터 더해지는 2호, 3호 로봇의 담당이었던 거야! 라고 프로그램 구성의 능숙함 따위도 혀를 내두르는, 그런 관점에서도 재미를 만끽하는... 우리들도 어른이 되었습니다......
최신 기술로 프라모델화되는 방송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각 명작 애니메이션의 히어로들. 2020년에 손에 쥐는 HG 고자우라 시리즈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로 충족될 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들은 당신의 정의의 아군으로 빛나고 있나요? ────────
「인간형으로 변형해 주세요!」
「변형! 할 수 있어?」
「변형할 수 없는 로봇 따위,
정의의 아군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 열혈최강 고자우라 제26화 「부활해라! 그랑자우라」에서
열혈최강 정의의 증거는 인간형으로 변형!
엘드란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이 프라모델에서도 할 수 있는가?
과연......
차회 「부활하라! 그랑자우라! (후편)」부디 기대를!
HG 1/300 그랑자우라
2020년 7월 23일 발매 5,720엔 (세금 포함)
© 선라이즈
마지막 흑백사진은 영정사진인가요?
원문에「컬러 재현을 위해 무작정 부품을 분할 하는 것이 아닌, 씰을 붙인다는 행위를 부품을 쌓아올려가는 프라모델을 조립할 때의 즐거움으로써 만든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이새끼들이 장난하나 ㅋㅋㅋㅋ 싶은데 뭐 블로그 쓰는 입장에서는 변명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든 좋게만 써야하니 어쩌겠나요.
다른 로봇들은 공룡 형태도 큰 위화감이 없었는데.. 이정도면 그랑자우라에서 개발진이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니들이 만들어놓고도 이건 아니다 싶지?? 목아지가 기린인줄 알았네
엌ㅋㅋㅋㅋㅋㅋ씰 붙일때마다 귀찮기만했지 딱히 추억거리삼아 즐거웠던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뻔뻔하네요 저 사람들 ㅋㅋㅋ
마그나자우라때도 그렇고 노란색 파츠 분할한건 뭐고 안한건 또 뭐죠 대체;;;; 충분히 분할 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도 안해준게 참 이상하네요
태-만
고자우라 스티커랑 마그나자우라 스티커 그리고 그랑자우라 스티커를 확인해봤는데 마그나자우라 어깨 노란색부분부터 스티커 땜빵질 하더니만 그랑자우라는 로봇 뿔이랑 공룡 뿔 말고는 죄다 스티커 땜방질하고 이쯤되면 진짜 태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자우라 어깨파츠를 보면 흰색에 빨간색으로 파츠분할이 되어있는데 조립구조가 같은 그랑자우라 팔뚝부분의 노란색을 스티커 땜빵을 한게 참.....이해가 안되네요
살거긴 한데 곱씹으면 진짜 짜증나긴하죠
뮤전트
원문에「컬러 재현을 위해 무작정 부품을 분할 하는 것이 아닌, 씰을 붙인다는 행위를 부품을 쌓아올려가는 프라모델을 조립할 때의 즐거움으로써 만든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이새끼들이 장난하나 ㅋㅋㅋㅋ 싶은데 뭐 블로그 쓰는 입장에서는 변명을 할 수도 없고 어떻게든 좋게만 써야하니 어쩌겠나요.
「8색 성형을 베푸는 한편 적극적으로 씰 사용도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개발을 한 것도 이 제품의 특징.」 말이나 못하면 밉지도 않죠 정말....
사진먼저보고 글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스티커 붙여서 색분할한게 자랑인 양 쓴 글이 한둘이 아니네요...
【TAO】
엌ㅋㅋㅋㅋㅋㅋ씰 붙일때마다 귀찮기만했지 딱히 추억거리삼아 즐거웠던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뻔뻔하네요 저 사람들 ㅋㅋㅋ
EG 퍼스트 : ?????
저는 씰 붙이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잘 재단된 씰이 붙어야 하는 부위에 딱 맞아들어갈때의 묘한 쾌감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거도 복잡한 무늬가 있거나 코스트나 사이즈 문제로 씰 사용이 불가피할때의 이야기지 지금처럼 충분히 분할이 가능한 커다란 부위를 씰로 땜빵하는 건 정말 싫어요 게다가 이번에는 제품 자체도 말아먹었으니 총체적 난국...
진짜 변명을 해도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
니들이 만들어놓고도 이건 아니다 싶지?? 목아지가 기린인줄 알았네
마지막 흑백사진은 영정사진인가요?
후편 예고입니다.
다른 로봇들은 공룡 형태도 큰 위화감이 없었는데.. 이정도면 그랑자우라에서 개발진이 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머리 위치 진짜 확 깨네요 다른건 그래도 좀 볼만했는데
전 이 사진보고 오리가미(일본식 색종이 접기 공예)가 생각닜어요. 사실 오리가미도 이것보다는 나을꺼에요.
이미 죽어버린 시체를 살려보려고 아주 발악을 하는구나 ㅠㅠ
만반??
큰 런너, 큰 부품, 강도와 기믹을 고려하여 적당히 억제된 파츠 수에 성형색은 화려한 8 색을 내준 구성. 이라고라고라고 캬하하하하.... 그냥 색줄이고 조형에 신경을 써야지... 아주 똥을 싸요 똥을....
짬처리 당한건가 싶기도하고...
미친늠들 장난치나 진짜 뭐하나 제대로 나온게 없네 그나마 나은줄 알았던 공룡모드도 엉망이네..
보는사람 놀리는거야 뭐야 문구 하나하나가 이것들이 뭐하자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후편에서 어떤 주둥아리술로 반다이 매직을 펼칠 생각인가? 고객들은 이미 다 내비쳐 봤을텐데
답답한 마음에 이미지 더 올려봅니다. 위에건 설정화
옛날에 나온 완구
프라모델. 대체 저 목은 무엇인지 답답하네요
목은 그렇다치고... 왜 완구가 더 괜찮아보이는걸까요...
목 뿐만 아니라 프로포션이 전체적으로 다 완구의 압승이네요
비교용으로 보게 한 장만 추가해둘게용
목에 가려져서 앞다리 얇은건 생각도못했네;; 총체적난국이로구나ㅠ
아니 진짜
공룡 형태까지 그나마 봐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목 뭐냐
트리케라가 아니라 목도리 도마뱀 인줄 ㅅㅂ...
에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씨부래야...
컨펌받은 디자이너가 부끄러워하겠다...
진짜 정보가 풀릴 때 마다 뽕맛이 떨어지는 프라는 이게 처음일거다 ㅅㅂ
우왕 저 시리즈 안사길 잘했다
아무리 봐도 저트리케라머리는 설계미스 2~30%정도줄인게 더자연스러웠을듯
존바하길 잘 했다. 막판에 똥사서 기분 안 버려도 되니까.
요즘 게시판에 동시에 올라오는 식완들 보다 기획력이 딸려 버리는 대참사가 벌어 졌다...... 프로포션/조형이랑 0순위 란다. 저렇게 만들어 놓고 잠이 옵니까??
이제 HG로 내달라는 소리 못하게 하려고 그런거냐
이제와서 생각하지만 슈미프였으면 더 나았을라나...
저번 소개만 볼때는 공룡형태 위주로 만들다 다른건다 망가트려버린 느낌이었는데, 이번 소개를 보면 공룡형태도 엉망이네요. 왠일로 한정없이 다 일반이라고 좋아했는데,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보통 선택과 집중이라고들 하는데, 그랑자우라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집중하지 못한것 같네요. 이런 일은 대체로 실무자 직급은 낮고, 서로 다른 잔소리하는 관리자들이 많을때 주로 발생하는데.. 굳이 다행이라면 무적캡틴사우르스를 보지 않아 그다지 추억이나 애정이 없다는게 다행이랄까. 그럼에도 그냥 객관적으로도 별로 사고싶지 않은 물건으로 보이네요.
"컬러 재현을 위해 오로지 부품을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씰을 부착하는 행위를 부품을 조합해 나가는 프라모델 조립의 재미의 일부로 파악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멍게소리야......
차라리 이번에 나오는 제품을 보우에이가로 이름을 바꾸고 그랑자우라는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지금의 사태가 가라앉을 것 같네요.
어린 시절에 만든 프라모델에는 「붙이는 것 자체에 카타르시스가 있는 씰」이 없었나요? 붙이면 분명히 보기 좋게된다. ------------ 흔히들 카타르시스란 말을 쾌감이나 역전의 통쾌함 같은 뜻으로 쓰지만 사실 카타르시스는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좌절하고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 반다이 지들도 스티커가 노답이라는 걸 알고 있다는 뜻이다.
충분히 기술적으로 할 수 있을꺼같은데 개떡같이 만들었으니 이런 반응은 당연하지
처음 공개했던 CG처럼만 만들었어도 박수받았을거다..
뿔달린 웰시코기
노란부분들 도색 가자...
코토가 엘드란물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래야 반다이가 코토 죽일려고 이 익물고 개발했을텐데 말이지.
슈미프가 더 정성들인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