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40주년 기념 아이템에 관한 무대입니다.Vol.3에서는
PG브랜드에서 발표된 PG UNLEASHED 1/60 RX-78-2 건담의 개발담당자가 등단하며,
본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는 실물 시제품과 함께 개발 비화와 애착을 소개합니다!
건프라 40주년 집대성인 대형 아이템에 대한 철저한 해석을 기대해주세요!
PG 언리쉬드 RX-78-2 건담의 개발이 결정된 것은 5년전
건프라 에볼루션 프로젝트는 PG 언리쉬드의 기술력 축적을 위해 시작
PHASE 순서대로 조립하며 PHASE 별로 런너가 정리되어있어 보다 조립하기 쉽게 되어 있음
인서트 프레임은 RG 와 동일하나 건프라 사상 최대의 크기
다양한 금속 파츠를 사용
금속 재질의 버니어와
금속 재질의 발칸포 부분
신 기술의 메탈릭씰(에칭 씰)
호일씰이 아닌 금속 씰이기에 기존에는 없던 디테일을 실현
메탈릭씰을 사용한 부분들
메탈릭 3D씰
신개발의 플라스틱씰로 호일씰 보다 실감나는 컬러 재현을 실현
메탈릭 3D씰을 사용하는 부분
실드 장착은 마그넷을 사용
실드의 마그넷과 팔의 금속 파츠로
실드를 간단하면서도 단단하게 고정 가능
손에는 멕기 파츠를 사용
맥기로 각 관절의 디테일이 업
코어파이터는 코어 블록 고정 형태와 코어파이터와 코어블록으로 변형 가능한 것 2종이 부속
프레임 상태에서 먼저 만들수 있어 페이스별로 건담을 가지고 놀 수 있음
코어파이터의 랜딩기어는 수납식. 코어블록으로 변형시 연동하여 콕피트는 회전해서 정면을 향하는 것이 가능
디테일은 차이가 엄청나지만 파츠수는 압도적으로 늘지는 않음
4~50파츠 정도의 차이
골반 부분 밑을 누르는 것으로 다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신규 관절로 허리가 유연하게 움직임
다리를 구부리면 안의 붉은색 실린더가 보임
클리어 바디는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 예정
코어 파이터의 기믹은 안심해달라고 여러번 얘기함
다음 건프라 진화인 PG 언리쉬드는 언제냐는 질문에
"수년 후.. 생각 좀 해볼께요" 라고 답변
건딤은 그런가보죠? 건담은 안그렇습니다.
에칭에 접착제 안발라도되는 느낌 ㄷㄷㄷ
? 저 제품을 보고 비율이 그렇게 느껴진다고요?
새로운 시도들은 너무 좋으나 전지가동의 상실은 너무 가슴 아프다
말 그대로 도색없이 할 수있는건 다 때려박았네요
페이즈 별로 나뉘어있으면 레고 조립할때하고 비슷한 난이도네요 ㅎㅎ 레고 도 페이즈 별로 부품 나눈덕에 쉽게 조립해서 좋던..
메탈릭 씰은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되게 뽐뿌가 오르네요
6vpika
에칭에 접착제 안발라도되는 느낌 ㄷㄷㄷ
에칭을 전용 가위로 절단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접착제를 바르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다는 점. 확실히 편리해 보입니다. 굳이 기존 에칭보다 단점을 찾아보자면 얇은 금속이라는 걸 이용해서 접어서 모양을 만들어 사용 하는게 안될 것 같아 보인다는 거네요.
메탈릭 입체감 너무 좋네요 별거 아닌데 퀄리티가 확 올라간 느낌
새로운 건딤 특징... 몸체는 작고 다리만 긴...
깨알글씨
? 저 제품을 보고 비율이 그렇게 느껴진다고요?
깨알글씨
건딤은 그런가보죠? 건담은 안그렇습니다.
사진이 무척 많은데, 그걸 하나도 안보고 스크롤 내리신듯
12월이면 오는구나 으히히
너무 멋진데...근데 저거 조금만 허리 들어도 코어파이터 콕핏 부분이 보이잖아;
용산에서 실물 구경했는데 외장 사이사이로 보이는 금속 느낌이 좋더라구요
크르르 못참겠다 템 레이
외장은 구판쪽이 깔끔해서 더 맘에드네
말 그대로 도색없이 할 수있는건 다 때려박았네요
파츠수가 그리 늘지 않았단 건 의외네요. 외장파츠수는 배로 늘었는데 그만큼 프레임분할이 단순해지고 효율적으로 썼다는 거일려나요
처음 나온 PG퍼스트를 만들어 봤을때 기술력의 한계 때문인지 필요이상으로 자잘한 부품분할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예전 PG들은 관절 말고도 장갑장착 부분도 거의 폴리캡이라 자잘하게 폴리캡이 많았죠
좋으면 뭐해 구할 수가 없는데!!!!
12월일반 판매때 구하먄 되죠
부품수가 40~50개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게 경이롭네요
근데 바주카는 안넣어줬네요? 더블바주카 옵션으로 따로 팔려나
웨폰셋 따로팔듯 해머 자밸린 바주카2
반다이 주식사야겟다
처음 공개되었을 땐 슬쩍 보고 지나가서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관절 가동방식이 굉장히 특이해보이는군요. 전형적인 핀/원통이 구멍에 맞물려 움직이는 게 아니라 둥그런 레일을 타고 움직이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저 구멍으로 기존의 축방식으로 일반 플라스틱 파츠가 들어가겠죠.
저기에 부품을 한 겹 덧대어도 가동시 힘을 받는 위치가 다른 제품들과는 다를 것으로 보이네요.
정말 작정하고 내놨는데 앞으로 10년간 또 어떤 기술을 보여줄려고 하는지
새로운 시도들은 너무 좋으나 전지가동의 상실은 너무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