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에서 발매된 트라이 슬래시 블레이드.
가격은 880엔입니다.
부속품은 기부 파츠, HG 범용 무장손 대응 그립, 뒷면 접속 프레임 & 조인트,
망토 파츠, 스탠드에 장착하는 지주 파츠, 대검용 이펙트 세트가 부속됩니다.
씰이나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우선은 기부 파츠. 이 슬래시 브레이드는 이전 발매된 HGBD TRY AGE 매그넘의 무기를 단품 판매한 것입니다.
기부를 전개하는 것으로 빔 망토와 트라이 슬래시 블레이드의 전환이 가능.
클로처럼 크게 전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측면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빔 망토 상태로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단품판으로 성형색도 일신되어 클리어 퍼플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특별히 형광색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등을 장착하기 위해 2구멍 조인트를 전환하는 조인트가 부속.
이 쪽을 사용하는 것으로 2구멍 타입의 팩이라면 폭넓은 기체로 사용 가능.
1구멍 타입의 기체는 3 mm 축의 조인트 등을 유용하여 접속해야 합니다.
암의 구조도 변하지 않아 기부에서 회전이나 각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TRY AGE 매그넘은 그린, 트라이 에이지 건담은 레드였기 때문에 더욱 컬러 바리에이션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프레임 부분의 색도 미드나잇 블루가 되어 더욱 차분한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립을 인출하여 날 파츠를 장착하면 트라이 슬래시 브레이드가 됩니다.
통상의 그립이라면 상당히 굵기가 있고, 끼워지지 않는 손목도 많기 때문에 HG 범용 무장손 대응 그립을 장착하면
보다 다양한 기체에 들려줄 수 있게 됩니다.
트라이 슬래시 블레이드끼리의 비교.
조형 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일단 권장 MS의 기재가 있습니다.
HGCE 데스티니와의 조합
보랏빛을 띤 망토는 상당히 맞추기 쉬운 인상으로 장착도 간단합니다.
망토의 형상은 고정이지만 적당히 움직임이 있는 조형으로 기부의 각도도 변경할 수 있으므로
그다지 움직임이 딱딱한 느낌은 없습니다.
또 하나의 권장 MS, HGUC 걍에 장착.
기사풍의 디자인과 색감도 통일되어 있어서 잘 어울립니다.
노멀 그립이면 손목에 끼지 않는 기체가 많기 때문에
범용 그립을 붙이는 편이 취급하기 쉽고 양손잡기도 쉽습니다.
이번에도 런너리스 타입 스탠드에 대응한 지주 파츠가 있기 때문에
스탠드가 있으면 이 쪽과 조합하여 블레이드의 지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DCS 피닉스 건담과의 조합.
망토는 그렇게 긴 파츠도 아니기 때문에 SDCS 등에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HGUC 시난주 스타인과 조합.
큰 기체라면 역시 망토는 짧게 느껴지지만 블레이드 쪽은 거대하기 때문에 본체에 지지 않습니다.
30MM에도 딱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HG 자하남에 장착.
기부는 3mm 핀이므로 팔 등에 3mm 구멍이 있으면 장착 가능합니다.
HGBF 루나게이저 건담에 장착.
기믹은 물론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드 등을 끼우는 것도 가능.
일단 트라이에이지 건담 특전 카드를 한 장 끼워봤습니다.
HGBD G-엘스와의 조합.
다크한 컬러의 기체와도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트라이 에이지・이터니티 슈팅의 형상으로 변형.
특별히 프레임 등이 느슨한 것은 아니어서 이 형태에서도 각 파츠는 확실히 유지 가능했습니다.
이상 HGBD 트라이 슬래시 블레이드 리뷰였습니다.
이전 발매된 TRY AGE 매그넘의 무기의 단품 판매판입니다만, 이번에는 성형색도 일신되어 있어서
클리어 퍼플의 이펙트에는 미드나잇 블루의 프레임과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의 색도 바뀌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시크한 망토 파츠가 되어 여러 가지 맞추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망토의 형상은 고정되어 있지만, 기부에서 가동하므로 의외로 형태는 잡기 쉬우며
거대한 대검으로도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박력 있는 무장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편리한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재조합 사진 출처: [링크]
다들 걍에 저거 달아봤구나 나만그런줄알았내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데스티니에게 빔사벨에 부러질 대함도보단 저런 고출력의 빔소드를 들려줬어야 인저에게 안졌을것 같아요...
이거 알지 톨기스3에 장착하면 간지 날것 같은데?
코토쪽 나이트소드는 심플한멋이 넘치는데 이쪽은 특유의 고출력빔샤벨의 매력이 넘치는...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데스티니에게 빔사벨에 부러질 대함도보단 저런 고출력의 빔소드를 들려줬어야 인저에게 안졌을것 같아요...
근데 시드쪽 빔실드들 방어력이 거의 양전자포수준의 공격도 막아내는 괴랄한 방어력인지라 솔직히 저런 고출력 빔샤벨을 데스티니에 달아줬어도 인저한테 이겼을지는...
인저 하고데티니 1차전때 데스티니 팔까지 잘렸었죠 최종전엔 다행히 아론다이트만 작살난거
그래봤자 뭐합니꺼, 처음에 이겨야지 ...선빵에 졌음 2빵엔 이기면 정신승립니꺼?
거기다가 원래 대함도에 이름답게 대함도자체가 설정상으로는 전함상대로 쓰라고 만들어진 무기라서 빔샤벨보다 기민한 동작하기 힘들기도하고... 그전까지 장점이라면 무게를 이용한 중량공격으로 빔코팅된 실체실드를 썰어버릴수있다 정도였는대 그마저도 빔자체를 차단해버리는 빔실드앞에서는 커다란 몽둥이일뿐...
키라도 못하는 트릭키한 움직임이 신아스카 최대의 실력인데 멘탈 박살나서 그부분이 완전 봉인된채로 싸운거라...
이거 알지 톨기스3에 장착하면 간지 날것 같은데?
톨기스3에 망토형태로 달아주고 코토제 나이트소드 들려주면 망토두른 완벽한 기사완성...
트라이온 3에 이걸 달아주면 어떨려나요?
개쩔 듯 합니다. 까만 한정판에게 달아주면 딱 어울리겠군요.
트라이에이지3개샀는데 왜 나오냐고오오오
걍슬롯에 달아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가늠은 안돼네요
다들 걍에 저거 달아봤구나 나만그런줄알았내
빨강색 소드도 내주면안대나? 홍련생각나냉
어... 평범한 강이 아닌거 같소...
장풍도 쏘고 복사파 베리어도 쓰고 초고열 파동검기도 쓰는 걍. 어째 이렇게 적으니까 G건담에 나오는 애 같습니다;;
설정상 애당초 사람타라고 만든 기체가 아닌데 저런걸 타고도 중력가속도를 무시하단 카렌은 인간이 아닌듯...
빨간색은 한정판인 트라이 에이지 건담에 들어있습니다.
데스티니에 망토 생각보다 엄청 잘 어울리네요 와 ㅎㅎㅎ
코토쪽 나이트소드는 심플한멋이 넘치는데 이쪽은 특유의 고출력빔샤벨의 매력이 넘치는...
마왕이나 악마컨셉의 MS에게 달아주면 진짜 제대로 간지나겠네요.
굿굿
이런 거 볼때마다 월광접 같은 것도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