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발매된 비기나 기나 Ⅱ가 강철의 7인에 등장하는 타입의 목성 결전 사양으로써 키트화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반다이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4,620엔입니다.
패키지는 단색이지만 설명서의 표지나 도장화는 컬러.
다만 기체 설명 같은 건 없습니다.
부속품은 샷 랜서, 빔 이펙트, 오른쪽 총잡이 손, 스탠드 조인트, 사벨 칼날, 거기에 스네이크 핸드용 스탠드가 부속.
씰류.
호일 씰은 어깨의 핀이나 종아리의 슬러스터 등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것으로 꽤 양은 많음.
그 외 머리의 엠블럼 등도 보완할 수 있는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RE 비기나 기나가 베이스이므로 잉여 파츠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핵탄두 부착 샷 랜서용 총잡이 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집게 손가락의 각도가 큰 사진 오른쪽의 총잡이 손도 잉여가 됩니다.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에서 기리가 탑승하는 비기나 기나 Ⅱ가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이전 발매된 RE 비기나 기나 Ⅱ가 베이스로 되어 있어 대부분의 파츠는 유용입니다.
다만 왼손에는 쿼바제의 스네이크 핸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키트는 RE 비기나 기나계의 키트이므로 관절 구조등도 공통.
RE용 폴리캡이 사용된 심플하고 조립하기 쉬운 키트입니다.
키트의 색분할인데, 주요한 부분은 대체로 사진대로 분할되어 있지만,
어깨의 핀이나 종아리의 슬러스터, 백팩 일부 등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
또한 각 슬러스터의 내부는 옐로우 & 블랙으로 도색할 필요가 있어서 제대로 재현하려면 꽤 힘들 것 같습니다.
머리 확대.
트윈 아이와 안테나도 있는 건담과 같은 머리는 특별히 변경 없음.
이마의 엠블럼 등은 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흉부나 백팩 주위.
흉부는 비교적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지만 중앙의 사다리꼴 덕트 내부는 씰입니다.
백팩은 버니어가 개별 파츠화되어 있어 입체감은 충분히 있지만 버니어나 슬러스터 내부의 색이 부족합니다.
베스바와 같은 실루엣의 거대한 슬러스터 유닛도 변함없이 중앙 부분에서 가동합니다.
측면의 ○ 디테일은 씰이 있으나 슬러스터 내부는 도색의 필요 있음.
구부리는 부분에도 디테일은 들어가 있지만 각형 슬러스터 내부는 조금 밋밋한 곳도.
어깨 아머도 특별히 변함없고 핀은 가동식.
1파츠이므로 테두리의 색분할은 씰로 보완합니다.
오른팔은 지금까지와 변함없지만
왼팔은 빔 실드로 바뀌고 스네이크 핸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쪽의 사진은 노멀의 비기나 기나 Ⅱ와 비교인데
앞팔의 장갑이 일부 신규가 되어 스네이크 핸드를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스네이크 핸드 기부는 스윙 가능.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특별히 디테일 없고 리드선이 일부 보입니다.
장대한 스네이크 핸드는 리드선의 심에 플라스틱 파츠를 점점 씌워 나가는 방식.
그래서 어느 정도 융통적이고 비틀리거나 구부릴 수 있지만 그다지 크게 구부릴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처지는 것도 적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합니다.
끝부분은 원형으로 빔 이펙트를 끼워넣을 수 있습니다.
허리는 특별히 변함없고 뒷부분에는 사벨 그립이 2개 장착되어 있습니다.
앞면 뒷면은 프런트만 뒷받침 있음.
다만 리어 아머 뒤에도 몰드는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지금까지와 같이 스윙 가능.
다리의 조형은 노멀판과 다르지 않음.
종아리의 슬러스터는 모두 가동하지만 테두리 부분은 씰로 재현되어 내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발목은 발 뒤꿈치나 발끝의 일부 그레이를 씰로 보완하는 방식.
집착할 경우 근본의 사복 형상의 몰드도 그레이이므로 도색이 필요.
발바닥은 골다공증 없이 확실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장은 핵미사일 런처가 장착된 샷 랜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조형적인 변경점은 왼팔 뿐입니다.
성형색도 특별히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고관절에 장착하는 타입으로 슬라이드하여 락되므로 안정적입니다.
이번에는 신규 총잡이 손도 있어서 제대로 무기를 드는 것이 가능.
가동 범위에 대해서는 RE 비기나 기나의 리뷰를 참조해 주십시오.
샷 랜서인데, 이 쪽은 이전 소개했던
MG F90 I 타입 (목성 결전 사양)의 유용입니다.
위쪽이 이번 것이지만 성형색이 어두워진 것 외에는 같은 것입니다.
접합선이 나오지만, 물론 신축이 가능.
그립도 가동합니다.
단, 역시 핵탄두는 색분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으로 재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빔 라이플도 겸용하는 무장이라 복합 병장다운 멋이 있으며
돌출 부분도 신축 가능하여 꽤 놀 수 있습니다.
보유에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이어서 스네이크 핸드이지만 이 쪽은 빔 이펙트가 포함되어 있어 사진처럼 장착 가능.
측면에는 3mm 구멍이 있어서 부속된 스탠드로 지탱할 수 있습니다.
스네이크 핸드는 매우 길고 이색적인 매력이 있으며
빔 이펙트도 예쁩니다.
다만 역시 꽤 무거워, 상완의 롤 축이나 팔꿈치가 무게에 쳐져 회전해 버려
각도를 선택하지 않으면 단체로의 유지가 어렵습니다.
다만 3mm 구멍이 있기 때문에 스탠드를 사용하면 단번에 장식하는 것이 편해집니다.
사복 형상의 파츠는 플라스틱 파츠를 씌워가는 방식으로 모두 개별 파츠로 되어 있으며
보기 좋고 접합선도 나오지 않습니다.
빔 사벨은 클리어 핑크의 칼날이 부속.
그립은 보유 앵커가 있으므로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사지를 잃고 나서의 신바츠를 향한 특공.
MG F90 I 타입(목성 결전 사양)과 나란히 사이즈 비교.
사이즈는 모두 같은 정도로 1/100이면서 장식하기 쉽고 조립하기 쉬운 키트입니다.
이상 RE 비기나 기나 Ⅱ (목성 결전 사양) 리뷰였습니다.
MG F90 I 타입에 이어 목성 결전 사양으로 발매된 이번 비기나 기나 Ⅱ
변경 사항은 왼팔의 스네이크 핸드와 부속 파츠 뿐이지만
이색적인 매력이 있는 스네이크 핸드는 역시 뛰어난 임팩트를 자랑합니다.
다만 그만큼 무게도 있고, 단체로 유지하려면 각도를 선택하지 않으면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일단 3mm 구멍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탠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 쪽을 사용하면 편하게 디스플레이는 가능했습니다.
미세한 슬러스터 내부 등 도색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은 많지만
노멀판과는 조금 다른 무장으로 꽤 놀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나와라 쿼바제... 기다리고 있겠다
저 방아쇠 당기는 손가락은 왜 기본에는 안넣어주고 저런 한정에만 넣어준건지 정말...
방아쇠 손은 그냥 비기나기나 2에도 있는데요?
아.비기나기나만 생각해서 2 를 깜박...
나와라 쿼바제... 기다리고 있겠다
아...... 짠한 장면이 하나 있네 "네놈들을 방해해주겠어!" 바라토투가, 아라나 아비죠, 앙헬디오나는 나올리 없으니 크로스본 풀클로스나 신규로 잘 뽑아줘라 반다이!!
이렇게보니 클럽쥐 놓친게 아쉬워지기도 하고
제로・무라사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