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당 Y입니다.
SMP ALTERNATIVE DESTINY (에스엠피 얼터너티브 데스티니) 시동! !
그리고 그 기념할 만한 제1탄, 「SMP ALTERNATIVE DESTINY 『톱을 노려라!』 건 버스터」!!
드디어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수 있었던 「SMP ALTERNATIVE DESTINY」 (이하 SMP AD)이지만, 가장 먼저 선보인 3/19에 게시된 식완 신 브랜드「SMP [SHOKUGAN MODELING PROJECT]」의 PV와
이 쪽의 개발 블로그에서도 다루고 있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16/read/2239314
이 때는 「초 조형」을 목표로 하기 위해, 본 SMP AD네는 변형 합체 기믹을 탑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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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 버스터에 대해서는 조형을 메인으로 변형 합체 기믹은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슈퍼 이나즈마 킥 등의 인상적인 포즈가 멋지게 정해지는 가동 기구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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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첫 선에서 약 3개월 .... 준비에 준비를 거듭해 드디어 오늘 정보 공개가 되었습니다! (짝짝)
이번 개발 블로그에서는
① SMP AD를 새롭게 만든 계기
② SMP AD의 기획에 대해
③ SMP AD의 제품 특징
④ 향후의 전개
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반다이 캔디 사업부로서는 새로운 도전이 되는 본 브랜드 꼭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① SMP AD를 새롭게 만든 계기
위의 블로그에서도 다루고 것처럼, 「SMP [SHOKUGAN MODELING PROJECT]」는 「SHOKUGAN = 식완」, 「MODELING = 조형」, 「PROJECT = 계획」이라는 3개의 단어가 나타내는 대로, 식완이라는 완구 & 유통을 통해 여러분이 즐길 수 많은 제품 (= 조형)을 다양한 프로젝트 (= 여러가지 계획)으로 발송하고 싶다는 소원을 담고 있습니다.
SMP는 이 같은 이미지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토에이
이 골자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 작년 7월경이었습니다만, 그 조금 전에 하비 재팬 씨께서 『패계왕 ~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the COMIC』의 취재시 본 브랜드의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신다는 미야우치 토시나오 씨와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당시 제 쪽으로 슈퍼 미니프라 (= 현 SMP)의 스핀 오프를 모색하고 있던 것과 미야우치 씨 쪽에서 충격적인 어레인지 라인의 기획 제안이 있었던 것이 겹쳐 지금의 SMP AD의 초석이되는 기획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② SMP AD의 기획에 대해
작품의 선택은 『톱을 노려라!』 외에 다양한 라인업을 검토 & 러프를 일으켜 검토를 실시해, 미야우치 씨 & 캔디부 영업팀과도 논의한 결과 (모두가 좋아했기 때문에), 『톱을 노려라!』로 결정했습니다.
어레인지의 방향은 대전제로서 「작품에 대한 리스텍트」를 지닌 어레인지 (= 결코 「자신이 생각한 멋진 디자인」을 내는 것은 아닌)를 실시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자, 미야우치 씨와 이야기하는 가운데 방향성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건버스터를 만들어 나가는 중에는 건버스터의 설정 자료 외에도 극중에 등장하는 그 외의 메카닉・전함 등의 설정 자료를 빌려 『톱을 노려라!』의 세계관을 보다 파고 들어 어레인지를 해나갔습니다. 결과 정말 좋은 제품 디자인을 미야우치 씨께서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③ SMP AD의 제품 특징
이번 SMP AD의 특징은 「입체로 디자인해 나가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야우치 씨께서 디자인해 주실 때 통상은 디자인 화를 보면서 조형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미야우치 씨 쪽에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조형하면서 디자인해 나간다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3차원상에서 입체 조형해 나가는 장점은 디자인을 실시하면서 로봇의 실제 사이즈를 이미지하여 빛의 비치는 방법까지 포함하여 상상할 수 있으므로 200m 이상이라는 건버스터의 「거대감」의 분위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건버스터의 스타일을 말단 비대로 하는 것으로 보다 큰 감이 있는 200m 이상급의 로봇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등등과 같이 말로는 조금 어렵게 되어 버리지만, "극중처럼 거대감 있는 건버스터"로 완성되어 있으므로 꼭 손에 쥐고 느껴 주셨으면...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미야우치 씨께서 초조형을 만들어 주신 후 관절 가동의 설계에 대해서는 「T-REX」 씨라는 전문가 집단의 분들께 부탁하고 있습니다. 가동에 대해 매우 지식이 풍부하여 좋은 설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몇 가지 포즈를. ↓
건버스터의 합체 뱅크의 포즈나
보시다시피!
물론 슈퍼 이나즈마 킥 포즈도.
(이 때 다리 파츠 스탠드는 옵션 파츠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팔짱 손은 보다 자연스러운 형상과 간단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교체식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광선도 튀어나오는 듯한 좌우의 편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T-REX 씨 덕분에 극중의 포즈를 재현할 수 있는 가동성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발 진행 상태는 제1탄의 테스트 샷 ↓ (확인용의 성형품)가 올라온 참입니다. 첫 번째이지만 이미 짙은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시제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이즈감은 두정고 부분이 약 17cm입니다.
어깨까지 포함하면 약 23 ~ 24cm 정도의 사이즈 감이 되므로 볼륨이 느껴지는 마무리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테스트 샷의 형상을 확인하면서 채색의 확인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건버스터의 색이 평소의 SMP와 달리 고밀도로 재현되어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품 화상에서 보셨던 이미지에 가까운 상태로 제품화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상의 SMP 시리즈의 채색 공정 수와 이번 건 버스터의 공정 수의 차이는 이런 이미지입니다.
・통상의 SMP : 약 30공정 (≒ 약 30곳에 색이 들어가 있는 상태)
・SMP AD 버스터 : 100 공정 이상 (≒ 100곳 이상에 색이 들어가 있는 상태)
등등 월등히 많은 채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
기체의 본체색의 짙은 그레이와 관절 가동부에 해당하는 블랙은 성형색에 의해 재현되지만 그 외의 레드, 오렌지 2색의 건 메탈릭 등의 부분은 채색으로 재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채색의 색감은 메탈릭 컬러로 도색되어 있기 때문에 더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씰 리스! 니퍼로 조립하면 멋진 건버스터로 완성되는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건 메타 색상도 들어가 있지 않고 색도 칠 범위도 조정중인 오렌지와 레드 뿐이지만, 제1탄의 테스트 채색이 올라왔으므로 조금 보여드립니다.
이 같은 이미지로 채색 부분은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채색이 들어가는 각 파츠의 게이트는 언더화하여 표면에 게이트 자국이 눈에 띄지 않도록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쪽도 현재 개발 중이므로 계속해서 기대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④ SMP AD의 향후의 전개
향후 아이템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옵션 파츠 (킥 파츠, 코레더 등)은 사이트에 게재한 바와 같이 매우 볼륨스럽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옵션 파츠와 같은 형태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 쪽의 속보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또한! 이미 미야우치 씨 쪽에서 제2탄의 원형도 올려 주셨으니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십시오! !
이번에 개발 블로그에서 다룬 내용에 더해, 보다 깊은 내용은 이 달 발매인 하비 재팬 님께도 기사를 게재받고 있으므로 꼭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현재 개발 중인 옵션 파츠 (킥 파츠, 코레더 등)의 사진도 게재하고 있으므로 꼭 봐주십시오! !
이상, 「SMP ALTERNATIVE DESTINY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의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SMP AD의 정보를 발신해 나갈 테니, 부디 여러분도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
© BANDAIVISUAL・FlyingDog・GAINAX
사출이 아니라 도색??ㄷㄷ
도색이 들어가는구나!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발커도 이쁨..
도색이 들어가는구나!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발커도 이쁨..
사출이 아니라 도색??ㄷㄷ
사고싶다...사고싶은데......어딜가야하나...
직구는 열려있네용
팔짱 전용 파츠가 있는건가?
팔뚝 보면 길이가 늘어난 게 보입니다. 손목쪽 금색 양각 디테일이랑 팔꿈치쪽 3개의 원형 디테일이 평소엔 약간 겹쳐있는데, 팔짱 포즈에서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가슴 부분 리파인이 불만이었는데 저 팔짱 포즈로 가리면 될 것 같아서 구매욕이 상승하네요
가슴갑빠만 맘에안들었는데 팔짱끼면 되니 끌리긴하넹
오
도색에 언더게이트까지...
멋은 있는데... 일단 맛은 봐야겠지...
크으, 죽인다 진짜
멋은 있다만...어딜봐서 원작존중디자인이란거지....
같은 색의 부품을 한 런너에 몰아넣은 거 보면 처음에는 그냥 사출로 색분할 하려고 했다가 메탈릭 컬러 색감을 위해서 도색으로 전환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흔한 엑스트라 피니쉬 런너를 생각하면 단순히 도색 공정을 단순화하기 위함도 있을 겁니다. 사실 도색을 하냐 마냐에 따라 단차 조정이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도색을 염두해 둔 설계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디자인은 괜찮게 리파인 된 것 같긴 한데 슈퍼미니프라 라서 그런지 건버스터 치고는 크기가 좀 작긴하네요.
원래 디자인에 30cm로 내주길바랬는데ㅜㅜ
그러면 아오시마제 건버스터 프라를 사셔야죠. 품질이 반다이보단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일단 한국에도 수입되어 있긴 합니다.
아오시마는 몇센티쯤 되나요?
24cm인데 어깨 포함이라, 머리 기준으로는 20cm 정도 됩니다. 크기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SMP AD가 딱 이거 저격하는 상품이긴 해요. 시국이 시국이라, 건버스터는 좋은데 우익기업 아오시마는 싫다!는 이유로 저거 예구 거시는 분들도 없지는 않을 듯. 그래도 원작 중시 디자인의 프라모델을 원하신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저는 초혼 건버스터가 최고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요새는 구하기도 쉽지 않은 물건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smp도 어깨포함 24cm라고 하니 엇비슷하겠네요.
크기나 품질이나... 솔직히 리파인이 불호인 거 아니면 smp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어차피 7~8천엔대일거라 원작중시 디자인 빼면 아오시마 건버스터가 비빌 여지가 없긴 해요.
아오시마 건버스터가 많이 까인게 도색 빼먹은 걸 저질 스티커로 커버한건데, smp는 그걸 도색해서 내는 걸로 승부를 걸어버리니 답이 안나옴
어라? 반다이에서 부분도색을 해준다꼬??? 근데 이거 쇼핑몰에서 예약 받겠죠?
머리까지 17센티면 고토 아머드코어 사이즈쯤 되네요
이거 땡기네요.
다그온좀 챙겨줘 메인 메카만 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