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건프라 리뷰는 HGCE에서 겔구그 메나스 (루나마리아·호크 전용기)입니다.
영화 건담 SEED FREEDOM에서 입체화되는 겔구그 메나스.
이번에는 대기권용 팩이 장착된 모습으로 키트화되어
특징적인 롱 레인지 타입의 라이플이나 빔 실드도 재현되고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팩 주위의 파츠로 멀티 컬러의 런너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B 런너도 마찬가지로 팩 주위의 파츠가 있고 이 쪽도 멀티 컬러.
런너를 바꾸는 것으로 우주용 팩 등에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C 런너는 관절 주위의 파츠로 그레이의 런너입니다.
D 런너는 붉은 런너로 각처의 장갑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1 런너는 다크 레드 런너로 흉부나 스커트, 실드 프레임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2 런너는 레일건의 런너였습니다.
F1 런너는 각처의 슬러스터 등에 사용되고 있는 하얀 파츠입니다.
F2 런너는 마그누스 그라디우스의 이펙트로 되어 있습니다.
G 런너는 다크 블루의 런너로 밑창 등의 파츠가 있고
의외로 컬러풀한 기체라도 극력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H 런너는 라이트 블루의 파츠나 빔 실드의 이펙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KPS의 관절이지만, 일부 조인트에 폴리볼도 사용합니다.
부속품은 강화 빔 라이플, 시제 35식 改 레일건, 레플루젠스 빔 실드 & 이펙트,
라이플 마운트 파트, 거기에 마그누스 그라디우스 특참창이 부속됩니다.
씰은 다리의 슬러스터나 백팩, 라이플 등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
윙의 흰색 라인도 씰이므로 시트는 상당히 큽니다.
런너의 사정으로 잉여 파츠가 2개 나옵니다.
건담 SEED FREEDOM에서 루나마리아가 타는 겔구그 메나스가 새롭게 키트화되었습니다.
자프트가 개발한 컴퍼스 전용기로 자쿠워리아의 후계기라는 설정의 기체입니다.
겔구그라는 이름대로 비교적 볼륨있는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일부 겔구그의 실루엣을 계승한 듯한 부분이 있어 형상도 현대적인 것으로 되어 있지만
머리는 자쿠워리아의 헬멧이나 진의 안테나를 조합한 것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팩에는 대기권용 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체는 루나마리아 호크 전용기라는 것으로 적색 중심의 컬러링.
백팩은 위자드 사양으로 되어 있어 환장도 가능한 제작입니다.
관절의 제작은 라이징 프리덤이나 이모탈 저스티스와 변함없이 기본적으로는 KPS 중심의 관절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백팩의 조인트 부분 등 일부에는 폴리 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팩의 윙은 윙의 전개로부터 기부의 세워 올리기도 가능.
부드럽게 가동하고 윙의 크기도 더할 나위 없이 멋진 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또 팩에는 「인페르누스 전자포」와 「페레그리누스 6연장 근거리 유도탄 발사통」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팩을 분리한 모습.
프로포션은 흉부도 탄탄히 되어 있어 매시브함도 느껴지는 프로포션.
색분할도 꽤 분발하고 있어 전신에 흩어져 있는 것 같은 작은 덕트등도 극력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단지 모두 재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씰로 보완하는 곳은 있습니다.
머리 확대. 겔구그라기 보다 자쿠워리아를 날카롭게 해 진의 안테나를 장착한 것 같은 인상의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가에 가느다란 파이프가 있지만 이 쪽은 개별 파츠로 재현.
이마의 안테나도 플래그를 잘라내면 비교적 샤프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모노 아이는 턱 아래의 레버로 회전 가능.
모노 아이의 몰드도 있습니다.
동체는 복잡한 형상이지만 확고한 제작.
사이드 아머의 덕트 등은 씰이 있지만, 쇄골의 포구나
리어 아머의 슬러스터 부분 등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또 허리에는 마그누스 그라디우스의 그립을 설치 가능.
설치용 그립은 짧은 것입니다.
흉부 덕트는 개방되어 몰드도 샤프하고 좋은 구성입니다.
팩 접속 구멍은 위자드에 대응합니다.
기체 중앙의 각형 슬러스터는 상하로 스윙 가능.
프런트 아머는 3분할이 되어 있고 중앙과 좌우의 아머가 각각 독립 가동합니다.
또 부속 조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라이플류를 허리에 장착 가능합니다.
어깨 아머는 두께가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손목은 1종류로 편손 등은 없습니다.
전완에는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아머 뒷면은 프런트 아머 이외에 가볍게 디테일이 들어가 있고 리어 스커트의 5연 버니어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 고관절 축도 스윙 가능한 제작이었습니다.
다리는 겔구그에 가까운 퍼짐이 있는 실루엣.
이 쪽도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플레어 양측의 슬러스터의 색분할은 씰이 있지만, 뒤쪽의 각형 슬러스터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다리 플레어 내부의 버니어도 재현되어 장갑 뒤에 디테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발바닥은 발끝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대기권용 팩은 큰 본체에 맞는 사이즈입니다.
검은 양 사이드의 주익이나 무기 등에 붙어 있는 작은 날개의 색분할은 씰로 보완하는 방식.
날개는 세워 올려지고 기부는 BJ (볼 조인트)이므로 ハ자로 벌릴 수 있습니다.
버니어는 인피니트 저스티스와 같은 형상.
「페레그리누스 6연장 근거리 유도탄 발사통」은 탄두 주위 등 세밀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인페르누스 전자포」는 교체없이 포신이 슬라이드합니다.
또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포구나 센서 부분의 흰색 라인은 씰로 보완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는 라이징 프리덤 등과 같이 꽤 잘 움직이는 제작입니다.
허리의 스윙 폭도 충분하고 팔꿈치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허리는 옆으로 스윙하는 것도 물론 할 수 있고, 어깨는 꽤 전방에 스윙 가능한 제작입니다.
다리도 발목이 크기 때문에 접지는 보통 같은 인상이지만 고관절 주위는 스윙 기믹도 있어 잘 움직이고
꽤 두꺼운 플레어가 있지만 무릎도 2중 관절로 깊게 구부러집니다.
모처럼이므로 HGUC 샤아 전용 겔구그와 비교.
흉부 덕트나 스커트, 사지 등은 보다 현대적으로 어레인지되어 있는 인상.
머리는 겔구그와 같이 눌린 느낌이 아니라 자쿠 워리어나 진 등에 가까운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팩의 윙은 임의의 각도로 고정할 수 있으므로 움직임을 더하기 쉽습니다.
단지 등이나 어깨 등에 약간 간섭하기 쉬운 곳도 있기 때문에 도색하는 분은 긁힘에 주의할지도.
「MMI-M6336E 강화 빔 라이플」루나마리아기가 지니는 롱 레인지 타입의 라이플입니다.
총구가 개별 파츠화되고 포어 그립이 가동합니다.
접합선은 대부분 단락 & 디테일화되어 있지만 일부 접합선이 나오는 부분도 있습니다.
가슴의 폭이 넓지만 어깨 스윙이 뛰어나므로 양손잡이도 충분히 가능.
스코프는 중앙의 씰이 있지만 그 주위가 흰색이므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MMI-MD95/A 레플루젠스 빔 실드」
이 쪽은 새로운 형상의 실드로, 수납시는 프레임이 접힌 것 같은 형상이지만
전개하면 프레임 사이에 빔 실드가 발생하는 재미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팔의 3mm 조인트에 직접 설치하지만 기본 조인트가 BJ (볼 조인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
또 부속된 그립으로 손에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손에 들고도 빙글빙글 회전하는 일은 없고 제대로 정면에 세워집니다.
「MAM-G3L1 인페르누스 전자포」와 「M71 페레그리누스 6연장 근거리 유도탄 발사통」은 각형 앵커로 설치하기 때문에 고정이지만
기부가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의외로 자세잡기 쉽습니다.
또 「시제 35식 改 레일건」도 부속됩니다.
이 쪽도 포어 그립은 가동하지만 구조는 2중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총구는 개별 파츠화되어 세밀한 디테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RG 임펄스에 들게 될까 하고 생각했지만 보유 다보가 손목에 있으므로 무개조로는 무리였습니다.
이쪽도 볼륨있는 총으로 기체에 지지 않는 크기입니다.
이 쪽도 문제없이 양손잡이가 가능.
다리의 볼륨이 있어, 상당히 큰 기체라면 유지력이 신경이 쓰이지만
어디도 확실한 제작으로 처진 곳은 없고 꽤 확실한 제작이었습니다.
「MAM-602 Magnus Gradius 특참창」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와 같은 형상으로 칼날은 전용 이펙트입니다.
그립은 보유용의 긴 것으로 통째로 교환합니다.
그립은 흰색 성형이므로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지만, 설정에서는 그레이이므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위자드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건너 위자드도 장착 가능.
기체가 크므로 오르토로스도 자쿠워리어 장비시보다 작게 보이네요.
최근 발매된 HGCE 디스트로이와.
매월처럼 신작이 나오므로 영화의 기체도 충실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HG 건너 자쿠 워리어나 HGCE 임모탈 저스티스와 사이즈 비교.
나란히 보면 한 층 크고 박력있는 사이즈입니다.
요새 건프라에 좀 빠졌는데 멋진데요? ㄷㄷ
겔구그 메나스 생각보다 덩치가 크네요!?
레일건만 별도 런너로 사출된거 보니 어쩌면 다른 애들 HG화 될때도 넣어주려나?
겔구그 계열인데 날씬해서 적응이 안되네요. ^^
오우 예상못한 덩치네요
극장판 안봐서 몰라서 적는데 여기서도 루나는 쏘면 다빗나갑니까?
사격실력 늘었다고는 하더군요 목표 하나 놓치긴 했는데 이건 다른 사람이 이건 못맞춘다고 인증한거여서 패스
솔직히 말하면 실루엣이 겔구그보다는 마라사이에 가까인거 같네요
암만 봐도 자쿠얼굴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