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마크로스 플러스 1/72
YF-19 배틀로이드
발매일 : 2024년 7월
가격 : 4,900엔
전체 높이 : 약 225mm
OVA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이사무 다이슨이 탑승하는 YF-19의 배틀로이드 형태를
1/72 스케일로 키트화합니다.
조립은 접착제가 필요 없음.
각 관절은 폴리 파츠를 사용한 가동식.
파츠 컬러는 6가지 색상입니다.
파츠 컬러+데칼로 설정화에 가까운 이미지로 완성됩니다.
무장은 건포드 포함.
건포드는 실드 뒤쪽에 장착 가능.
손목은 건 포드용,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용 오른쪽 손목에 더해,
주먹진 손, 펼친 손이 좌우 모두 부속.
클리어 그린 성형 핀 포인트 배리어 펀치(오른손)의
이펙트 파츠를 세팅합니다.
발뒤꿈치의 형상은 배틀로이드 형태의 설정을 중시한 것으로,
파이터 형태의 벡터 노즐을 의식한 2종 중에서 선택가능.
어깨 부분 및 다리 부분의 패스트팩은 선택식.
전시용 스탠드(클리어+지지대의 일부는 그레이 성형)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일러스트는, MERCY RABBIT씨가 담당.
데칼(마킹)
통합우주군 이사무 다이슨 탑승기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군요 급뽐뿌
상품도 좋아 보이지만 깔끔한 도색 작례가 멋지군요. 요즘 샘플 작례에 접합선 처리도 뭉게고 내는 일 흔하던데
도색이 되고 완전변형에 의미를 안 둔다면 참 좋은 모델. 심지어 에어로 명가 하세가와의 섬세한 디테일 + 실제 전투기들과 같은 사이즈라서 모델러에겐 현용기 도장으로 갖고 놀 수 있는 명품임. 다만 도색이 정말정말정말 필수
아 멋있다.
변형이 안된다는 것만 제외하면 엄청 잘 나왔네요.
아니 조형 너무 성의없는거 아니냐고; 사이다 페트병 바닥 잘라서 만들었대도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