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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하비재팬 엑스트라 슈로대 OG 인터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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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하비재팬 엑스트라 슈로대 OG 인터뷰2
- 하비 재팬 엑스트라 에서 인터뷰 내용 번역으로
기존 이미지를 추가해 올려봅니다.
하비 재팬 엑스트라에 개제된 마지막 인터뷰 내용입니다.
SUPER ROBOT WARS
ORIGINAL GENERATIONS
INTERVIEW3
직격! BANDAI SPIRITS
HG『슈로대 OG』시리즈 개발 비화
신뢰와 실적의 HG키트 브랜드로
'슈로대 OG'의 인기 기체를 잇달아 발표,
그 어느쪽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 BANDAI SPIRITS.
놀고 싶은 기분이 넘치는 키트를 만드는
현 기획 담당의 나카모토 유타씨에게,
제품화에 거는 열의를 들었다.
(취재/하비 재팬 편집부)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나카모토씨는 언제부터「OG」키트 담당이었나요?
나카모토 2023년부터네요.
HG의「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로서는
두 번째 기획 담당자가 됩니다.
그 전에는 설계 부문에서
게슈펜스트의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OG」를 HG 시리즈로서 프라킷화한다고 하는
기획의 성립 경위를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나카모토 반다이남코 그룹 전체의 IP로서는
20년 이상 계속 전개되고 있는 작품은 귀중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슈퍼로봇대전」은
매우 중요한 타이틀입니다.
그래서, 당사로서도「슈로대」를
함께 북돋아 나가고 싶다, 라고 하는 것이
시리즈 발족 당초의 목적이었다고
전임자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HG 시리즈는 저렴하고 손에 잡기 쉽고
극중 프로포션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시리즈라는
기본 컨셉이 있습니다.
「OG」에 관해서는 그 컨셉은 답습하면서도,
타작품의 HG보다 색분할이나
골다골증의 케어를 확실히 해 주면서,
한 단계 위의 퀄리티를 노려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카모토 씨가 설계를 담당하신 HG 게슈펜스트의
상품화는 어떤 경위가 있었던 것일까요.
나카모토 기본적으로 라인업의 어드바이저로서
테라다 씨에게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만,
게슈펜스트는 전임자가 테라다 씨에게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1탄으로 사이바스터,
제2탄에서 알트아이젠이라는 견실한 초이스로
시리즈의 토대를 다져왔습니다만,
제3탄을 어떤 걸로 할지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스테디셀러의 기체를 계속 만들면
놀라움이 희미해져 버립니다만,
그렇다고 의외의 큰 구멍을 노리면
유저를 남겨 두고 떠나버린게 되버립니다.
테라다 씨도 라인 업을 계속 하기 위해서도
아직은 견실하게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만, 전임자가
「알트아이젠으로 달아오른 지금이야말로,
게슈펜스트를 꽂을 때입니다!」
라고 테라다씨를 설득했다고 합니다.
알트아이젠은 [OG]전체의 주인공기와 같은 포지션이지만,
[제4차 슈퍼로봇대전]이나 [슈퍼로봇대전F]에서의
게슈펜스트는 플레이어에게 최초로 주어지는
[나의 주인공기]와 같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가 추천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초대 게슈펜스트가 타사의 프라킷 시리즈에서
상품화되지 않았던 기체였던 것도 크고,
'지금까지, 어디에도 상품화하지 않았던 기체도 낸다!'
라는 의사표시를 포함한 선택이었다 라고 합니다
···지금 시리즈 전체를 보면,
게슈펜스트로부터 'OG'만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반응도 있네요.
예를 들어 게슈펜스트의 어깨와 몸통의 접속부는
둥근 통 모양인데, 거기에 관절 블록을 내장해서
꺼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설정 재현은 물론, 완성시의 모습,
노는 모습을 고려한 구조였습니다만,
테라다씨가 칭찬해 주셨고,
SNS 상에서도 유저 여러분이 놀라셨습니다.
신경 쓴 곳이나 궁리한 곳을
깨닫고 반응해 주시는 것은 역시 기쁘네요.
-바리에이션으로서 게슈펜스트 Mk-II를
라인업한 것은 누구로부터의 발안이었을까요?
나카모토 우리쪽에서입니다.
게슈펜스트는 Mk-Ⅱ 외에도
양산형 게슈펜스트 Mk-Ⅱ 등
같은 디자인으로 여러 종류의 바리에이션이 있는 기체입니다.
앞으로의 라인업 지속을 생각하면,
바리에이션 전개가 가능한 것은 큰 매력이었습니다.
신규 파츠로 메가 블라스터 캐논을 부속시키는 것은
테라다 씨의 제안입니다.
OG'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쪽이 '이 기체를 상품화하고 싶습니다만'라고 상담하면,
바로 '그 기체라면 이 작품에서 이런 무기를 사용했다'
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컬러 바리에이션이라면
상품으로서의 밸류가 부족하므로,
유저가 기뻐할 수 있는 추가 아이템을
테라다씨가 제안해 주시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첫 번째 상품 개발 시점에서
바리에이션용 금형을 만드는 경우도 있군요.
런너를 자세히 보면 바리에이션용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스페이스(공간)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웃음)
-계속해서 휘케바인 Mk-Ⅱ는, 테라다씨가 말하기를
'처음부터 거의 고칠 곳이 없다' 정도의 만듦새였다고.
나카모토 휘케바인 시리즈는 카토키 하지메 씨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라인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비 디비전이 쌓아 온 멋짐의 노하우를
활용하기 쉬운 기체였습니다.
2차원의 그림에서 3차원의 것으로 하는 사이에는
아무래도 보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휘케바인 Mk-Ⅱ는 복잡한 색 분할과
조립 용이성이 고도로 양립된 키트였습니다.
나카모토 감사합니다.
하비 디비전의 경우 코스트 관련 사정으로
구성하는 파츠 수 만큼은 처음에 대략 정해져 있습니다.
그 안에서 상품 퀄리티를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가
솜씨를 발휘할 때군요.
색 분할을 우선으로 파츠 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조립의 용이성을 고려하면
최대한 파츠는 적게 구성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물가도 오르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와 색상 구분의 양립에는
마음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AM 건너(휴게바인 건너)와 휴게바인 복서 라는
대형 아이템이 잇따라 출시되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나카모토 'OG'를 시리즈로 전개하기로 결정된 시점에서
누구나 기대하는 기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휘케바인 시리즈를
늘려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Mk-II부터 라인업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지는 휘케바인 Mk-III는 AM 건너가
절대적으로 화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AM 건너에서 휘케바인 복서까지
너무 사이를 두지 않고 출시할 수 있도록 생각하여
당초 예정에서 반년이나 앞당기기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복서에게 AM 건너를 갖게 한
풀 임팩트 캐논은 빨리 재현하고 싶잖아요.
다만 애니에서 실제로 한 것은 Mk-Ⅲ가 아니라
엑스바인입니다만(웃음).
- AM 건너에 복서용 그립이 포함되어 있는것도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카모토 유저가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원하는 타이밍, 가장 뜨거울 때에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해 나가는 것으로
신뢰감이 생긴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또 'OG'는 이전에 타사가 프라킷 시리즈를 발매했는데,
거기에서도 상품화되지 않은 기체가 많이 있습니다.
휘케바인 시리즈는 물론 인기 있는 기체입니다만,
HG에서는 더 폭넓은 기체의 키트화에
도전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서의 릴리스를 당초부터 반년 앞당김으로써
유저가 생각하는 내정 범위를 확실히 주우면서
다른 아이템으로도 빨리 착수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다고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AM 건너의 키트화에 즈음해서는,
테라다씨가 초기형과 개량형의 설정을
재차 보충해주셨습니다.
그런 일이 또 있었을까요.
나카모토 그 부분은 테라다 씨가
융통성을 발휘해 주신 곳이군요.
게슈펜스트라면 슬래쉬 리퍼의 수납 장소가
설정상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만,
HG의 백팩에 마운트하는 방식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휘케바인 복서에 부속된 AM 복서는
G소드 다이버로 교체하여 변형합니다만
변형에 대한 상세한 설정화가 없었습니다
파츠구성의 레이아웃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재현해 나갔습니다만,
아무래도 검의 그립 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이 기믹이라면 그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제안했는데
「이걸로 갑시다」
라고 바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때에
「그런식으로 입체에 빠뜨리는 방법이 있군요!」
라고 칭찬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쪽에서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라고 하는 제안을 하기가 쉽습니다.
-휘케바인 복서는, 휘케바인 Mk-Ⅲ와
AM 복서의 가동이 연동될 필요가 있겠네요.
나카모토 거기가 굉장히 어려운 포인트였어요.
휘케바인 Mk-Ⅲ와 AM 복서 각각의 관절이
같은 위치에 있어야 연동이 되는데,
휘케바인 Mk-III 개발 시점에
동시 설계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AM 복서 측에서 해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휘케바인 Mk-II 이후의 아이템을 담당하고 있는
베테랑 설계자의 기술이 빛난 곳이었지요.
다리뿐만 아니라 허리 부분도 비틀 수 있는
재미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액션 포즈가 멋있게 결정될 거예요.
-그것은 기대가 높아집니다.
다이젠가는 시리즈 최초의 "특기(슈퍼 로봇)"라고 해서,
다른 아이템과는 다른
고생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나카모토 다이젠가는 오오바리 마사미 씨의 어레인지가
들어있는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입체화였기 때문에
매우 힘들었습니다.
하비 디비전의 노하우에는 어깨와 다리의 위치를
몸의 중심에 맞추는 것이
멋있어진다는 기본적인 밸런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테라다씨가 말하기를
'다이젠가가 아니다'라고.
어깨도 다리도 몸에서 떨어져 있는 게 다이젠가라고.
「과연···」이라고 수정을 반영해 봐도
테라다씨로부터 OK가 나올 때까지는
모두 불안을 지울 수 없었고···.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가 통하지 않는다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폭넓은 캐릭터로 프라모델을
개발하지 않은 약점이 드러났기 때문에
더 다양한 것에 도전해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거대한 참함도를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관절의 뻑뻑한 맛이 절묘했지요.
나카모토 대좌 없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
사내의 베테랑 분들을 모아 치수를 설정했습니다.
그곳은 외관과는 반대로
지금까지의 경험이 살아 있는 곳이군요.
참함도는 어쨌든 크다는 것이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츠가 커져 버리기 때문에
같은 파츠를 합치는 것으로 색상 분류와 경량화,
코스트 절감을 양립하고 있습니다.
-씰 리스(없음)의 컬러링 재현도 놀랐습니다.
나카모토 머리 부분은, 마침
건프라의 엔트리 그레이드(EG)로,
눈 가장자리의 검은 부분을 그림자로 재현하는
"쉐딩 몰드"가 개발되어, 그것을 도입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곳에서 만들어진 기술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금과 은 파츠에는 GP라는 클리어 파츠에 사용되는
단단한 플라스틱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비 디비전의 프라킷은 금색 발색이
별로라는 의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를 해소하기 위해 광택 있는 소재로
도금(맥기)감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소재는 관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끈끈하고 고급스러운
매트한 질감을 낼 수 있는 KPS와 조합하고 있습니다.
이 근처는 적재적소네요.
-그렇군요.
그럼 앞으로의 HG 'OG' 시리즈의 전망을 알려주세요.
나카모토 2021년의 시리즈 시동부터 지금까지,
시리즈의 퀄리티에 대한 신뢰감은,
유저 여러분 속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로 입체화되지 않은 기체를
상품화해 달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로서도 그 목소리에 가능한한
응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지해 주시는 유저 여러분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아이템인 '휘케바인 복서'를 발매할 수 있는 곳까지는
지반이 굳어졌기 때문에, 이 좋은 흐름을앞으로 이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카모토씨가 개인적으로
상품화하고 싶은 'OG' 로봇이 있습니까?
나카모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그렇다면
디스 아스트라나간이군요.
하지만 그 특이한 디자인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노하우가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멋있게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HG 'OG' 시리즈를 오래 이어가려고 합니다.
(2024년 3월 모일 원격으로 취재)
https://youtu.be/ie_fwrcOZI0?si=nkc4KU1QQaL7l1sD 인자 좀 그만 찾고 상품화까지 가즈아아아아!
이분의 영향인지 HG 게슈펜스트 시점부터 색분할이 상당히 좋아졌죠.
그랑존이나 네오그랑존 좀..ㅜㅜ
https://youtu.be/ie_fwrcOZI0?si=nkc4KU1QQaL7l1sD 인자 좀 그만 찾고 상품화까지 가즈아아아아!
지금까지는 타메이커에서도 냈던 인기기체만 내서 볼때마다 짜게 식었는데 최초상품화 제품을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입체화 되지 않은것중에 그랑티드가 있잖아요 뭘고민해
디스아스트라나간 떡밥
이분의 영향인지 HG 게슈펜스트 시점부터 색분할이 상당히 좋아졌죠.
이젠 게임낼때가 안됬냐 ㅠㅠ
디스아스트라나간!!!!!!!!! 그럼 벨그바우도 내줄거죠?!
그랑존이나 네오그랑존 좀..ㅜㅜ
엑스바인도 내준다는건가!
애쉬도 좀 내줘...
복서의 옆모습이 정말 멋지군요.
젠장 디스아트라나간 킷타!!! 제발 내줘 ㅜ
부디 라이오 계열도 좀!!!
우오어어어어어어앜 결국 디스아스트라나간!!!!!!
제발 고토나 보크스에서 안나온 녀석들로 제발..바이사가, 디스 아스트라나간, 다이라이오, 마장기신등 안나온거 많은데 ㅠㅠ
네오그랑존제발
OG에서 나온 기체들 우선이라면 게슈펜스트 하켄이고 판권작도 염두에 둔다면 발호크+발스토크 도 나와주면 좋겠네요 발자카드는 무리겠지 ㅋㅋㅋㅋ
진짜 발스토크 패밀리 보는 날이 왔으면...
정령빙의를 내주시오 테라다양반
노하우랑 기술력쌓이면 나올수있다는거니 내년에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다이젠가 다음으로 일반발매되는 hgsr이 뭐가될까요 궁금하네요
디스아스트라나간은 반드시 나오겠구나
한번도 나온적 없는 리온좀;; 시리온 랜드리온 전용기 등 낼거 많잖아요;;
에그젝스바인 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