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방구석 공방- 52화 ‘반도의 중년 - 박진 작가’]
[정보] “취미를 직업 삼으려면 피 토할 각오로 해야”...[퇴근 후 방구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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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은 건베에 피토할정도로 뛰어가서 전매 하던데....
꿈을 크게가져라, 그래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진짜 멋진말...
이야 이거 공감가는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저도 수리와 도색의뢰 하면서 이야기하고 싶고 풀고 싶은 내용이 흡사하게 썰이 비슷하게 다 있네요 이쪽 종사 하는 분들은 비슷 하게나 맘 고생 하는건 다 똑같군요
프라 게시판에 유명하신분 ㅎㅎㅎ
와... 진짜 명언 들은 것 중에 탑이네요;
업자들은 건베에 피토할정도로 뛰어가서 전매 하던데....
이야 이거 공감가는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저도 수리와 도색의뢰 하면서 이야기하고 싶고 풀고 싶은 내용이 흡사하게 썰이 비슷하게 다 있네요 이쪽 종사 하는 분들은 비슷 하게나 맘 고생 하는건 다 똑같군요
프라 게시판에 유명하신분 ㅎㅎㅎ
실력도 대단하지만 저 프로의 마인드가 진짜 멋있네요.
피를 토하다못해 내장까지 튀어나올거같슴다....
꿈을 크게가져라, 그래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진짜 멋진말...
니카이도 사키
와... 진짜 명언 들은 것 중에 탑이네요;
한동안 이쪽직업 할려는친구들 도시락싸들고 말리겠다…했지만 그것도 귀찮은^^
하긴 프라샵들 대부분 다 문닫았더라....
경기불황, 아동인구 급감, 물가&인건비상승, 취미시장 축소 등으로 많이들 힘든 시기죠...ㅜㅜ
16년 도색 취미 생활에서 피 토하진 않았지만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는 확실히 경험했어요. 장시간 앉아 집중하면 점차 약해지더라구요. 직업이 아닌데도 이정도.
저도 3년정도 취미로 미니어처 도색을 하며 주위에 의뢰를 받아 하시는 프로분들 그리고 세계 컨테스트에서 수상하신 분들을 멀리서 바라보지만 14시간 씩 8년의 도색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크게 가져야 깨져도 조각이 크려면 최소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거든요. 꿈은 못이뤄도 그 노력은 남으니까. 곁다리지만 엄청난 수집가,카페 오픈을 할 정도의 재력 역시 부럽고, 하루 14시간 8년여시간을 도색하는데도 주위(가족)에서 뭐라고 안 하신건가는 궁금하네요 ^^ 프라모델(미니어처 포함) 의뢰의 세계는 폐쇄적이고 매의 눈을 가진 매니아들이 득실거리는 시장이라 어지간한 노력없이는 오래 가기 어렵겠다 생각은 들더라구요. 자기만의 개성을 개발하고 그 수준이 남들이 봐도 돈을 낼 정도로 훌륭하다라고 느끼게하는게 길이라고도 생각되요.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12년전인가? 저분한테 레어킷 하나 판 기억이 나네요.
애니도색은 정말 감탄만 나옵니다
애니도색 뿐만 아니라 여러 도색 기법에 다 통달했다는게 핵심 저정도면 도색 장인을 넘어서 도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