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스트 메카 컬렉션 1/144 퍼스트 건담 GNF 전시 사진

[스펜터]

출처 : https://x.com/trollnumany/status/1799688896256913599

[아폴로8호]

만들어서 회사에 하나 갖다놓고 싶게 생겼네

[무명군]

샤아 전용 자쿠도 저렇게 나올련지...

[마호로바]

음 80년대 냄새~~

[루리웹-9025142289]

색분할 된 구수함은 진리지

[엥?....]

이시리즈는 아재들한테 인기 많을듯

[silvermoom]

근본 그 자체. 1/100 사이즈도 나오면 좋겠음.

[돌다리]

구판은 팔을 몸통에 접착제로 붙이는게 매우 아스트랄했었는데 자쿠랑 건담이후에 곧 막대기+ 구멍 에 끼우는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파카루스]

그 당시엔 팔이 몸통에서 떨어지면 안된다는 관행이 있었는지
완성 후 팔이 빠지면 안되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설계한 거 같은데
꼬꼬마 시절에 그걸 본드칠하면서 만들다보니
매번 어깨관절에 본드가 새어들어가 어깨 고정이었던 적이 많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깨 핀을 몸통에 고정시키는 링을 빼놓고 만들면 되는 거였는데...

[루리웹-6327137403]

강제 어깨 고정되는 구조 ㅋㅋㅋㅋ

[이도로]

그런데 그거 링을 빼놓고 만들면 팔이 너무 헐렁해서 막 빠지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워낙 오래되어서 관절 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스냅타이트 기술도 나오기 이전인지라 관절 강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천개산]

지금처럼 폴리캡이나 ABS,KPS도 없던 완전 생프라여서...

[renirevenge]

제 기억으로도 그 링이 관절을 짱짱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charka]

구판 구조는 여러가지로 대지에 처음 서는 느낌으로 만든게 기념비적이긴 하죠. 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라모델 개발이라 지금이라면 상상도 하지못할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뮤온]

그무렵엔, 일본제는 몰라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플라모델들은 회전관절의 경우 끼워지는 홀에서 빠지지 않도록 축 끝에 림이 달린 디자인이었죠. 그래서 축을 홀에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보통 샌드위치 분할된 홀 부품에 축을 먼저 걸고 양면 결합하는 구조가 많았었습니다. 구판의 좀 아스트랄한 어깨 구조는 그 연장선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쿄스케난부]

근본 중의 근본인가

[천랑휘]

저 상태에서 풀액션 까지 됐다면 더 좋앗을거 같은데

[Dunpeel]

이건 그냥 사야하는 제품이네요.

[🎗혁명의미노리🎗]

라인업 명이 베스트 메카 컬렉션이라는건 마징가나 게타 철인28호 고라이온 다 나온다는 소리일까.

[🎗혁명의미노리🎗]

[부농소세지]

킹라이온 탐나는군요

[클남]

기획한 사람 칭찬해

[부농소세지]

건담뿔이 저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