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의 제품을 병행 제작하여 3형태를 재현
SF 애니메이션의 금자탑, 극장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1984). 서두, 토성의 위성 타이탄 근방에서의 전투에 참가한 이치죠 히카루의 VF-1은 TV 초반의 등장 기체였던 J형에서 A형으로 바뀌고, 또한 갑자기 슈퍼 팩 장비라는 서프라이즈로 관객을 들끓게 했다. 웨이브의 1/100 시리즈는 TV판, 극장판에 등장하는 기체를 풍부하게 라인업하고 있지만, 드디어 이 「히카루의 A형」을 재현할 수 있는 「S / A」선택식의 슈퍼 발키리를 발매. 지금까지의 시리즈 포맷과 같이, 비변형의 파이터와 배틀로이드 키트가 각각 분할 판매되어, 둘을 조합하는 것으로 가워크 형태를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에는 2종의 키트를 Ken16w가 합쳐 제작. 각각의 형태의 퍼블릭 이미지를 정확하게 반영시킨 완성도가 높은 키트를 거의 그대로 제작하고 있다.
>> SPEC.
소속:지구통합군
전장:14.0m (파이터)
엔진:신중주 중공 / P&W / 로이스 FF-2001 열핵터빈 엔진 × 2
무장:HMMP-02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 × 2, NP-AR-01 마이크로 미사일 런처 × 2, 마우라 레이저 기총 ROV-20 × 1, 하워드 GU-11 55mm 3연장 건 포드 × 12, 마우라 레이저 기총 ROV-20 × 1, 하워드 GU-11 55mm3 연장 건 포드 × 1
파일럿:이치죠 히카루
▲ 새롭게 발매되는 슈퍼 팩 사양의 파이터와 배틀로이드를 나란히. 두 제품 모두 각각 A형과 S형 머리가 부속, 퍼스널 컬러를 재현할 수 있는 습식 데칼은 이치죠 히카루, 막시밀리안 지너스, 로이 포커의 3종이 부속되어 좋아하는 컬러링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는 붉은 원포인트가 곁들여진 이치죠 히카루기로 2대를 완성했다
》GERWALK
▲ 파이터의 엔진 블록 주위를 떼어내고, 배틀로이드 측의 팔다리를 조합ㅎ라면 가워크 형태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한 파이터의 바디와 골태인 배틀로이드의 사지라는 각각의 매력 포인트를 조합하므로 파탄이 없는 스타일로 완성된다
▲ 팔은 파이터인 채, 다리만 배틀로이드의 것으로 교환하는 것으로 반응탄을 제사한 뒤의 급제동을 가하는 씬을 재현해 보았다(파이터의 팔은 양면 테이프로 바디에 고정되어 있다)
》BATTROID
▲ 우선은 배틀로이드 형태를 소개. 작례는 동체의 연장 이외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머리 레이저 기총의 총구는 드릴로 개방
▲ 어깨 주위에는 설정대로 세밀한 디테일이 조각되어 있다
▲ 배틀로이드로서의 프로포션을 우선해, 겨드랑이는 셔터로 닫혀 있다
▲ 다리 슈퍼 팩의 노즐류는 모두 개별 파츠화되어 있으므로 도색하기 쉽다. 작례는 가이아 컬러 스타 브라이트 아이언으로 도색 분할했다
▲ 제작 도중 상태. 키트는 설정화의 골태인 이미지를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일에는 거의 손을 대고 있지 않다. 주먹도 키트 그대로
▲ 슈퍼 팩 측면의 노즐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는 것이 기쁘다. 키트의 몰드는 알맞은 밀도감이지만, 먹선 넣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일단 새겨졌다
▲ SDF-1 함교에 접근하는 누쟈델 가를 사이 한발로 격추, 브릿지 방향으로 돌아보면… 「농담이 아니야! 도와주었는데 그런 말투는 안 되지!」
▲웨이브제 1/100 VF-1 배틀로이드 시리즈의 첫출은 2014년. 등장으로부터 10년이 경과하고 있지만 이 스케일로의 프로포션, 조립 용이성, 가동을 고차원으로 정리한 설계의 절묘한 밸런스는 아직도 퇴색되지 않는다. 아직 입수하지 않은 사람도 꼭 손에 넣었으면 하는 명키트이다
▲ 이어서 키트 동봉의 S형 머리도 제작. 히카루가 탑승한 S형은 스트라이크 팩 장비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덤으로 하는 것으로…
▲ 콕피트의 흉부 블록에 장착 축을 2mm 늘리고 축봉에 적당한 프라 파이프를 끼워 동체를 약 2mm 연장했다
》FIGHTER
▲ 이어서 파이터의 작례를 소개. 이 쪽도 극중 이미지 그대로인 멋진 조형. 파츠의 접합선을 지우고 세심하게 마스킹 도색을 실시하면, 15cm 정도의 사이즈에 꽉 찬 멋진 밀도감으로 조립된다
▲ 제작 도중 상태. 이 쪽도 몰드를 새겨넣은 정도로, 형상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 시트의 파일럿 인형은 분위기 양호. 팔 주위의 형상을 줄로 정돈한 후, 붓으로 세부를 도색 분할했다
▲ 주익에는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와 대형 대함 반응탄을 현가 가능. 옵션 무기류는 축 접속이므로 주익의 개폐 각도에 맞추어 좌우로 기울일 수 있다
▲ 메인 노즐, 핸드 수납부, 팔 마이크로 미사일 런처의 탄두부도 세심하게 조형되어 있다
▲ 랜딩 기어를 분리하고 부속 스탠드에 올려 비행 형태로 디스플레이. 슈퍼 팩 설치를 위해 구부러진 주각이나 주익에 매달린 중무장류 등 우주 전투기 같은 실루엣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기체 밑면에서. 기수와 주각, 3기의 랜딩 기어는 교환식으로 되어 있다
1/100 발키리는 참 귀하죠...ㅜㅜ
반다이 HG하고 같은 1/100 스케일에 마찬가지로 교체식 변형인지라 질러놓긴 했지만, 미도색 조립 사진 보면 한 숨만...
반다이 HG하고 같은 1/100 스케일에 마찬가지로 교체식 변형인지라 질러놓긴 했지만, 미도색 조립 사진 보면 한 숨만...
1/100 발키리는 참 귀하죠...ㅜㅜ
반다이 hg 나올때까지 존버함
똥손인 저는 완성품을 찾아봐야겠군요 ㅜㅜ
현재 1/100스케일로는 대체할 제품이 없어서... 결국 구입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플라스틱이 얇은건지 흰색부품이 살짝 투명해서 안쪽의 포리부품까지 비춰보일정도라 도색은 필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