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암걸 덕에 프라까지 취미가 확장?되어 버리고 있는 상황이군요 ㅠ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처음으로 도색에 도전을 해보았는데...
스프레이나 애나멜 등은 냄새가 심해서 아크릴로 도색을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가장 어려운게 이 3가지 인것 같습니다.
1. "역시 붓 자국이 많이 남는 것"
2. "움푹 파인 작은 홈" 등에 도색을 할 경우 상당히 지저분하게 되는 것.
요건 위에 것보다 정말 나중의 문제인데...그레데이션?형태로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정도 입니다;
붓도색작 올려주시는 것들 보면 정말 깔끔하게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팁이라도 있을까요?;
아래처럼 뚜껑의 얇은 홈이나, 흉부 파츠 홈 등은 도저히 수습이 안되고 있습니다 OTL
흰색은 그냥 베이스화이트 정도만 합니다... 답이 없어요...
흰색 칠할때 희석 하고 칠합니다 저는 바예호 라고 아크릴 도료로 칠합니다 도료 3방울 전용 신너1방울이면 적당하게 농도가 맞아요(그래도 제 기준이라서 다른 사람은 다르게 느껴질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얇게 칠하는게 중요해요(하지만 이게 너무어렵죠.저도 반년정도 붓도색하고 있는데 얇게 칠하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