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률 내부 프레임을 주로 메탈릭 계열 도료로 도색하는데요.
서페이서 올리고, 슈퍼 블랙 후 원하는 메탈계열 도료 도포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꼭 유광이나 무광등 원하는 마감제를 올려야 하는지요? 마감제를 올리니 본연의 메탈색감이 죽어버리더라구요.
건담 허벅지와 종이리 연결부 관절 마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 살짝 움직여 보니 도색까짐이 좀 생겨서 그냥 포즈 고정 시켜 버렸습니다.
효과적인 메탈릭 도색 방법과 마감 방법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만간 파이브스토리 계열 IMS 킷을 만들어 보려 하는데요. 주로 FSS 킷들의 장갑은 펄들어간 외장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펄 화이트를 써서 외장을 도색하려 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색감 촌스럽지 않게 이쁘게 나오는 방법요.
그냥 펄 화이트 도료를 회색 서페이서에 뿌려버려야 할런지.
서베이서-펄 실버에 클리어 화이트를 도포해야 할런지.. 도색 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시험해보긴 아깝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메탈릭이나 펄도료는 마감제를 쓰면 특유의 느낌이 사라져서 가능하면 쓰지않습니다 펄화이트는 밑색을 화이트로 해주는걸 추천합니다 회색서페이서만 뿌리면 색감도 탁하고 무광이라 광택도 죽습니다 펄실버에 화이트 클리어를 오버코팅 하는것과 흰색베이스에 펄화이트를 올리는것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펄도료에 클리어가 올라가면 펄느낌이 대부분 죽습니다(메탈릭도 마찬가지) 펄느낌을 살리려면 클리어를 올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메탈릭이나 펄도료의 하지도장은 유광으로 해주시고 표면도 되도록 정리를 하셔야 펄도료 도장후 좋은 효과를 보실겁니다
길라임님 답변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메탈계열은 마감제를 안뿌려야 겠네요. 차라리 얇게 여러번 도색해놓는게 낫겠죠? 그리고 서페이서는 무조건 회색으로만 하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어두운 색 계열 원색 올릴때만 쓰고 화이트나 노랑 빨강등 밝은 색은 밑색을 화이트 서페이서 뿌리는게 나을련지요? 펄도료 사용는 사포 800-1000방 잘 작업 후 흰색서페이서1000번-유광클리어-펄 화이트 이게 나을까요? 아니면 서페작업 안하고 유광 화이트에 펄 화이틀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건담류 내부 프레임 슈퍼블랙전게 꼭 서페 작업을 해주는게 나을련지요?
참 그리고 사포질에 대한건데요? 사포질은 1000방까지만 해도 충분한지요? 아니면 1200-4000까지 해줘야 하는지요?
1000방까지만 사포질하고 하지도장으로 유광도색만 매끄럽게 하면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