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EX와 LBB
와 관련해서 관절 가동에 대한 불만을 많이
국내에서 접합니다.
최근에 또 볼덴암즈를 이용한 개수법을 보게 되어
정보 제공의 글을 작성 합니다.
1.SDEX계 제품 어깨 관절제작
(By 센서 님)
https://twitter.com/CLOVERSENSER/status/767036231783809024
기본적으로 발바토스또한 그렇고 여타 SDEX가
어깨가 바로 팔과 연결되어 어깨가동이 줄 수 없는 방법을
보완하는 개수법입니다. 왼쪽축이 개수된 상태입니다.
역시그렇지만 무적의 볼덴★암즈 입니다.
볼조인트 축을 이용하고 관절 조인트 부분을 잘라서 몸통관절과 연결하는 식 입니다.
위의 개조시 해당 축이 부실하다고 센서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황동 선이나 순간접착제를 쓰시는 편을권하고 계십니다.
2. 고관절부터 다리 관절
(By마코이누님)
https://twitter.com/noir43434545/status/763290237908848640
쫄병 짐스트라이커를 만들고 계신 마코이누님의 개조법입니다.
볼덴★암즈의 볼조인트 축을 고관절화 시켜 제작하여 다리의 끌어올리기를 현저히 상승 시켰습니다.
다리 관절부의 볼덴암즈삽입 형태.
볼덴 암즈로 인해서 상당히 개조가 쉽습니다.
관심이있는 모델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절개수는 방법은 다양하나 관절개수가 어려운 이유는 관절노출부의 마감처리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느냐가 관건이지요 특히 SD같이 개수범위가 제한적인 제품들은 웬만한 노하우로는 택도없어서 그냥 놔두는 편이 낫기도 합니다
위와 같이 넥스엣지 급의 가동을 얻는 개조도 있는 반면 알아보니 역으로 팔길이와 다리를 아예없애며 비율을 맞추려하는 구판식 개조도 있더군요. 흥미롭습니다.
SD 비율은 SDX와 BB레전드 사이의 비율이 가장 SD답다고 생각합니다 EX스탠다드는 컨버지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머리통은 작아지고 몸들은 길죽해지니 부품분할을 떠나서 영 정이 안가네요
LBB와 기존 BB는 이마이시 화백 SDX 원조SD는 요코이 화백의 화풍을 확실히 유지하니까요. 그둘은 완벽합니다 하하.
팁 잘봤습니다 다리쪽은 발만있는 구형SD는 까다로와도 SDEX 소체에 일석이조 개조방법인것 같네요
좋은 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