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 토미조이드 - 데스사우러! 입니다. 10년도 더 전에 조립했고 , 요 한 1,2년간은 점검도 거의 안해줘서 작동이 되려나?
싶었는데 아직 움직이네요.
이젠 관절등이 무리가 갈까봐 땅에 내려놓고 보행을 시키진 못할거 같습니다. 그냥 붙잡고 가동 테스트 하는게 전부 ^^
이거 말고도 동생녀석이 분가?하면서 두고 간것도 몇개 더 있는데 그것들은 이미 오래전에 작동이 안되더군요.
수리를 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 전문적으로 고쳐주는 곳이 있을까요? ^^; 그외에 이전에 가동되던 길드래곤은 아직 테스트를
못해 봤군요. 날잡아 그것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저 밑에 쓴 V건담 악역기체들을 상대할 빅토리 타입 구판입니다. ^^
. 나름대로 스탠드와 빔방패 등 괜찮은 구성입니다만... 빔라이플은 오랜만에 보니
어디갔는지...-_- 무장셋을 사줄까? 하는 고민이 되네요.
데스사우러 엄청난 녀석이죠. 48000원으로 건프라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의 볼륨을 자랑하던 녀석인데
저게 그때 4만 8천원이었군요. 전 이미 유행이 한참 지난뒤에 비싸게 샀죠. -_-
와 데스사우러.. 20년전에 9000원에 생일선물로 받아서 한창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 한 10년쯤 전에 구한거 같습니다.
제가 올해 고쥬라스 기가를 구했다고 했죠. 처음에 소리가 안 나서 아카데미 고객센터에 전화로 상담해봤습니다. 상담사는 처음에 조이드가 뭔지도 몰랐고, 좀 기다리니깐 오래된거라서 부품을 구할수 없다는 답변을 하더군요. 올해 하비페어를 가봤는데 조이드동호회가 있더군요. 한번 조이드 동호회를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크기는 크네요.
확실히 일반적으로는 좀 구하기도 , 수리하기도 쉽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