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즈백 마오기, 일반기 사왔어요.

[▶정마에◀]

조립하는 것보다 사는게 더 빠른 것 같은 것은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프라탑, 프라벽, 프라성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니까요... ^^;;;;

오늘은 5월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강남 건베에 들렀습니다.

저녁먹고 예비부인을 만나기 위해 마감 시간과 이동 거리를 골라 생각해보니 강남 건베가 제일 맞더라구요.

본래 PG스카이 그래스퍼를 구매하려고 하였지만, 물건이 없어서...

쌓여있는 건즈백 마오기와 일반기를 구매해왔습니다.

하나는 30%, 하나는 20% 쿠폰을 먹여서요 허허.

반죽음몰에는 물건이 있는 모습을 못 봤는데, 강남 건베에는 쌓여있다시피 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보지도 않고 사전 지식도 없는 애니의 프라로 소대구성을 해버리다니...

신기한 느낌이네요.^^;;;;;

P.s.  아바레스트를 샀었을 때는 몰랐는데, 건즈백 박스에 보면 홀로그램 스티커로 카도카와라고 써져있던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ERNST]

원작이 카도카와 계열 라이트 노벨입니다. 카도카와의 라이센스 하에 발매되었다는 뜻입니다.

[▶정마에◀]

아하...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라이트 노벨이었군요!!

[호리미야]

어라 일반기도 다시 들어온건가요?

[沙男だよ]

건베는 일반기가 일주일 늦게 들어왔습니다. 지난주에 들어왔어요.

[▶정마에◀]

예전 상황은 모르겠으나 오랜만에 건베 가보니까 많더라구요~

[나로나로]

부럽습니다 ㅠㅠ

[▶정마에◀]

아이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나로나로님이 더 부럽습니다. 흐.
전 꿈을 잃은 아재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