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PC게임으로 나왔던 게임 오리지널 기체 YRA-90A 이고
둘째가 건담 센티넬에 짤막하게 실렸던 RX-90 사양인거 같은데
흥미로운 점은 뭐냐면
게임 사양에서는 뉴건담 이전에 성능시험기지만 사이코뮤 등은 장착되지 않았다고 써있는 반면에
센티넬 사양에서는 사이코 프레임 시험기라고 쓰여져 있는 부분이
그 내용 뿐 아니라 들쭉날쭉했던 내러티브의 설정 전개와 무척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뮤 건담을 애니에 등장시키려는 의도로 전개 했던 방식이라면 내부 의사소통 문제로
관련 설정을 혼동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내러티브<-> 뮤 건담 설에 힘을 실어주는거 같네요.
심지어 센티넬은 각도기가 메카 설정 및 디자인 짰고 내러티브도 각도기 작품이니 일리가 있네요
뉴건담을 만들때는 확장 개념을 생각 안했는데 인기를 끌고나서 그 뒤에 숟가락 얹을려고 하는 다른 사람이 많다보니 저런 글귀가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심지어 센티넬은 각도기가 메카 설정 및 디자인 짰고 내러티브도 각도기 작품이니 일리가 있네요
뉴건담 이전이라는 이상한 설정 자꾸 만들어서 끼워맞추기 보다 그냥 처음부터 뉴건담 데이터를 기반은오 양산하려고 했던 기체다 이랬으면 됐을텐데
뉴건담을 만들때는 확장 개념을 생각 안했는데 인기를 끌고나서 그 뒤에 숟가락 얹을려고 하는 다른 사람이 많다보니 저런 글귀가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카토키가 자기 데뷔작이기도 한 센티넬에 대한 애정도 생각하면 진짜 킹리갓심 각이긴 하네요
뮤건담이라니....뮤츠건담도 나올 수 있겠군요 역시 초능력계열일려나...
어드밴스드 오퍼레이션의 뮤 건담이랑 센티넬의 뮤 건담은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기체죠 둘다 그다지 좋은 소재는 아닌거 같아서 굳이 안꺼내오고 묻었으면...
그런거 같긴한데 만드는 과정에서 혼동해서 섞여들어온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드네요.
카토키가 최근에는 버카로 쌓은 인기 때문에 뭔가 신성불가침 영역처럼 되어 있었는데, 예전부터 카토키가 하던 자캐딸짓 보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