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보다 도색에 훨씬 더 시간이 걸렸으니 만들다기보단 칠했어요가 더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바람붓이 없어 아크릴물감과 락카스프레이만으로 하다보니 많이 부족하지만 만들고 나면 왠지 뿌듯한 게 프라모델하는 이유 같아요
자연광과 실내등의 차이도 꽤 크네요 날이 좋을 때 몇장 더 찍어봐야 겠어요
이번에 1:20 하면서 매력을 크게 느껴 이제 제 인생의 프라 라인업이 픽스 됬어요
1:144 스타워즈
1:12 스타워즈
1:12 메가미(1:1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1:20 MA.K
1:350 항공모함, 전함 외
이정도만 해도 평생 할 거리는 있을 거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