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덕질 시작하고 있었던 굵직한 이슈만 기억해내도
RG Z건담의 어깨
MG 하이뉴의 고관절
MG 시난쥬의 허리
MG 썬더볼트의 어깨관절
RG 시난쥬의 허리
MG 프리덤/저스티스/프로비던스 2.0의 고관절
HGCE 데스티니 허리
그리고 금번의 MG 알렉스 2.0의 손모가지
뭔가 터진것들보면 죄다 외장쪽문제가 아니라 속으로 골병.....
진짜 수리할줄아는대도 부러지면 개빡치는데 못하는분들은 뭐 어쩌란건지 참;;;
이슈터진것들 죄다 집어보면 설계미스라고밖에 못하는 구조적문제인데 -_-;;;
설계팀이 신소재에 대한 이해 없이 기존 기법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정역학과 재료역학에 무지한 사람들이 설계하고 있다는 거죠.
설계팀이 신소재에 대한 이해 없이 기존 기법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정역학과 재료역학에 무지한 사람들이 설계하고 있다는 거죠.
쓰신 제품들 모두 만드는데에 지장은 없고 가동할 때 문제가 생기는거라 어느정도는 프라모델로 감안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번 NT-1은 만들면서 부러지는 부분이라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제 친구는 MG시난주 허리연결하면서 이거 허리돌아가나? 라는 마음에 살짝 돌렸더니 절단된 사례가 생각나는군요. 몇몇분들은 만드는 도중에 가동테스트 해보시는분도 좀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허리부분은 오래되면 ABS끼리 붙는 성질때문에 부러지는거는 경험해서 아는데 그렇게 바로 부러지는 경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