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 알렉스 2.0에 퍼건 2.0 손 이식기

[매의눈]

 보시다시피 알렉스 2.0이랑 퍼건 2.0 손목 부분은 크기가 다릅니다.

 여기서 필요한게 바로 이 수축튜브(고무)

사진과 같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뒤 

 퍼건 2.0 손목 볼 부분에 씌워줍니다.

 요런식으로 쓰위셨으면

 라이터로 손목볼 부분을 살살 지지면

볼관절 완성입니다.

고무라 부러질일도없고 나중에 고정성이 약해주면 빼서 다시 작업해주면 됩니다.

갠적으론 알렉스 2.0 교체식 손보다 

훨씬 맘에드네요!

[매의눈]

고무가 좀더 유연하게 움직일거라 생각이 되서 저렇게 처리했습니다. 다른 대처재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고무부분에 살짝 지지는거라 성인이 하기에는 위험할일은 없습니다.

[renirevenge]

저거 그거같네요. 그 뭐냐....... 열수축 튜브?

[매의눈]

네 맞습니다. 순간 기억이 안나거 전선피복이라고 쓰긴했는데 열 수축튜브가 맞습니다!

[깨알글씨]

퍼스트에서 저 부품이 정크로 남는가요 ??

[ERNST]

아뇨. 추가구입 하는거죠

[매의눈]

부품사이트에서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반다이유상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Anthon]

왕손이 되어부렀어?

[매의눈]

실제로 보시면 딱 적당합니다.

[roegner]

확실히 퍼건2.0손이 커서 조금 덩치가 좋은 알렉스에게도 커보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