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도 끝나서 기분좋게 보러갔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이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늘 당하기만 하던 아서는 억눌리던게 터져서 확 바뀐거 같습니다. 저도 당하고 사는 입장이라 공감이 많이되더군요. 다만 마지막 장면은 과거인지 사건 이후인지 모르겠더군요.
웃는거 보면 안쓰럽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울음섞인 웃음이 굉장히 불쌍해 보였어요.
시험도 끝나서 기분좋게 보러갔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이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늘 당하기만 하던 아서는 억눌리던게 터져서 확 바뀐거 같습니다. 저도 당하고 사는 입장이라 공감이 많이되더군요. 다만 마지막 장면은 과거인지 사건 이후인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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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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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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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전율이 일 정도였고 음악하고 미장센도 좋더군요. 오랜만에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춤 진짜 잘추더군요 그냥 코미디언말고 갠서로 갔다면 성공했을지도
댄서
제대로 보셨네요. 그런데 영화 발로 보는 사람들은 범죄 옹호니 극단주의자 옹호니 하면서 폄하하기 바쁘더군요. 팝콘무비인줄 알았는데 진중한 영화라서 여러가지 의미로 한방 먹었습니다. 저는 참 좋았네요. 그런데 여러번 보는 건 못하겠어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도 그렇고 너무나 뒷맛이 씁쓸해서 돈 있어도 다회차 관람은 못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사건 이후죠. 그 전까지는 누군가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줄 사람을 원했던 아서가 이젠 말해줘도 이해 못할 거라 잘라 말하니까 말이죠. 그 때까지의 모든 회상이 전부 사실인가 아니면 일부 혹은 전부 아서의 망상인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감독도 여기에 딱 뭐라 결론을 내리지 않았지만, 어느 쪽이든 마지막 장면은 그 모든 게 끝난 뒤입니다.
아직 보진 못했는데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꾸 리쌍의 노래제목이 생각나더군요. 여친은 자기는 봤다고 자랑만 하고...하아 저도 얼른 보러 가야겠네요.
저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조커는 예술영화 느낌 내고 싶은 상업영화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재미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살인을 계기로 폭동을 일으키는 점이 너무 개연성이 떨어지더군요. DC코믹스 정말 좋아하지만 닼나 이후로 쭉 실망중입니다... 조커 특유의 미친연기는 좋았지만 유쾌한 연기가 부족한둣... 역시 제 마음속 1위는 히스레저와 잭 니콜슨 조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