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전 줄서기 금지라니...
건물 측 방침으로 금지된 거 같은데,
그러면 이제 기지도 관여를 할 수 없게 될 테니 번호표는 바이바이.
사실상 무법지대가 되는 셈이고
만약 대기자 수보다 수량이 현저히 적은 제품이 들어오는 날엔 7층까지 오픈런!
중앙에 에스컬레이터, 좌우로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어디든 방심하면 뒤쳐지기 십상이라 질서정연 따위는 사치.
줄서기를 금지하는 게 더 위험할 거 같은데요.
개점 전 줄서기 금지라니...
건물 측 방침으로 금지된 거 같은데,
그러면 이제 기지도 관여를 할 수 없게 될 테니 번호표는 바이바이.
사실상 무법지대가 되는 셈이고
만약 대기자 수보다 수량이 현저히 적은 제품이 들어오는 날엔 7층까지 오픈런!
중앙에 에스컬레이터, 좌우로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어디든 방심하면 뒤쳐지기 십상이라 질서정연 따위는 사치.
줄서기를 금지하는 게 더 위험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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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점 있는 롯데백화점의 경우, 오픈 전에 사람들이 줄 서 있으면 '건베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고, 오픈하자마자 롯데 직원이 건베까지 인솔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뛸 필요가 엄뜸.
와 부럽다. 서비스 좋네요. 근데 서면은 롯백에 있을 때도 뒷구멍으로 미리 들어오니 뭐니 시끄러웠던 기억이...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구요. 오픈런하면서 사람들이 매장을 막 뛰어다니니까 안전사고 날까봐 그런 거 같아요.
피로 쓴...... 까지는 아니고 쓸 뻔한 규칙이었군요
그랬죠. ㅎㅎㅎㅎ 노원점은 백화점 직원도 센스있고, 노원점 직원들도 모두 열심이고 친절해서 좋아요 ㅎㅎㅎ
https://cafe.naver.com/gbasekorea/1892 첨엔 아예 쌩 오픈런이었는데 어떻게 쇼부를 봤는지 7층 매장입구에서 한번 정리하고 몇명씩 끊어서 입장하는 방식으로 내용 변경됐네요..
저렇게 해도 건물 입구부터 매장까지 누가 빨리 가나 경주가 되어서...
저도 오픈런 달리기 해봤는데, 경험상 앞사람을 추월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줄 섰던 대로 달려가서 건베에 도착했던 거 같아요.
그러면 다행이네요. 통로가 워낙 좁다보니 강제로 질서가 지켜지는 건가...
통로가 좁았던 건 아닌데, 운동선수가 아니고선 달리기 실력이야 고만고만하니까요 ㅎㅎㅎㅎ 그때 달리기 했을 때 제 앞사람이 그냥 걸어가길래 차마 추월하기는 미안해서 "좀 달리시는 게 어떨까요?" 해서 같이 달렸네요 ㅋ
앗. 통로가 좁은 게 아니라 그냥 제가 넓었던 거였네요. 못 보신 걸로 해주세요.
허허허....ㅋㅋㅋ
주말에 그 건물은 건베가 아니더라도 온갖 유희(?)를 즐기러 오는 분들 덕분에 아수라장인데 줄이라도 세워야 질서가 유지될텐데 말이죠. 이거 참 난감한 조치네요.
예, 전에 메빌 때도 줄이 길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전부 다른 행사 줄이었다던 글이... 그런 사람들까지 한번에 들어가려고 하면 더 난리날 텐데 말이죠.
이해는 가는게 지금 애니플러스 카페에서 우마무스메 행사도 하고 있어서 여기도 장난이 아니던데 거기에 가오가이거 줄까지 오면 통제가 안되는 상황일 겁니다. 그럴꺼면 차라리 아침에 대기번호 뿌려서 해산 시키는게 낮지 않나 싶은데 요즘은 대기번호도 안뿌리는 것 같고
예. 번호표 뿌리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 좋은 토요일, 꼭두 새벽부터 출근해야하는 직원은 날벼락이지만.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구매권 안하는건 물량 넉넉? 하다고 반남코 본사에서 내린 지침이라네요 ㅎㅎ
RG 하이뉴 때를 생각하면 넉넉하다는 말은 그닥 신뢰가....
그떄는 1인3개라고해서 되팔이들이 쓸어간게 더크긴하죠
그래서 불안한 거죠. 걔들은 그런 거 생각 안하고 말랑말랑하게 판단하지만, 우리는 실전이니까.
되팔이만없어지면 프라를그나마 편하게 살수잇을꺼같은데...라고생각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