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대많던 모데로이드 그리드맨을 완성했네요
프로포션은 기대한만큼 잘 나와줬습니다 다만..
가조립만 해놓고 보면 풀파워 그리드맨은 그나마 나은데
스티커가 많음에도 색 구현이 안된부분이 40% 정도는 되어서
cg의 맛이 안살아납니다.. 아쉬운 포인트랄까요
이마코소..
데인노 치카라 아와세르 토키다 !
오우 !
풀파워어 차아아아지——!
그릿드..풀파워 피니시 !!!
듬직한 투샷ㅎㅎ
자고로 정보보면서 저는 몰랐던 내용인데
합체용 소체에, 풀파워 그리드맨시 사용안하는
조인트 구멍이 있습니다 아마 다음 작품에 나오는 합체를 상정하는 조인트이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
포징의 비밀..
그리드맨에 애정이 과해서 주제넘게 이리저리 썰어봤네요..ㅎㅎ
제품을 만져보며 절실히 느낀게
풀파워 그리드맨은 확실히 합체를 상정안한 디자인이라
느껴졌습니다. 허리가동을 심어놔도 이리저리 걸리는게 많아서 옆으로 돌리는 정도의 가동률밖에 안나옵니다..
그럼에도 현존하는 그리드맨 모델중 가동률이 가장 좋지요
안되는 가동을 살리고자 공들여 개발하신 흔적이
다분 느껴집니다 ㅠㅠ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지만 색분할 빼면 개인적으로는
가장 잘나온 그리드맨이라 생각합니다 !
어깨 파츠 삐져나오길레 그냥 소체 넣지 말고 인출식을 넣어주면 좋은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저게 합체 조인트인줄은 몰랐네요
허리관절 만드셨군요 ㅎㅎㅎ
나중에 추가 파츠 이용해서 풀파워 그리드맨+다이나제논 그레이트 합체 하면 쩔긴 하겠네요
오 부분도색인가요? 멋지게 잘 도색하셨네요 그리고 대체파츠?는 뭘로 만드신건지 모르겠으나 대단하네요!
반다이제 베이스 부품 이리저리 다듬어서 만든겁니다 ㅎㅎ 생각보다 팔 굽히는 가동돼서 쓸모가 없네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