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암것도 안하기는 그래서 국전에 헥사기어 제품 체크겸 가봅니다.
국전내 매장은 온라인 사이트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서 직접 가서 봐야 알수있는 경우인지라 남아있는거 체크 겸 가봅니다.
라우드게일 재판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3월말에 재입고라고 해서 멀게 느껴졌었는데...3월 말이긴 하네요...?
이번에 럼버잭이 재판되어서 벌크암 폴리캡 1개가 필요한걸 여지없이 채워주는 가변형 제품입니다.
(왜 필요한지는 조만간에 럼버잭 1개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그떄 다시 이야기할게요.)
이거 벌크암 취급하시는분께서는 꼭 만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꼭이요.
럼버잭과 나이트 윈드폴이 넉넉하게 있는것과 아그니레이지가 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외에 아이비 다크블루 컬러가 1개가 남아있습니다.
그 외 거버너가 쓸만한 가샤폰이 있을까 확인해보다 눈에 띄는것을 만났습니다.
변기...이게 왜 눈이 띄는것이었을까요.
심지어 물까지 내려간다고합니다. 시크릿 포함 총 5종이라는데 1개 일단 뽑아봅니다. 가격은 6900원
시작부터 시크릿입니다.
황금변기에서 피식했는데...이거 왠지 거버너에 맞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5개 연달아 뽑아봤는데, 황금변기가 중복 나온거 말곤 하나씩 나와서 좋습니다.
조립설명서입니다.
변기에 중간 커버가 올라가는걸로 되어있는데 밑에 후크 땡기기가 너무무섭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물받이 부품은 연질로 되어있는게 물음표를 자아냅니다.
하지만 제가 이걸 5개나 뽑아먹을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겠습니꽈?
쪼끔 높습니다?높이는...하지만 앉으니까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변기가 1/12도 아니고 1/24도 아닐겁니다.
스케일이 측정이 감이안오는데 1/20쯤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생각했던 변기뽑기 이유를 마지막에 보여드립니다.
그래. 이렇게 해야 변기뽑은 의의가 명확하지.
1종 못뽑은거 어쩔까 싶긴 한데...더 뽑기에는 많이 뽑았다..
오늘 나가서 생각지도못한거 만나서 재밌게 사용해봅니다만, 또 사용할데 찾아봐야겠습니다.
국전도 함 가봐야겠네요. 특히 저 변기가 참 땡깁니다. ㅎㅎ
아 정말 탐나네요 ㅋㅋㅋㅋ
황금변기... 제법 탐나는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