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바빌로니아 건국전쟁을 포함한
전후의 지구권의 분쟁은 수많은 에이스파일럿을
탄생 시켰다
그중에서도 테네스 A 영의 재래라고 불리는
격추왕이 벨프 스크렛 소위(당시 계급)인것에
이론은 없을것이다
게임 F91 포뮬러전기 0122의 주인공인
벨프 스크렛이 생각보다 대단한 친구인가 보군요
최근에 나온 FF코믹스에서도 곁다리 느낌으로
나오긴하던데 거의 혼자서 다 격추하는 느낌이긴 하죠
테네스 A 영 소령 격추수 149대
아무로 레이 소위 격추수 142대
리도 울프 소령 격추수 68대
샤를 키싱엄 중위 격추수 52기
론 코우 소위 격추수 43기
벨프 스크렛 소위 격추수 약 300~400기
게임 자체가 난이도가 꽤 있는편이라서
아군인 약골 제간들을 지키면서 적을
모조리 격추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게임에서 나오는 적기의 총 대수는 402기라고
해서 저런 말도안되는 격추수가 나온거라고하는데
적어도 300기 정도는 혼자서 격추했다고 추정중이군요
올즈모빌전역~바빌로니아 건국전쟁 까지의 기록이겠지만
이쯤되면 지온잔당인 올즈모빌은 씨를 말린 수준이 아닐지
우주괴수 아무로가 뉴타입으로써 엄청난 전과를 세우자 지온즘다이쿤의 뉴타입론에 반발하고 뉴타입에 두려움을 느낀 연방 수뇌부측은 일반인(올드타입)인 테네스영의 전과를 부풀렸다고 하더라고요
테네스영은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강하긴하죠 절묘하게 아무로 격추수를 살짝 넘는것도 그렇고 말이죠
거기에 연방 격추수는 정확한 통계라기보다, 복귀 후 “ 이 탄창 내로 이만큼 잡음” 하는 자진 신고제라 더더욱 문제였죠. 심지어 ms아닌 것도 뭉뜽그려넣기도 하고… 어차피 정통?적 타칭 붙었던 일년전쟁 연방기는 하얀악마와 검은 사신 뿐이라…
단독으로 강한건 아니지만 화이트딩고대도 상당히 활약했었죠 소대단위로 대대를 때려잡는것도 예삿일이여서 호주 최강부대라고 불리고 지온군한테는 화이트딩고 잡으면 지온십자훈장감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