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가 너무 멋있어 보인다! 입니다..^^
보다보니 뽕이 차올라서 MG로 질렀는데 이제는 로봇혼 아니메까지 고려하게 만드네요ㅎ
개인적으로 TVA 건담 시리즈는 전부 중도하차했었는데 시드는 설정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인물과 메카의 매력이
직접적으로 다가와서 보기 편하고 재밌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이상하고 엉성해지던데, 옛날에 봤던 역샤에서 샤아가 했던 언행이 이해가 안됐던 경험을 토대로
그냥 뇌를 비우니 긴장감도 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다양하게 뽕차게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왜 이렇게 편애를 받는가?에 대한 의문이 가시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결론: 어제 쿠X에서 MG프리덤 4만3천원인 거 놓쳤습니다.
저는 시드 1화만 봤는데 스트라이크에 그때부터 꼽혀서 최애 건담이 됐습니다. 정말 멋진 디자인 같더라구요 ㅎㅎㅎ
구수하면서 정말 세련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MG 프리덤이라면 1.0인가요 2.0인가요?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