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제만 뿌리는상태라 그렇게까지 티는 안나는데요
싹 말리고 들여다보면 군데군데 뭉쳐서 마른자국이 보이는군요.
면을 촉촉하게만 해준다고 생각을 해도 쉽지않군요.
도료분사량을 줄이면 좀 해결할수있을까요?
마감제만 뿌리는상태라 그렇게까지 티는 안나는데요
싹 말리고 들여다보면 군데군데 뭉쳐서 마른자국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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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다는게 방울처럼 생기는거라면 신너비 문제나 침이 튀는 문제로 보시면 될듯하며 엣지 부분에 고이듯 굳은거라면 분사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뜻입니다. 거리를 조절하시거나 얇게 여러번 도포하면 이런 증상은 줄어 듭니다. 일반도료던 마감제던 굳이 적시듯 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광을 꼭 내야 한다면 얇게 뿌려서 레이어를 만들어 주고 마지막에 적시듯 뿌려주시거나 혹은 신너를 더 타서 빠르게 뿌려줘도 광은 납니다. 에브 작업하시면서 본인 스타일을 찾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진해서 뭉쳐서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신너 비율을 좀더 높이세요. 보통은 1:1.5나 1:2 정도가 적당합니다.(도료나 마감제 통보시면 비율 나오니 참고하시면되요.)
모모델링 마감제를 쓰는데 되다는 의견이 많아서 1:2.5까지 올려서 쓰는데 이런증상이 일어나네요. 아무래도 분사량이나 거리문제인듯합니다
그건 너무 많네요 1.8이내로 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모모델링으로만 마감하는데 1.7정도 합니다
그렇군오.. 다음엔 잘 조절해봐야겠네요
마감제 제품과 작업물 사진을 보여주실 수 있나요? 도료 문제일 수 있어요.
모모델링 마감제입니다. 팔뚝부분에 뭉친부분입니다
가까이 뿌렸을때 뭉친것 같습니다.
거리조절을 더 잘해봐야겠네요.
어느정도 거리에서 뿌리시나요?
손가락정도의 거리에서 뿌립니다.
프라와 에어브러쉬가 손가락 정도 거리요? 너무 가깝습니다 좀 더 벌리서 뿌리세요 최소 20cm정도 거리는 떨어져야합니다. 공기압을 낮추고 문양을 넣는다던가 하는게 아니면 너무 가깝습니다 평소 공기압은 몇bar인가요?
미니콤프를 쓰고있어서 콤프레셔의 설정에 관한건 잘 모르겠네요. 일단 최대압력으로 맞춰놓고 뿌리고있습니다.
아 미니콤프면... 압력이 일정치 않아서 침튀고 뭉치는 걸 수도 있고 일단 너무 가까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또는 청소가 제대로 안되서 그럴 수도 있고, 처음에 에어브러쉬 완전 분해한 후 청소해야지! 했다가 재조립 할 때, 노즐 부분(에어브러쉬 앞에 작고 뾰족한부품)을 너무 많이 조여서 노즐의 나사산부분이 깨지거나 금이 가면 공기가 새면서 침을 튀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테프론 테이프를 작게 잘라 둘러서 다시 적당한 힘으로 재조립하면 되는데 그 적당한 힘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저도 저가형 에어브러쉬 2개는 부셔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침이 튀는 증상은 겪어보지못했는데 아무래도 분사거리가 너무 가까웠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에어브러쉬 뒤에 분사량 조절은 해보셨나요? 더블액션 에어브러쉬로 트리거 조절은 해보셨나요? 한 곳에 너무 일정시간 이상 머무른채 뿌리지는 않았나요? 너무 묽게 희석하진 않았나요? 타고 흐르진 않았나요? 뭉침이면 고려해봐야 할 게 적어도 이 정도는 되겠군요.
오늘도 경험으로 떼워가는 프라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