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A. 30MM 커스터마이즈 웨폰즈 개틀링 유닛 https://www.bnkrmall.co.kr/goods/detail.do?gno=57980
B. 경계전기 웨폰 세트 7 중 개틀링 https://www.bnkrmall.co.kr/goods/detail.do?gno=29128822
C. HGBC 자이언트 개틀링 https://www.bnkrmall.co.kr/goods/detail.do?gno=14213
이하 각각 ABC로 칭하겠습니다.
3종 모두 두 손잡이 (트리거와 보조 손잡이) 간격은 비슷합니다. 즉, 하나를 쥐어줄 수 있으면 나머지도 가능. A의 경우엔 보조 손잡이가 힌지로 되어 있어서 회전하므로 위치 조절이 되고 C의 경우에는 다른 3mm 구멍에 끼우면 위치를 변경 가능.
A, B는 트리거 손잡이가 총 아래쪽에 있음. C는 기본적으로 총 위에 있지만 아래로 달아줄 수 있음.
B, C의 보조손잡이는 고리형이라 손등이 분리되지 않는 손의 경우엔 끼울 수가 없음. 30MS 손은 손가락이 유연해서 잘 낑구면 들어가기는 합니다. A의 보조손잡이는 오픈형이라 상관 없음.
만듬새는 C가 가장 좋은데 단품 고려했을 때 가격면에서도 가장 비싼 편. A는 C와 같은 가격이지만 포함된 별도 총열을 사용해서 빔캐논이나 스나이퍼 라이플 등 다른 형태로 변형 가능. B는 패키지 자체는 비싼데 다른 총도 여러가지 들어 있음.
경계전기 웨폰 세트 7 구성물
C는 총열 6개, A, B는 4개. 그래서 C가 역시 가장 두꺼움.
A는 양각대 포함, 탄띠와 별도의 탄통도 포함되어 있음. C의 탄통 위치는 변경 가능하며 삼각대 장착해서 고정포대로 변형 가능.
C는 1/100 손에 맞는 별도의 손잡이 제공. 덩치가 꽤 있어서 MG등 대형 기체에도 어울립니다.
30MS 루루체에 장착한 모습으로 간단 비교를 마칩니다.
30MM 개틀링 유닛
30MM 개틀링 유닛
경계전기 개틀링
경계전기 개틀링
자이언트 개틀링
자이언트 개틀링
이런 제품별 비교리뷰 정말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디테일과 크기 면에서는 역시 자이언트개틀링이 압승이고, 기능성이나 확장성은 30mm 개틀링 유닛이 우세해보이네요.
자이언트 개틀링 1개 구입 제한 걸어놔서 아쉽습니다. MG 기체에 들려줘도 충분히 있어보여서 람보놀이 하고 싶은데...
반남코몰에서 산다면 이후에 나올 옵션파츠 세트 버전으로 예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 벌써 옵션파츠 버전 예구 했지요 ㅋㅋㅋ 똑같이 생긴 것 같아서 질문란에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