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부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 오늘 목요일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근처 사쿠라야 호비관에 들렀습니다.
예상대로 루카기, 슈퍼팩, 짐2.0을 쌓아두고 판매하고 있더군요.
셋 다 구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짐2.0은 패스했습니다.
루카기는 박스오픈 결과, 고스트 3대가 그대로 들어있더군요. ^^ (각각 미니 스탠드까지 제공됩니다 유후~)
다만, 아쉬운건 고스트는 습식데칼만 제공되고 씰이 없더군요. 무진장 아쉬웠습니다.
재밌는건 쉐릴 데칼을 쌓아두고선 마크로스 사는 사람들한테 한장씩 주더군요. 이미 한정 아닌 한정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
(쉐릴데칼이야 받아오긴 했지만 붙일 일이 없어서 그대로 보관할 듯 싶습니다. ^^)
루카기 고스트3개때문인지 데칼량이 상당하네요? 고스트런너도 꽤 되는듯 하고요
난다모레님/ 고스트는 런너 하나에 한 대씩 같은 런너가 세 개 들어있습니다. ^^ 습식데칼인게... 참 아쉽습니다(지구인에겐 역시 씰 쪽이...) 다행히 슈퍼팩 파츠에서는 데칼과 씰 둘 다 들어있어서 안심했습니다.. ^^
五里霧中님/ 자세히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색분할은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고스트라서 좀 소홀히 만들줄 알았는데 충실히 잘 재현해놓았더라구요. ^^
사진 상의 가장 위에 보이는 런너가 고스트 런너입니다. 6^^ 클리어 파츠 또한 노란색으로 사출되어 나왔고, 색 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오늘 고스트라도 하나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
그러고보니 오늘 발매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