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올렸었던 중장기병 레이노스를 여러가지 이유로 조금 더 손봐서 재촬영해봤습니다.
왼쪽이 가조립 상태~ 오른쪽이 단순 도색 상태~ ^^;
다시 손보게 된 이유중 하나는 중장기병 발켄 도색사진이 올라와서 입니다.
http://www.amiami.jp/top/detail/detail?gcode=TOY-RBT-2298
이걸 보다가 제 레이노스를 보니 좀 부끄러워져서 좀 더 깔짝 거려봤습니다 ;;
전체적으로 나름 좀 더 웨더링(?) 을 줘봤습니다.
가슴팍에도 다른곳에 쓰이고 남은 해골 데칼을 붙여봤는데 안어울려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
마치 파일럿!?
피규어 얼굴이 일그러진 건 그러려니 해주세요 ^^;
발켄도 무지 비쌀 것 같은데.. 발매되면 한 넘 구입해서 옆에 같이 세워둘 생각입니다만.. 10만원 넘어가면 안살거임! ^^;
http://blog.naver.com/gonali/10134458289
오호... 느낌 좋습니다~^^
뭔가 저 피규어가 파일럿처럼 보여...!
리얼타입(?) 피규어들은 어디 갖다놔도 다 잘어울리더군요 ^^
오 뽐뿌 급상승 중입니다. 멋진 작품엔 강추를!
관절부위가 좀 별로긴 한데 뽀대는 장난 아니죠~! 강추 감사합니다 ^^
육중한 철의 느낌이 아주 작살입니다 강추!!
일러스트적인 색감과 무게감등 정말 좋네요.실력이 대단하시네요.추천드립니다. 저도 발켄 노리고 있어요. 샵에서 얼마에 팔진 모르겠지만 발켄 6900엔이네요. 6월까지 환율 좀 떨어져주면 10만원이하도 가능할거 같네요.
발켄은 좀 더 가동성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기대중입니다!
와 정말 엄청난 작품입니다 ㅠㅠ 추천드립니다 !
이런 메카닉 너무 좋아요~ 웨더링도 은은하게 멋지게 하셨네요~^^
웨더링 같은 건 도색 후 파스텔로 하는 건가요?
에나멜로 드라이브러쉬 했습니다
역시 밀리터리 풍은 더럽혀야(응??) 제맛이죠. 뭔가 리얼리티 해보입니다~~
레이노스와 발켄 둘 다 다뤄봤는데 레이노스는 순식간에 얻어터져 사라지고 발켄은 피가 자동으로 치료 안되는 답없는 로봇들입니다. 국회의사당 가는길이 레이노스 1스테이지를 완전 재현했습니다 둘 다 난이도 개판이고 얍삽이도 없으니 하지마세요. 발켄방어기능은 쓸모 없어요 이동불가에 돌진공격이 가드를 부숩니다.
아...메가드라이브판 레이노스 스테이지1 BGM이 귓가에서 맴돈다 -0-
다시 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