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로 도색도중 방치...(-_-;벗겨내느라 고생..)
작년에 에어브러쉬를 처음 사고 만들었던 녀석입니다.;;
우려먹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만든게 없다보니 뭔가 올리고 싶어져서...;;
하아..아무리찍어도 사진기술은 나아질줄을 모릅니다...(언제나 어둡게 찍히네요-_-;)
사진갑니다~
전 면 샷
스트라이크는 개인적으로 프리덤보다 훨씬 나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체접사(?)
바닥에 앉아서 막으면서 대공샷(...)
분명가동성은 좋은데 발바닥자체가 워낙 면적이 적어서 그런지 의외로 접지력이 안좋습니다.
안티빔쉴드로 막으며 칼뽑는장면~
뉴건담에서 이런 비슷한 일러스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에일팩을 떼고 모노노후를 쥐어 줘봤습니다.(사실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거든요..-_-;)
몸이 워낙 날렵한 편에 속해서 일본도를 쥐어주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만들고있는 아스트레이(만들기 시작한지 반년지난거 같은데=_=;;)와 나란히 서서 일본도 들고 찍어봤습니다.
아무리봐도 둘이 프레임 공유한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등급이 다르긴하지만서도;;
발도술자세!!
엄청 해보고 싶은자세였지만...역시 접지력이 약한데다가 발목 보호대까지 부러져 있어서 엄청 어색한 포즈가 되버렸네요;
아머슈나이더 임펄스포즈(?)
칼 도색한다고 넣어놓고 까먹고 있었군요-_-;;;
잘보면 스트라이크가 아머슈나이더 뽑고 포즈잡을때와 임펄스가 칼(이름이 기억안납니다;)뽑고 취하는 포즈가 다르죠.^^
시드 1기,2기 오프닝 포즈~
이제 슬슬 잊혀질만한 앵글이죠. (아 건담시드하고 밑에 베르커드 자막이라고 쓰여있는거 본지가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후속작이...-_-;)
"이자식들 다 덤벼! 난 4도류다!!" (-_-;)
역시 가조만해놓고 유기중이었던 프리덤의 부품을 끼워맞춘...
스트리덤-_-!! 허리춤의 칼과 등뒤의 4개의 샤벨로 싸우면 전투력4배!
라지만..이지스는 뭔가...-_-
지금까지 만들었던 MG중에 가장 즐겁게 만들고 만들면서 놀랐던 킷이네요.^^
(맨날 MG알렉스만 사고 평도 안 좋은 MG들을 주로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_-;)
예전부터 지적되었던 단점이지만 발목 보호대..개인적으로 극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양쪽 모두 부러졌습니다..(쓰읍..)
나중에 꼭 한번더 만들어보고 싶은 MG입니다~ 언제가 될려나~~=_=);
마지막으로...
진정한 4도류는 디오--;
마지막사진은 꽤나 귀여운포즈(?)군요
스프리덤! 헛.. 여하튼 스트라이크는 이컬러가 딱 이쁘네요..^^;